염동력의 상위호환. 3세대까지는 사이코키네시스 다음가는 에스퍼 특수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엄밀히는 3세대부터 사이코키네시스보단 낮지만 이보다 높은 위력을 지닌 신통력이 존재하긴 했으나 배우는 포켓몬이 정말 극소수였기 때문에, 이 낮은 위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2인자였다. 특히 1세대에선 초반에 얻는 버터플이 배울 수 있는 가장 강한 특수기였다.
하지만 위력이 너무 낮고, 혼란에 걸릴 확률도 10%에 불과해 실전에서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거기다가 위력이 딱 5 높기 때문에 테크니션 보정도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