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국사

화국사 일원. 9화에서 봉황과 관련된 법회를 시작할 때 첫 등장. 비광의 언급에 의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화국사 일원. 싸리 형제 중 동생. 코드 네임은 각각 4월의 흑싸리에서 유래. 9화에서 봉황과 관련된 법회를 시작하며 첫 등장. 상체가 약하게 태어나 버려진 이후 유화에게 거두어져 기아의 방에서 살게 된다. 기아의 방에서 단련,살인 및 식인까지 하며 성장하여 새의 날개처럼 넓은 어깨를 가지게 되었다. 47화에서 자신이 절대 이길 수 없던 2대 비광과 오버랩되어 도저히 김경수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결국 도망치고 만다. 김경수가 당황한 건 덤.[1]

화국사 일원. 코드 네임은 5월의 난초에서 유래. 작중 직접 등장한 적은 없으나 비광이 화국사에 쳐들어 갔을 때와 봉황과 싸울 때 방해 전파가 있음을 언급하고 그가 방해 전파를 설치했음이 드러나며 간접적으로 등장한 인물이다. 유화한테 치안감 하나 잡을려고 4개의 월들을 투입하는건 너무 과투자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등 직접적으로 의견을 표현할정도로 유화한테 신뢰를 받고있는듯 하다.

화국사 일원. 싸리형제 중 형. 코드 네임은 7월의 홍싸리에서 유래. 9화에서 봉황과 관련된 법회를 시작하며 첫 등장. 어릴 때부터 하체가 약하여 동생과 함께 유화에게 거두어져 기아의 방에서 살게 됐는데 그 곳에서 단련, 살인 및 식인을 하며 성장해 맷돼지와 같은 다리를 얻게 되었다. 벚꽃한테 마음이 있는걸로 보인다.

화국사 킬러.코드 네임은 10월의 단풍에서 유래.

유화의 명에 따라 비광을 죽이려고 시도하나 실패하고 역으로 죽음을 맞아 현재로썬 환생한 비광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 된 줄 알았으나 진짜 정체를 모르는 인물이다. 비광이 단풍을 만났을 때 단풍은 항상 성별조차 파악 안될 정도로 정체가 베일에 쌓여 있었고 비광에게 죽은 인물도 단풍이 아닐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 성별과 외형은 달랐으나 행동거지는 단풍과 동일했다고 한다. 월 회의에 참석한 단풍도 종교 관련자인지 복장은 신부 복장을 하고 있었다.

화국사 소속 킬러. 비광이 더러운 약쟁이 년이라고 언급하고 조직원을 죽이면서 첫 등장. 유화에게 혼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다. 이후 경찰서에 찾아가 김경수와 대결하지만 오히려 과거에 비광에게 압도당했던 기억만 되살아나고 왜 김경수에게서 비광이 보이냐며 떨게 된다. 이후 유화에게 목을 잡힌 채로 재등장하며 싸리 형제와 벚꽃이 등장하고 유화가 법회를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법회에서 새로운 약을 개발했다고 빌고 빈 덕분에 3개월 안에 해결하라는 조건부로 목숨을 건진다. 과거 비광과의 대련에서 패배한 이후 유화가 부하들을 시켜 약물을 먹여 죽이나 혼자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데 그 후 계속 약을 먹음으로써 약물에 내성이 생긴 이후 봉황이 된다. 이후 아지트에 쳐들어온 김경수와 한판 붙으나 패배한 후 진실이 밝혀지는데 비광이 1대 비광의 조언을 듣고 그가 시킨대로 봉황에게 사약에 쓰이는 독초를 소량으로 넣은 음식을 먹여 그녀에게 약물 내성이 생겼던 것이다. 모든 진실을 안 이후 싸리 형제가 나타나자 김경수에게 정보를 알려준 이후 싸리형제와 싸우다가 죽게 된다. 싸리형제에게 죽기직전 맨정신으로 죽겠다고 결심하고 자기가 마약으로 망친 사람들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싶다는등 늦긴했어도 참회를 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광을 친오빠처럼 따르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