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02:19:46

홋카이도 개척촌

파일:Kaitakunomura.jpg

1. 개요2. 지도3. 이용 안내
3.1. 개관 시간3.2. 요금3.3. 가는 방법
4. 기타

1. 개요

홋카이도 개척 100년을 기념하여 메이지, 다이쇼 시대 홋카이도의 모습을 복원한 마을. 놋포로삼림공원(野幌森林公園) 내에 있는 야외박물관으로, 여러 가지 역사적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다.

여름에는 마차 철도, 겨울에는 말썰매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개척 당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와 짚을 이용한 세공품 강습 등도 수시로 연다. 겨울철 한정으로 개최하는 '겨울생활체험' 행사는 개척시대 겨울의 힘들었던 생활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 지도

파일:kaitakumuramap.jpg

크게 시가지군, 어촌군, 산촌군, 농촌군으로 나누어져 있다.

3. 이용 안내

3.1. 개관 시간

10月1日~4月30日 오전9시~오후4시30분
단, 매주 월요일 휴관(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관), 연말연시(12月29日~1月3日) 휴관
5月1日~9月30日 오전9시~오후5시 (휴관일 없음)

3.2. 요금

구분 개인 단체
일반인 800엔 700엔
대학생, 고등학생 600엔 500엔
그 외 무료

3.3. 가는 방법

신삿포로역 또는 신린코엔역에서 갈 수 있다. 그러나 역에서 꽤 멀리 떨어져있어 신삿포로역 기준으로 걸어가려면 1시간 이상 걸어가야하며 그나마 가까운 신린코엔역 역시 30분은 걸어가야한다. 그러므로 버스 타는 것을 추천한다. 신삿포로역에서는 버스터미널 10번 정류장에서 新22번을 타면 된다. 신린코엔역에서는 역 동편 버스 정류장에서 마찬가지로 新22번을 타면 된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30분 이상으로 길다. 그러므로 공식홈페이지의 이 링크의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길 추천한다. 버스비는 위 링크에 나온 것처럼 편도 210엔이다.

렌터카로 간다면 주차비는 무료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4. 기타

  • 홋카이도 박물관 바로 옆에 있다. 1200엔을 내면 박물관과 개척촌 둘 다 입장 가능한 패스권을 살 수 있다.
  • 홋카이도대학 기숙사인 케이테키료의 옛 건물도 이곳에 복원해두었다. 밑의 사진은 복원된 기숙사 안에 전시된 폐료 기념뱃지. 왼쪽이 개척촌에 전시된 구 기숙사이고, 오른쪽이 홋카이도대학 구내에 있는 신설 기숙사.
    파일:keitekiryou.jpg
  • 홋카이도 개척촌 내 대부분 건물들의 내부까지 입장하여 볼 수 있다. 다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므로 개척촌에 가게 될 경우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