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21:09:41

호우즈키 노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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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즈키 노에루
宝月 のえる
국적 일본
성별 여성
150cm
쓰리사이즈 B82(B)/W57/H86
학년 학원 1학년
직업 버츄얼방송인
원화가 아카기 리오
1. 개요2. 소개3. 특징
3.1. 외모3.2. 성격
4. 작중 행적
4.1. 엔딩
5. 평가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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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ISHOP에서 만든 에로게인 굴욕2의 등장인물

2. 소개

쾌락과 치욕으로 망가져 가는 미소녀
가련한 외모에 무뚝뚝하고 말솜씨가 엄격한 여자아이.
말수가 적고, 말을 하면 힘들고 거리낌없는 말을 해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만,
사실은 입학을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한,
단지 인간관계가 서투르고 힘들 뿐인 수수한 공부벌레 소녀.
자신을 바꾸려하지만 성격까지 바꾸지는 못하고,
결국 누구와도 결별하지 못하고 있다.
그 울분의 발로로서, 인터넷상에서 가상캐릭터를 이용한 동영상 전달을 주위에 몰래 실시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밝고 활발한 미소녀로 행세하고 있다.

3. 특징

3.1. 외모

BISHOP캐릭에선 드문 키가 150인 로리 캐릭이지만 B컵으로 생각보다 볼륨이 있고 설정으로 키를 보기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데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로리라고 생각안하는지 그런 캐릭이라는 인식 자체는 작품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없는 편이다. 분홍색 롤머리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화려해보이지만 성격이 내향적이라 잘 티가 나지않지만 그녀의 정체를 보면은 그 화려함을 느낄 기회가 있다.

3.2. 성격

공부는 정말로 잘하지만 성격이 내향적이어서 친구가 단 1명도 없다. 말이 평소에 없으면서도 상대에게 거리낌없는 말을 해서 학교에서는 공부잘한다고 유세떠는 재수없는 여자로 낙인찍혀있다. 본인은 최대한 노력한 결과겠지만 현실에서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버츄얼유튜버로 활동하며 그때 만큼은 평소의 성격과는 다르게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시청자를 대한다. 방송에서 만든 캐릭터를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언젠가는 평소에도 그런 성격으로 하는 날을 그리고 있다.

4. 작중 행적

4.1. 엔딩

  • 개인 엔딩
  • 개인 임신 엔딩
    노에루는 임신상태를 주인공에게 보고한다. 너무나도 충격을 먹어서 평소에 자신의 정신을 보호하기위한 페르소나로서 흉내내는 변태캐릭터의 흉내도 제대로 못해내고 어쩔 줄 몰라한다. 주인공은 주인님의 아기면 당연히 낳아야한다는 소리와 함께 노에루가 다시 변태 캐릭터를 연기하도록 유도하고 노에루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선생님의 아기 열심히 낳겠다고 힘내는 척하는 목소리로 말한다. 결국 임신해서 학교는 퇴학당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주변에서는 오히려 저런 여자가 사라졌다고 좋아하며 임신때문에 부모님에게도 버려져 아무도 노에루가 떠난다는 사실에 슬퍼하지않는 다는 묘사와 함께 노에루는 주인님인 주인공의 명령으로 보테배인체로 교실에서 범해졌다. 중간 중간에 자신의 비참한 현실에 자각하려 할때 마다 주인공은 노에루의 캐릭터를 되새겼다. 방송도 결국 주인공에 의해 밝고 활발한 인싸 캐릭터의 방송이 변태 여자 캐릭터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그만두게 되었다. 돈은 노에루가 그동안 방송을 한 경험으로 사이트에다가 광고를 다는 식으로 주인공과 노에루는 먹고살고 있지만 주인공은 이참에 언젠가 선생님의 일까지 때려쳐 노에루가 모든 돈을 벌게 할 생각까지 하고 있다. 노에루는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도 가끔가다 제정신을 차리며 눈물을 흘릴 때가 있지만 주인공의 범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정상적인 인격이 사라져가고 변태 캐릭터로 연기하는 인격쪽이 진짜로 점점 자리잡아간다. 하지만 생리가 늦어 두 번째 임신의 가능성이 제기되자 오랜만에 본래 성격으로 돌아왔으나 그마저도 주인공에게 범해지면서 점점 희미해져만 간다. 임신 검사기는 양성으로 노에루는 2학년인 나이에 두 번째 임신을 하게 되었다.


  • 단체 엔딩

5. 평가

BISHOP게임에선 진짜 드물게도 여캐쪽 입장에서 어마어마하게 비참한 엔딩을 가진 캐릭터다. 다른 BISHOP겜에서도 비참한 엔딩이 있지만 여자쪽이 먼저 주인공에게 위해를 가했거나 남들이 없어도 주인공이 있어서 버티거나 완전히 쾌락에 빠져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꼈지만 노에루는 매번 주인공에게 범해지다가 주인공이 자신의 방송 캐릭터까지 변태로 물들여버리자 비참함을 피하기위해 변태인 캐릭터까지 연기했지만 그 연기가 점점 정상인 정신을 조금씩 갉아먹는 장면을 보여준다. 심지어 노에루는 주인공을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어서 리카와 다르게 주인공에게 위해를 가하지도 않았고 언니쪽과 인연이 있어서 범한 사츠키를 제외하면 모두가 주인공을 싫어하기도해서 범했지만 노에루는 그저 따먹기 좋아보이는 미소녀여서 목표로 삼았다. 주인공 본인도 노에루의 방송의 애청자면서 리카이상으로 비참하게 만든 셈이다. 차라리 완전히 타락해서 모든 것을 즐기는 단계가 되었으면 모를까 주인공은 노에루의 인격변화를 재밌어하며 하나의 유흥거리로 삼다가 노에루의 몇안되는 인간관계도 잘라버리고나서 자기도 선생을 언젠가 그만두고 노에루가 버는 돈으로 얹혀 살 생각까지했다. 노에루의 스토리가 좀 충격이었는지 이후 BISHOP의 스토리에선 여캐가 비참한 상황에 쳐해도 그냥 완벽하게 타락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바람에 노에루는 BISHOP겜 이런 엔딩의 마지막 인물이 되었다.

6. 여담

스토리쪽으로 보면 주인공을 괴롭힌 리카가 더욱 타이틀 캐릭터에 어울리지만 타이틀 자리를 차지했다. 그래서인지 드라마CD나 대부분의 예약 특전 상품은 리카가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