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9:24:58

협의회/오다 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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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3cca2><colcolor=#ffffff,#dddddd> 의무 <colbgcolor=#a3cca2><colcolor=#ffffff,#dddddd> 컨셉 고문관
리더 성군 로버트 더 부르스
탐험가 붉은 에이리크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알크마이온 가문의 마지막 후예 알키비아데스
? 오다 노부나가
성녀 잔 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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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여왕 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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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시티 불독 윈스턴 처칠
은동고와 마탐바의 여왕 은징가 음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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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의 여왕 클레오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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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 레드 클라우드
줄루 왕 샤카 줄루
좌측 장군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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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 제독 이순신
해적 정일수
학자 과학자 마리 퀴리
발명가 새뮤얼 모스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
정치인 페리클레스
등불을 든 여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혁명가 하얀 쥐 낸시 웨이크
저항의 여왕 부디카
엘 리베르타도르 시몬 볼리바르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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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협의회 의석 주개3. 협의회 의석 전쟁개4. 추가 정보

1. 개요

Oda Nobunaga
제육천마왕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The Demon Daimyō
If you wish for peace, then prepare for war.

2. 협의회 의석 주개

<colbgcolor=#a3cca2><colcolor=#fff><rowcolor=#fff> 고문관 등급 영웅 데미지 영웅 HP 영웅 HP 낙하산병 데미지 낙하산병 HP
일반 +7% N/A N/A N/A N/A
고급 +9% +4%
희귀 +12% +6% +6%
특급 +16% +10% +10% +9%
전설 +20% +16% +16% +14% +20%

3. 협의회 의석 전쟁개

<colbgcolor=#a3cca2><colcolor=#fff><rowcolor=#fff> 고문관 등급 영웅 데미지 영웅 HP 영웅 HP 낙하산병 데미지 낙하산병 HP
일반 +7% N/A N/A N/A N/A
고급 +9% +4%
희귀 +12% +6% +6%
특급 +16% +10% +10% +9%
전설 +20% +16% +16% +14% +20%

4. 추가 정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군벌 중 한 명인 오다 노부나가는 본래 무명의 군주였지만, 내전과 정치적 혼란의 시대였던 일본 전국 시대(1467~1600)를 제패하게 되었습니다. 1534년 오와리국의 군소 다이묘의 아들로 태어난 노부나가는 어릴 적 기행을 일삼고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이에 '오와리의 바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1560년 노부나가가 누구도 상상치 못한 일을 해내면서, 모두가 그의 대담함과 총명함을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압도적인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병력을 압도한 것입니다. 이 승리는 강력한 지도자로서 노부나가의 명성을 굳혔을 뿐만 아니라, 일본을 통일한다는 그의 웅대한 야심의 전조였습니다.

노부나가는 혁신적이면서도 잔혹한 방식으로 세를 불렸습니다. 노부나가는 무자비할 정도로 효율적으로 전쟁에 화기를 도입했고, 전통적인 전쟁의 관례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1575년 노부나가는 파격적인 전술로 나가시노 전투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었던 다케다 가문의 기병대는 이 전투에서 화승총으로 무장한 노부나가 병력에 몰살당하고 말았습니다. 노부나가는 그저 군대와 싸운 것이 아니라, 탄탄한 입지를 쌓았던 승병 종단의 권력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앞길을 막는 이들을 짓밟았습니다. 노부나가는 정복자였을 뿐만 아니라 선구자였으며, 일본의 봉건 사회를 변화시켜 현대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노부나가의 잔혹한 면모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추후 일본 통일의 토대를 닦은 그의 진보적인 정책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582년 그의 신뢰를 받던 장군 중 한 명인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배신당한 노부나가가 불타는 혼노지 사찰의 폐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그의 급속한 부흥도 끝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죽어서도 크나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일본 통일이라는 그의 꿈은 살아남았고, 이를 이어받은 후계자들은 결국 분열된 국가에 200년의 평화를 불러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오다 노부나가는 눈부시고, 잔혹하고, 대담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노부나가 덕분에 일본은 봉건 사회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Oda Nobunaga, one of the world’s most iconic warlords, rose from obscurity to dominate the chaotic Sengoku period (1467-1600)—an era of civil war and political instability within Japan. Born in 1534 to a minor daimyō in Owari Province, young Nobunaga was dismissed as erratic and unpredictable, earning the nickname 'The Fool of Owari.' Yet, his audacity and brilliance became impossible to ignore when, in 1560, he achieved the unthinkable. Despite being outnumbered, he crushed the vastly superior forces of Imagawa Yoshimoto at the Battle of Okehazama. This victory cemented his reputation as a formidable leader and was a harbinger of his grander ambitions: to unify Japan under his rule.

Nobunaga’s rise was as brutal as it was revolutionary. He introduced firearms into his campaigns with ruthless efficiency and defied the expectations of traditional warfare. His unconventional tactics earned him a critical victory at the Battle of Nagashino in 1575, where his arquebus-wielding troops decimated the feared cavalry of the Takeda clan. He didn’t just fight armies—he dismantled the deeply entrenched power of the militant Buddhist sects and obliterated those who stood in his path. Nobunaga was no mere conqueror; he was a visionary, reshaping Japan's feudal landscape and propelling the country toward modernization. Though feared for his brutality, Nobunaga was admired for his progressive policies, which laid the groundwork for the eventual unification of Japan.

Nobunaga's meteoric rise was cut short in 1582 when one of his trusted generals, Akechi Mitsuhide, betrayed him, forcing Nobunaga to take his own life in the fiery ruins of Honno-ji Temple. But even in death, his shadow loomed large. His dream of unifying Japan didn’t die with him—it was carried forward by his successors who eventually brought two centuries of peace to a fractured nation. Oda Nobunaga’s legacy is one of brilliance, brutality, and boldness. He was the force that tore Japan from its feudal past and set it on the path toward its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