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현관문에 설치되어 문을 살짝만 열리게 하고 더 이상 열리지 못하게 해주는 장치.2. 상세
보통 낯선 사람이 찾아왔을 때 안전고리를 걸고 문을 살짝만 열게 할 때 사용한다.주로 길쭉한 쇠막대 형태로 되어있고 체인 형태로 된 안전고리도 있다.
하지만 종이 같은 납작한 물건으로 안전고리를 딸 수도 있을 정도로 보안성이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고리를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한 빗장쇠형 안전고리가 나왔다. 하지만 문이 세게 닫힐 때 빗장쇠형 안전고리가 자동으로 잠겨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평소에는 홀드공 부분을 젖혀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