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의 여왕 "헬"이 파견하는 몬스터로, 윌프레드가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본보기로 보내서 윌프레드 일행을 공격하게 한다.
이전 스테이지에서 죄(咎,KARMA)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면 다음 전투 맵의 적 배치중 한 곳에 헬스토커가 등장한다. 이 때 등장하는 헬스토커는 작중 최근에 죽은 캐릭터의 그림자가 담당한다. 즉 윌프레드가 여신의 깃털을 사용했던 캐릭터나, 이벤트상 죽은 캐릭터 같은 식. 대표적인 헬스토커는 안셀의 그림자.
참고로 괴이할 정도로 강하다. 어느정도냐 하면 일반 적보다 10배 강하다. 윌프레드가 여신의 깃털로 잠재능력을 각성시켰을때와 비슷한 능력치. 웬만해서는 쓰러트릴 수 없다.
또한 헬스토커를 쓰러트리면, 그림자마다 다른 이름의 사슬조각을 남기며, 이 조각은 중요아이템으로 인벤토리에 남아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승되는데, 그냥 컬렉션용이고 사용처는 없다. 이 아이템을 컴플리트 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원래 그러라고 만든 거긴 하지만, 무서운 놈들이다.
Hel's talker인지 Hell stalker인지 헷갈리는 어중간한 이름. 후자쪽이 더 역할에 가깝다. Hel's talker는 헬즈로 표기되었을 것이기도 하고. 영문판에선 Hel Servant라는 이름으로 나와 논란을 종식시키는 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