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의 다크 판타지 컨셉 DLC에 대한 내용은 Dying Light/DLC/Hellraid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판타지 마스터즈의 불속성 유니크 공격마법. 구매제한 레벨은 퀸(41~50) 이상.판마에 둘 있는 7레벨 마법카드[1]로 매우 높은 소울을 잡아먹으나, 이 마법특성상 문제는 없다. 이게 저솔이면 사기다.
2. 효과
효과는 적 필드 유닛 1데미지 후 자기 필드 빈 공간에 공격마법 파이어볼이 소환된다. 파이어볼은 순서대로 적 유닛 3체에게 데미지 2씩 똑같이 주는 마법. 이 마법은 빈 공간 전부에 그 파이어 볼이 생성되는 것이다.5칸이 쓰이니 맨 앞칸에 헬레이드가 올라오고 턴이 종료. 상대는 별다른 디스펠, 체력강화 마법이 없으면 헬레이드(있던칸)을 제외한 4칸이 전부 파이어볼이 되어 최대 3체 8데미지를 입게된다.
8뎀이면 약한 스페셜, 유니크,레전드들은 터져나간다. 상대 필드를 강제로 청소하기 좋은마법. 결국 워터마스터 약체화의 주범이 되기도..
이 카드는 단독으로 올라와야 최대한 많은 공간을 확보, 많은 파이어볼을 쓸수 있기 때문에 혼자 올라오는 편이 잦다. 솔도 고솔을 요구하기에 다른 카드를 같이 올리기 마땅치 않은 점도 있다.
문제는, 공턴에 불덱에서 카드 한장 딸랑 올라오면 어떤 마법인지 너무 티난다. 알아도 막기 힘들다는게 이 마법 최고의 특징. 뭔지 알면서도 필드를 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체력 9의 유닛이 각광받았던 이유도 폭풍우, 프로즌, 헬레이드 등을 버텨낼 수 있다는 점이 컸다.
그러나 끝없는 상향평준화 패치와 과금유도 유닛들로 인해 개나소나 고체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점점 효율이 구려져서 안 쓰이게 되었다. 물덱의 폭풍우와 비슷한 케이스.
불물 듀얼덱의 경우 마법복제와 함께 쓰이면 3유닛이 14데미지를 받는터라 전설의 목걸이를 착용한 골드드래곤도 쓸려나가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특히 소각장에 쌓인 마법 숫자로 데미지를 주는 물덱 마법 마나플러싱과의 궁합도 좋아서 불물 듀얼덱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필살기였다.
2014년 6월 18일자로 적 전체 유닛에 1데미지를 주는 상향을 받았다.
[1] 다른 하나는 성난파도. 물 속성 레어 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