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02 21:43:48

헬레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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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모델
4.1. Helle GT


Helle kniver

1. 개요

노르웨이의 칼 제작회사

2. 역사

노르웨이 Holmeland 에서 1932년 부터 칼을 제작해왔다.

3. 특징

헬레나이프는 모든 과정을 장인이 가죽 쉬즈까지 직접 생산한다. 이로 인해 높은 가격은 덤.

핸들의 재료를 나무를 많이 사용한다. 낚시용 칼은 물에 빠졌을 때 칼이 뜨게끔 제작하기 위해 코르크(...)인 모델도 있다.

칼날은 3중 라미네이트, Sandvik의 스테인레스, 카본 스틸 등을 사용한다.

날의 길이는 짧은 것은 80mm정도부터 130mm 가 넘어가는 것까지 다양하다.

상술했듯 전량 수작업[1] 제품인데, 그래서 나이프 커뮤니티에서는 성능보다는 북유럽 감성으로 사는 감성템 취급받는다. 로봇이 칼날찍기와 열처리, 날갈기까지 다 해주는 진짜 공장제 대량생산품보다는 사람의 손이 훨씬 부정확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칼날의 강성이 일정하지 않고, 이가 잘 나간다는 평이 많다.

4. 모델

4.1. Helle GT

헬레나이프 대표적인 칼로 3중 라미네이트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 가드가 있다.


[1] 비록 현대 기계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통적인 대장 작업의 효율성을 기계의 힘으로 보조해줄뿐인 개념이기 때문에 장인의 솜씨와 감에 의해 완성도가 좌우된다는 점은 변함없다. 헬레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나 업자들도 거의 다 기계 쓰지만 이런 점 때문에 시장에서는 수작업 제품으로 쳐준다. 기계 없이 진짜 전통방식대로만 만드는 업자들도 매우 드물지만 있는데, 품질이 조악한데 비해 가격은 지나치게 비싸서 실사용 목적으로 사는 경우는 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