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01:37:47

헬 드래곤(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헬 드래곤
파일:resize_dv3_hell_all_03.png
<colbgcolor=#47C83E><colcolor=white,#2d2f34> 품종 헬 드래곤 / Hell Dragon
학명 saevus perditor
별명 파괴자
특수 액션 -
속성 불, 어둠
체형 드라코
타입 악마 드래곤
평균 키 3.2~3.9m
평균 몸무게 270~300kg
성별 암컷, 수컷
1. 개요2. 설명3. 등장 장소4. 진화 단계5. 생태6.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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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오래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어둠 속성 드래곤이다.

2. 설명

심연 속에서 태어나는 무시무시한 드래곤

성격이 매우 포악하며 눈앞에 방해되는 것은 뭐든지 부순다. 테이머가 준 장난감들을 모두 부숴버리고 찢는데, 그렇다고 장난감을 주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다른 귀중한 물건들을 깨부수고 다닐 수 있어 헬 전용 장난감은 필수이다. 특히 촉감이 부드럽고 찢기 쉬운 장난감을 좋아한다. 사냥감도 이처럼 찢고 부수기 때문에, 헬과 눈이 마주치면 도망치는 게 상책이다. 그 성격 때문에 온순한 다른 드래곤들과 마찰을 빚는 일이 잦다.

특히 호전적인 드래곤들과 마주치면 십중팔구 싸움이 일어나니 피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드래곤이라, 테이머 암즈에 넣어두기만 하면 같이 있는 드래곤들에게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산책이나 놀이를 시켜줘야 한다. 성장하면서 지옥과 관련된 존재들을 불러낼 수 있으며 지옥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3. 등장 장소

유타칸 동부
희망의 숲 X
난파선 X
불의 산 O
바람의 신전 X
하늘의 신전 X
무지개 동산 X
방랑상인 X
교배 X
퀘스트 X

4. 진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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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양쪽 위에는 악마 같은 뿔이 달려 있으며 가운데에는 누군가를 감시하는 듯한 눈이 있다. 알의 양쪽 하단에는 하얀 뿔들이 돋아나 있어 알을 건드리기만 해도 해를 입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헬의 알은 한곳에 가만히 있지 못한다. 자신의 위치를 옮겨 다녀야 하며 한곳에 오래 머물 경우 알 가운데의 눈으로 자신의 눈앞에 있는 자를 현혹시켜 자신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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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얼굴 양옆으로 3개의 하얀 뿔이 돋아나 있다. 일반적으로 붉은 몸과 붉은 눈이 굉장히 사나운 인상이다. 해치 때부터 사나운 성격을 자랑하며 자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을 무조건 물어뜯는다. 그래서 테이머들은 자신의 집에선 절대 헬을 소환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헬을 소환시켜야 할 경우 소중한 물건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는 걸 추천한다. 수컷은 꼬리 끝까지 하얀 뿔이 돋아나 있으나 암컷은 뿔이 없다. 수컷은 다혈질이며 예민하지만 암컷은 사나우나 자신을 건드리지 않으면 다소 온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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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츨링
해치 때보다 날개가 커진다. 날개 모서리에 뿔이 돋아나는데 위협적이진 않는다. 가죽은 해치 때보다 단단해지고 어떤 어두운 곳도 두려워하지 않는 발톱이 자라게 된다. 해츨링이 되면 지옥에 있는 존재들을 불러낼 수 있다. 다만 아주 작은 존재들만 불러낼 수 있으며 다시 돌려보내진 못한다. 호기심 많은 헬은 지옥에 있는 존재들을 불러내 자신이 해치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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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몸에 난 뿔들이 매우 날카롭게 진화하며 피부는 단단해진다. 날개깃에는 구멍이 나있지만 잘 날아다닌다. 성체가 된 헬을 두려울 게 없다. 그래서 자신의 몸이 상해도 아픔을 못 느낀다고 한다. 지옥의 거대한 존재들을 불러낼 수 있으며 다시 지옥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또한 헬이 있으면 죽일 수 없는 드래곤을 지옥으로 인도할 수 있지만 협조적이진 않다.
성체가 되면 아픔도 잘 못 느끼고, 몸에 난 뿔들 덕분에 공격과 방어에 더욱 능숙해진다. 헬을 성체까지 키웠다면 그만큼 헬과 정이 들었단 증거이므로, 헬의 공격성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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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진화
지옥의 기운을 담고 있다. 악마의 눈은 헬 드래곤의 몸 전체를 움직이며 상대를 저주한다. 헬 드래곤이 울부 짖을 때면 지옥의 괴로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발이 닿은 자연은 아주 잠시 생명력을 빼앗기게 된다.

5. 생태

  • 평균 체형 : 3.2~3.9m / 270~300kg
  • 먹이 : 닭
  • 주요 발견 지역 : 어둠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특히 여름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파일:헬 드래곤 생태.jpg
 알
알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띈다.
양쪽 위에는 악마 같은 뿔이 달려있으며 가운데에는 누군가를 감시하는 듯한 눈이 있다.
알의 양쪽 하단에는 하얀 뿔들이 돋아나 있어 알을 건드리기만 해도 해를 입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헬의 알은 한 곳에 오래 머물 경우 알 가운데의 눈으로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자를 현혹시켜 자신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만든다고 한다.


 해치
얼굴 양 옆으로 3개의 하얀 뿔이 돋아나 있다.
일반적으로 붉은 몸과 붉은 눈이 굉장히 사나운 인상이다.
해치 때부터 사나운 성격을 자랑하며 자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을 무조건 물어 뜯는다.
그래서 테이머들은 자신의 집에선 절대 헬을 소환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헬을 소환시켜야 할 경우 소중한 물건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는 걸 추천한다.
수컷은 꼬리 끝까지 하얀 뿔이 돋아나 있으나 암컷은 뿔이 없다.
수컷은 다혈질이며 예민하지만 암컷은 사나우나 자신을 건드리지 않으면 다소 온순한 편이다.


 해츨링
해치 때보다 날개가 커진다.
날개 모서리에 뿔이 돋아나는데 위협적이진 않는다.
가죽은 해치 때보다 단단해지고 어떤 어두운 곳도 두려워하지 않는 발톱이 자라게 된다.
해츨링이 되면 지옥에 있는 존재들을 불러낼 수 있다.
다만 아주 작은 존재들만 불러낼 수 있으며 다시 돌려보내진 못한다.
호기심이 많은 헬은 지옥에 있는 존재들을 불러내 자신이 해치우곤 한다.


 성체
성격이 매우 포악하며 눈앞에 방해되는 것은 뭐든지 부수고 찢어버린다.
테이머가 준 장난감은 기본이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귀중한 물건을 깨부수고 다니기도 한다.
온순한 드래곤과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마찰을 일으키는 일이 잦다.
특히 호전적인 드래곤과는 마주치면 십중팔구 싸움이 일어난다.

몸에 난 뿔들이 매우 날카롭게 진화하며 피부는 단단해진다.
날갯깃에는 구멍이 나 있지만 잘 날아다닌다.

성체가 된 헬 드래곤은 지옥과 관련된 존재들을 능숙하게 불러낼 수 있으며 상대를 지옥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지옥의 존재들을 불러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 등의 모습이 목격된다.
큰 발톱으로 상대를 할퀴거나 불길을 일으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6. 스토리

지옥의 웃음소리
헬 드래곤은 지옥에서 가장 유명한 드래곤이다.
지옥을 관리하며 내치는 호통은 지옥의 불길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

헬 드래곤이 지옥으로 보낸 대상은 평생 벗어날 수 없다.
지옥을 탈출하려는 상대는 더욱 깊은 지옥으로 보내 다시는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

헬 드래곤의 지옥에 빠지는 순간 악마 같은 웃음소리가 들리며 점차 뜨거운 불길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