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H. 해니컨 Herman H. Hanneken | |
본명 | 허먼 헨리 해니컨 Herman Henry Hanneken |
출생 | 1893년 6월 23일 |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
사망 | 1986년 8월 23일 (향년 93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 |
복무 | 미합중국 해병대 |
최종 계급 | 준장 |
복무 기간 | 1914 ~ 1948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출신으로 1914년 해병대 사병으로 입대했다. 제7해병연대 소속으로 5년간 복무하며 병장까지 진급했다. 그러다가 미국의 라틴아메리카 침공인 바나나 전쟁이 발생했고 쿠바, 니카라과,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총 4개국에 해병대를 파병해 전투를 치렀다. 1919년 제7해병연대는 아이티로 투입되었고 10월 31일 그란랑리비에에서 지도자 샤를마뉴 페랄테의 1,200명의 병력들을 상대해고 후임인 윌리엄 R. 버튼과 함께 전투를 치러 많은 적들을 쓰러뜨리고 페랄테를 생포하며 잔당들에게 투항을 권유했다. 이 공으로 둘은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고 해니컨은 소위로 현지임관했다. 거기에 새로 신설된 해군십자장까지 받았다.이후 아이티 경찰을 훈련시키다가 미국으로 귀국했고 콴티코에 있는 해병대교육단에서 장교 OBC과정을 수료하고 여러 보직을 거치다가 제6해병연대에 배치되어 1928년 니카라과에 투입되었다. 저항군 지휘관을 생포해 두번째 해군십자장을 수여받았다.
귀국 후 샌디에이고에서 복무하다가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해군탄약창 해병대장으로 임명되었다. 수송함 USS 해리리에서 승선해병으르 복무했다. 태평양 전쟁직전 중령으로 진급했으며 1941년부터 제1해병사단에 배치되어 제7해병연대 2대대장이 되었다. 과달카날 전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은성훈장을 수여받았다.
대령으로 진급해 연대장이였던 줄리안 N. 프리즈비의 후임으로 제7해병연대장이 되었다. 글로스터 곶 전투에서 공을 세워 동성훈장을 수여받았다. 1945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해병훈련대장으로 있다가 종전을 맞이했다.
1948년 준장으로 진급 후 퇴역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 거주하다가 1984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