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20:41:32

해리(살人스타그램)

귀신살人게임의 참가자들
천사랑
(여왕님)
이태혁
(늑대)
BJ븅딱
(버러지)
조준협
(저격수)
최두빈
(짐승)
남주형
(왕자병)
유경
(탈모)
해리
(뚱돼지)
정유현
(왕꼬추)
김다미
(꼬맹이)
왕찌찌 멍청이
(찌질이)



파일:참가자 뚱돼지.png

1. 개요2. 작중행적3. 기타

1. 개요

살人스타그램 2부의 등장인물. 본명은 해리. 귀신살인게임에서 부여 받은 별명은 '뚱돼지'이며 나이는 27세로 멤버들 중에선 세 번째로 연장자이다[1].

2. 작중행적

19화에서 등장하며, 별명과는 달리 늘씬한 미모의 여성.

20화에서 이드한테 참가자에게 마음껏 복수하라고 명령한다. 다음날 폐교에서 찾아가 왕찌찌는 자신이 아니며 진짜 왕찌찌를 찾고 있는데 왕찌찌가 자신이라고 말한 조폭 남자가 말하는데 무식하다고 평가하고 이드에게 그런 짓을 했다고 비판했다.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천사랑이 항상 사람이 죽을 때 곁에 있는거냐고 묻는다. 사실 장난이었고 참가자들의 꼴을 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라며 같이 밥을 먹자고 샌드위치 세트를 보여주면서 말한다.

왕찌찌에게 애교부리고 같이 먹은 후 이드에게 빵을 주고 왕찌찌를 건드린다고 비판하고 이드의 적 귀신은 천사랑이라고 말하고, 천사랑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데 증거가 없고 왜 한번도 빠짐없이 죽은 사람 곁에 천사랑이 있냐고 의문한다.

이번타겟은 이드라고 생각하고 빨리 죽기 전에 천사랑의 목을 먼저 따라고 말한다. 이드가 천사랑을 죽이러 간 다음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게 되는데 이태혁과 자신의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되어있다. 사실 이태혁뚱돼지의 애인이며 자신을 버리고 간 이유로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천사랑을 복수하러 온 것이었다.

23화에서 구속되어 있던 이드에게 다가가는데 이드는 실드를 쳐줄 거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병신이라고 대놓고 욕을 하며 아예 귀신투표살인으로 죽이자고 선동까지 한다. 사람인 것은 알겠지만 같은 여자로써 무섭다며 이에 다른 참가자들도 이드에게 투표를 하자는 쪽으로 결정된다.

사실 이는 뚱돼지의 선동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결정된 상황이기도 하다. 이미 남주형은 멍청이를 밀어서 죽이고 그것을 아닌 것 처럼 포장했기 때문이다.

24화에서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고 왕찌찌가 귀신을 잡겠다고 소리치자 미쳤냐고 왜 귀신을 도발하냐고 소리친다. 이때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어 귀신이 나타나자 왕찌찌가 나무 야구방망이로 귀신을 찔러 피해를 입히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감탄한다. 이때 귀신이 왕찌찌의 손을 먹자 비명을 지르고 왕찌찌의 손이 없어지자 참가자들과 함께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친다.

27화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폐교 체육관 본관에서 천사랑의 대화를 듣는데 천사랑이 자신의 죄를 말하자 뭐냐고 애가 있었다고 이거 완전 사기꾼이라고 비웃는다. 이때 천사랑이 반박하자 뭐냐고 사기꾼이 자신이 너처럼 사기친적도, 다른 놈들처럼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다고 반박하자 머리잡고 싸운다. 이때 꼬맹이가 저지른 범죄를 말하자 싸움을 멈추고 듣는데 진짜 귀엽다고 꼬맹이를 안아준다. 그리고 천사랑에게 이번에도 또 혼란을 주려고 했다고 반박하는데 모두 죄가 있는게 아니잖냐고 묻고 이런 꼬마애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게다가 자신도 범죄를 저지른 적 없는 선량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비웃으면서 그렇고 알겠고 애 숨긴거 말고 다른 범죄를 저지른 적 있다고 이를테면 살인라고 비웃는데 천사랑이 자꾸 그런식으로 상황을 몰아가지말라고 반박하자 자신이 뭐 틀린 말 했냐고 왜 괜히 과민반응이라고 반박하자 찌질이 빈의 중재로 우리말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러고 보니 아직 나타나지 않은 건 왕꼬추 뿐이라고 하자 왕꼬추의 등장으로 바라보는데 천사랑이 왕꼬추에게 따귀를 날리자 미쳤냐고 성격까지 쓰레기면 어떡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천사랑이 절뚝거리며 나가자 비웃으면서 미쳤다고 성깔보라고 말하고 왕꼬추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

28화에서 천사랑이 돌아오자 안 올것처럼 나가더니 생각하고 천사랑의 인성이 진짜 대박이라고 아무리 전 남친이라도 보자마자 폭력에 죽이겠다느니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이런거 보면 이혼한 이유가 꼭 왕꼬추한테만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혹시 숨긴 범죄가 있냐고 묻자 천사랑이 웃으면서 자신이 많이 부러웠냐고 묻자 당황하고 반박하는 것을 듣자 발칵 화를 내는데 갑자기 귀신의 목소리가 들려 당황하고 천사랑의 말을 듣고 각자 흩어져서 힌트를 찾는다.

32화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천사랑이 있는 곳으로 모였고 천사랑이 가리킨 꼬맹이를 본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무덤 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침묵하는 중에 갑자기 귀신살인 메시지가 뜨는데 참가자의 수가 5명 밖에 남지 않아 게임이 지루해지고 있어 최종 챌린지인 앞으로는 끊임없이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33화에서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교실에 들어가게되는데 왕꼬추와 함께 뒤를 돌아보면서 무덤을 본다. 교실에 남게 되고 왕꼬추가 화장실 좀 갔다온다는 말을 듣고 화장실에 간다고 말한다. 찌질이 빈이 왕꼬추 오면 가라고 제안하자 너무한다고 생리중인데 샌거 같다고 애교를 부리며 보여줄까하고 말하는데 찌질이가 그말을 듣고 당황하여 다녀오라고 하자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사실은 무덤쪽으로 다녀온다. 무덤에서 왕꼬추에게 있는 거 다 안다고 나오라고 말한다. 왕꼬추가 모습을 드러내자 핸드폰을 찾으러 왔냐고 칼을 들고 묻자 나를 찌르려고하며 지금 내가 소리치면 다 나올거라고 왕꼬추의 몰골을 보니 힘들 생활을 했나보고 천사랑한테 당한 불쌍한 남자라고 말하고 보라고 이 잘생긴 얼굴이 다 상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천사랑이 가진 재산 갖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고 씨익 웃으며 방법은 간단하고 투표살인으로 죽이고 사망사유로 재산을 넘기라고 하면 된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 그리고 왕꼬추에게 다가가서 우리 솔직해지자고 무덤을 파러 나온 것 부터 우린 같은 부류라고 말한다. 같은 남자한텐 나같은 여자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그 말을 들은 왕꼬추는 마음에 든다고 이제 자신의 것이라고 하자 거칠다고 더 마음에 든다고 같이 무덤을 판다. 폰을 발견하자 왕꼬추가 살아나가면 결혼을 하자고 하자 수락하고 무덤을 다 파고 핸드폰 3개를 전부 발견하고 미친듯이 웃고 왕꼬추에게 결혼하자고 소리친다. 이때 죽었던 참가자가 부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34화에서 왕꼬추와 함께 당황하는데 왕꼬추에게 뭔가 잘못됐다고 말한다. 부활한 참가자들의 몸이 부풀자 핸드폰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왕꼬추와 함께 도망치며 부활한 참가자들과 함께 추격전을 벌인다. 그러나 구두를 신은 탓에 추격전 도중 넘어지고 왕꼬추한테 통수를 당해 핸드폰을 모두 뺏긴다.

39화에서 정유현에게 왜 날 두고 도망가냐고 따지는데 복도에서 꼬맹이를 만나자 멈추는데 꼬맹이가 살아났다는 것을 알고 꼬맹이가 자신이 한 말을 들으면서 나 귀엽다고 했냐고 언니도 귀엽게 만들어주겠다고 하자 쟤 뭐라는 거냐고 정유현에게 날 구하기 위해 미끼가 됐다고 했냐고 이번엔 증명하라고 보라고 하자 정유현이 갑자기 도망치자 정유현을 따라 달리며 꼬맹이로 부터 당하지 않을려고 도망친다. 그리하여 학교 밖으로 도망치고 꼬맹이가 계속 쫓아오자 제발 오지말라고 소리친다. 이때 핸드폰이 울리자 바쁜데 뭐냐고 메시지를 보자 천사랑이 꼬맹이를 창고로 유인하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함정 아니냐고 하자 한번만 믿어준다고 이래죽나 저리죽나 창고로 가는데 꼬맹이가 칼로 찌를려고 달려들자 눈을 감는데 천사랑과 빈이 꼬맹이를 제압하자 자신이 살았남았다고 눈이 풀리면서 쓰러진다.

41화에서 창고에 혼자 남아 정신을 차린 뒤 다들 어디간거냐고 머리가 아프면서 왕꼬추 배신자를 죽여버릴 생각을 하는데 다른 멤버들이 두고 간 휴대폰을 보고 주운 다음 핸드폰을 바라본다.

42화에서 왕꼬추를 처음부터 끝까지 날 배신만 하는 박쥐같은 녀석이라고 이 개자식부터 죽여야한다고 왕꼬추를 몰빵 투표한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폰을 바라보며 이태혁도 살아났겠구나 하면서 생각한다. 밖으로 나와서 다들 어디간거냐고 짜증난다고 하는데 쓰러진 찌질이를 보고 놀라 무슨 일이냐고 묻고 이에 찌질이가 이태혁이 천사랑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하자 역시 투표는 천사랑을 죽이는데 썼어야 했다며 분개하고 찌질이를 짓밟으면서 이태혁 안잡고 뭐하고 있던거냐고 소리치며, 그대로 죽으라고 짓밟자, 찌질이가 발목을 잡자 넘어져 제압하는데 쓰레기 녀석이라고 울먹이다가 울음을 터뜨린다. 그 말을 들은 찌질이는 손목을 잡고 가는데 뭐냐고 어디가는 거냐고 소리지른다고 말한다. 빈이 이렇게 손놓고 가민히 있을거냐고 반박하며 어디라도 찾아봐야 한다고 뭐냐고 그 녀석들 어디로 간줄알고 찾는다는거냐고 위치추적기 같은거라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말을 듣자 자신의 핸드폰에서 어쩌면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그것을 보고 뭐냐고 갑자기 왜 그러냐고 방법이 생각났냐고 물어보자 있다고 아직 깔려있었다고 소리친다. 커플찾기어플을 본 빈은 이거 설마 이태혁이냐고 묻자 맞다고 예전에 태혁이 몰래 설치해 둔건데 아직 깔려있다고 말한다. 그걸 본 빈은 그걸 이태혁한테 왜 있냐고 말할려고 하다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한시라도 빨리 찾으러 가야한다고 하자 빈과 같이 이태혁을 찾으러 간다. 이태혁을 추적해[2] 어느 불에 타고 있는 교회 앞에 도착했으나 불이 나있다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빈이 발로 문을 차서 보게 되는데 왠 미친상황이냐고 깜짝놀라 충격먹는다. 정말 죽을 작정인가봐 하면서 불길에 막혀서 전혀 지나갈 수가 없다고 소리친다.

43화에서 소화기를 들고 드디어 이태혁과 마주하는데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괜찮냐고 구해주려고 왔는데 이태혁이 죽게 내버려두라고 하자 왜 천사랑 그것때문에 목숨까지 바치냐고 왜 나는 조금도 봐주지 않는거냐고 묻고 이태혁의 다리를 잡으면서 내 쪽도 한번만 돌아봐주면 안된다고 왜 난 안되는거냐고 소리치는데 이태혁이 도대체 니가 누구냐고 묻자 충격을 먹는데 무슨 소리냐고 해리라고 소리치는데 그 말을 듣자 이태혁이 이때 공개된 '해리'로 이태혁에게 매달리며 자신의 이름까지 말하지만 이태혁은 전혀 해리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해리는 또 충격을 먹기 시작하는데 나를 기억조차 못한 이유로 회상을 하며 그때도 자신을 처참하게 버렸었고 난 니 애까지 가지고 있는데고 알아채지 못한 이유로 분노와 슬픔이 담긴 눈물을 흘리는데 이태혁의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실 본명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독자들이 추측하는 정도였는데 1화에서 부터 등장했다. 팔로워 80만을 가진 SNS 스타로 여기서 '들인 돈이 얼만데ㅋ' 라고 하는 것을 보면 성형을 한 것으로 추측되며 예전에는 게임의 별명처럼 뚱뚱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통통한 외모로 추측된다.

그 이후는 현재 게임의 닉네임은 한 명을 제외하고 전부 플레이어의 캐릭터성과 많이 겹친다.[3]

어떻게 보면 천사랑이나 해리나 둘다 비슷한 처지였다. 천사랑은 정유현에 버러지고 해리는 이태혁에게 버러지면서 동시에 사귀던 남자의 아이까지 가진 것으로 서로 비슷한 인생을 살았다.[4]

그리고 44화에서 과거가 공개되었다. 5년 전만 해도 해리는 지금과 다르게 엄청나게 살이 많은 여성이었으며 그 때 같이 일하던 사람이 바로 천사랑이었다.[5] 천사랑과 다르게 뚱뚱하다는 이유로 시급도 덜받고 차별적인 대우도 받으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유나잇 브랜드 사모님의 아들이 장난감을 부수자 친절히 말렸을 뿐인데 아들이 난리를 치더니 진정을 시킬려고 하나 사모님과 매니저가 화를 내면서 차별한다. 그 때 그 손님을 재재한 것이 태릉그룹의 후계자였던 태혁이었다.

이후 해리는 태혁이에게 빠지고 그를 스토커까지 하면서 태혁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몸매로 바꾸고 그와 사귀기까지 하면서 동시에 그의 아이까지 가진 것이었다. 이후 다시 만난 것이 바로 천사랑의 주최한 파티에서 다시 만났지만 태혁이는 해리를 못알아본 것이었다.

태혁이는 해리를 걸레라고 욕하면서 돈을 던져주고 꺼지라고 하자 해리는 이에 자신의 아이를 던지기 시작한다.

이걸 다르게 말하자면 이미 그 때 한 번 것은 작중 시점에서 고작 1달도 안 된 시점에서 이태혁은 해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인 것을 자신의 아이를 던진 것인데 이에 아기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아서 사실은 뚱돼지가 상상임신 같은 것을 하고 아이도 실제 아이가 아닌 장난감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아예 스토커까지가 진짜이며 그 이후는 전부 해리의 망상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고 모든 투표가 정유현에게 향하고 정유현이 다음 사망 대상이 되었고 사인을 정할 인물은 해리로 결정되자 해리는 살벌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천사랑을 도륙내고 죽어.

결국 45화에서 해리의 말대로 정유현은 천사랑을 도륙내서 죽이라고 말하고 해리는 불타는 성당에서 겨우 빠져나왔지만 몸에 불이 붙어있는 상태로 도망친다.

46화에서 무사히 학교로 돌아온 모양이며 손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상태에서 칼을 쥐고 벽을 그으며 어차피 살아날 수 없는 게임이라고 칼을 책상에 찍어 죽어라도 널 먼저 죽이고 죽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천사랑과 빈이 나타나자 제 발로 찾아왔다고 천사랑을 죽이러 달려든 다음 뛰어들어 죽으라고 칼을 휘두른다. 빈이 자신의 손목에 잡혀 제압당하며 뭐하는 짓이라고 이거 안 놓으라고 소리친다. 빈이 니 꼴좀 보라고 지금 니 손이 어떤줄 아냐고 소리치자 정신을 차리고 손을 확인하는데 손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고 칼을 떨어뜨리고 아픔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빈이 천사랑에게 가서 안부를 물어보는데 왜 다 너냐고 너는 다 가졌다고 왜 이태혁까지도 다 가져가야만 했냐고 소리친다. 천사랑이 정신차리라고 난 이태혁을 가진 적 없다고 마음도 줘 본적이 없다고 손을 건네며 말하는데 그래서 더 싫다고 손을 뿌리치며 눈물을 흘리며 소리친다. 이태혁의 사랑은 온통 다 받아놓고 나에겐 태혁이 뿐이었지만 태혁이에겐 너 뿐이었다고 니까짓게 뭐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천사랑이 그 말을 듣고 충격먹자 적당히 하라고 니가 뭘 안다고 그러냐고 내가 다 가진다고 뭘 가졌다고 니가 날 안다고 니가 뭘 안다고 이러는거냐고 소리치는 것을 듣게 되는데 나도 상처 많이 받고 살았다고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이러고 있는지도 정말 모르겠다고 너의 그 바보같은 행동도 다 짜증난다고 분노와 함께 소리친다. 그리고 두 손으로 뚱돼지의 몸에 대며 안된 일이지만 태혁이는 죽었고 이런 미친게임에 힘을 합해도 부족할 판인데, 죽은 사람때문에 이래야겠냐고 애처럼 굴지 말라는 천사랑의 말에 해리는 그 말을 듣고 손을 치우고 진짜 짜증나는 여자라고 이 게임은 니들 알아서 하라고 가는데 천사랑이 말을 걸려고 하는데 결국 게임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순간 뒤에서 귀신이 나타나서 해리를 찌르면서 피를 토하고 쓰러진다. 귀신이 자신을 죽일려고 하자 천사랑이 귀신을 제압하는 사이에 빈에게 해리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한다.

하지만 47화에서 빈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옮기게 되지만 내려 놓으라고 천사랑이 지가 뭔데 날 구하냐고 반박하며 놓으라고 천사랑을 가만 안둔다고 빈의 옷깃을 잡고 발버둥을 차자 가만히 좀 있으라고 소리치고 바닥에 내려 놓자 자신이 천사랑을 죽여버릴거라고 달려들지만 빈이 말려들었으나 빈의 손을 깨물고 달려들어 가만 안둔다고 내가 니 도움을 받을거같냐고 끝까지 재수없는 사람이라고 죽일거라고 칼을 들어 달려든다. 사실은 니가 내 위라고 생각하지말라고 소리치고 칼을 휘둘러서 천사랑이 아닌 귀신에게 공격을 하고 니가 한건 나도 한다고 너에게 신세지지 않는다고 소리친다. 그러나 귀신의 반격으로 밀려 부상을 입는다. 천사랑이 죽고 싶어서 왔냐고 물어보며 도움이 안되면 피해있으라고 소리치자 너야말로 죽고 싶냐고 이 머저리라고 니가 생각해낸 작전도 까먹었냐고 반박한다. 이후에 천사랑이 처음에 다른 참가자들이 모일 때 시행했던 계획 중 하나인 '거리를 벌이면서 귀신의 공격을 막는' 전법을 제대로 보여주며 거리를 벌리면서 서로 미끼가 되자며 소리친다. 천사랑이 벽 때문에 막히는 바람에 천사랑을 향해 공격하지만 해리는 천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몸이 던져 피해를 대신 받고 쓰러지는데 천사랑이 구하러 오자 다가오지말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천사랑에게 너 딱 거기에 있으라고 난 어차피 과다출혈로 죽을거였다고 말한다. 천사랑이 당장 응급처치를 할려고 하자 오면 죽여버릴거라고 멋있는 척 하지말라고 하나도 안 멋있다고 넌 다가졌으면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왜 바보같이 꼬라지로 산거냐고 그동안의 행적을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널 미워했던게 미안해진다고 소리친다. 그리고 니 목숨 내가 니 살려준거니까 자신의 몫까지 똑바로 살으라고 말한뒤 귀신에게 팔과 다리를 포함해서 신체가 토막이 난 상태로 최후를 맞이한다.

5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존속살인을 저지른 것이 밝혀졌다.

3. 기타

현재 2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 악역 캐릭터이다. 지금까지 등장한 악역은 이태혁, 조준협, 남주형 전부 남성이었다.

서술한대로 외형자체가 별명과 맞지 않고 오히려 정반대인지라 과거의 뚱뚱한 체형이었는데 현재는 살이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독자들도 있다.

그가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에는 외모가 도레미와 매우 비슷해서 대부분 도레미가 아니냐고 추측하는 독자들이 많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말들은 안 나오게 되었다.

벚꽃이 흩날릴 무렵의 황찬영이 특별 출연한다면 아킬레스건이 잘리고 황찬영의 주먹에 신나게 처맞고 피떡이 되다가 방망이에 죽도록 맞고 죽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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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의 둘은 각각 탈모와 짐승(최두빈).[2] 이때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커플 위치추적 어플을 사용하는데 이태혁 몰래 깔아 놓은 거라고.[3] 짐승인 최두빈은 성범죄자라서 짐승으로 붙었으면 꼬맹이인 김다미는 게임 플레이어 중 최연소, 찌질이인 빈은 과거 화재 속에서 장애가 있는 형을 구하지 못한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찌질이'라고 생각한 것 처럼 게임 참가자의 캐릭터성과 유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4] 그나마 정유현은 자신이 아이와 사랑이를 버리고 기억을 하고 있었지만 이태혁은 그것 조차도 잊어버렸다.[5] 천사랑은 배스킨라빈스 31에서 일했고 자신은 유나잇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