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구전 동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에서 묘사하는 대상에 대한 내용은 해골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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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자 미상의 구전 동요. 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 아이들 사이에서 불리면서 유행했다.노래 가사대로 그리다 보면 실제로 해골이 된다.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부분에서는 각각 공집합 기호를, 다음 가사에서 밑에 사선이 쳐진 네모를 그리고 지렁이를 이마 주름으로 그린 후에 "해골 바가지" 부분에서 그림을 덮는 폐곡선을 그리면 된다.
2. 가사
구전 동요다보니 가사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불리는 가사는 다음과 같다.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다른버전1] 창문을 열었더니 비가 오네요[다른버전2] 지렁이 세 마리(가 기어갑니다)[다른버전3][다른버전4][다른버전5][6][다른버전6][다른버전7] 아이고 무서워(라) 해골바가지[다른버전8][다른버전9] |
3. 여담
- 래퍼 권기백의 앨범 '보라타운 MIXTAPE'에 이 곡에서 모티브를 따온 동명의 곡이 존재한다.
- 2021~2022년 똥 밟았네라는 노래가 인터넷 밈으로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 상에서 '아침 먹고 땡~ 다음에 나올 가사는?' 이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11]에 따라 나이가 감별이 된다고 한다.
- 개그콘서트의 코너 문화살롱에서 화가로 나온 정경미가 뭉크의 '절규'를 보고 이를 모티브 삼아 '아침 먹고 땡' 노래를 부르며 해골바가지 그림을 그린 바가 있다.# 이에 신고은 왈, "이딴 걸 작품이라고 우겨대시는 선생님의 옛 말이 생각나네요."
- 호러 버전 만화도 있다.#
[다른버전1] 저녁 먹고 땡~이라고 하며 코를 그리기[다른버전2] 비가 내리네 또는 비가 오더래[다른버전3] '지렁이 세 마리, 뭐가 됐을까'[다른버전4] 지렁이 한 마리~ 지렁이 두 마리~ 지렁이 세 마리~[다른버전5] 옥상에 올라가니 지렁이 세 마리[6] 지렁이 세 마리 까지만 하고 다음 가사로 넘어가기도 한다.[다른버전6] 하늘에는 지렁이 세 마리[다른버전7] 땅에는 지렁이가 꿈틀거리죠[다른버전8] 못~생긴 해골 바가지가 됐네요[다른버전9] 아이고 무서워~ 지렁이 세 마리~ 해골 바가지~[11] 똥밟았네의 경우에는 '집을 나서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