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8:16:31

항상 성급한 어떤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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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웹소설 작가인 파르나르의 작품인 이 헌터 실화냐FFF급 관심용사에 등장하는 하렘파 신으로 팬티 훔치기가 취미인 전우주에 3명 밖에 없는 1등성 신 중 하나이다.

2. 이 헌터 실화냐

알테어(Altair)를 다루는 하렘파의 선두주자인 신이다. 소설에서 극초반부에 팝콘의 신이 유일하게 최강식의 방송을 보고 있을 때, 팝콘의 신이 초대해서 2번째로 방송을 보기 시작했으나 몇번 나갔다 들어와서 그런지 성과급으로 권능을 뽑을 때, 14번째로 방송에 들어왔다고 되어 있다.

'Goddess Maker'에서는 하지도 않은 짓[1] 이 때문에 최종보스가 되고, 마신의 성[2]에서 열심히 준비해놓고 기다리다가 지쳐서 자멸했다. 그리고 마신의 성 곳곳에 있는 팬티들을 보고 분노한 여신의 응징을 받고 퇴장한다. 마신이 사용하는 힘인 알테어는 독수리 자리의 알파성으로 이 소설에서는 영웅의 힘을 의미한다. 알테어는 강력한 전투능력뿐만 아니라 적을 복종시키거나, 호르몬 작용을 일으켜서 상대방을 유혹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들이 알테어를 가진 영웅에게 의존하게 만들기에 인류의 독이라고 할 수 있어서 최강식은 마신이 왜 마신이라 불리고 허구한 날 메세지로 하렘을 외치던 마신이 왜 'Goddess'에서는 혼자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수신의 팬티를 자주 훔친다.

3. FFF급 관심용사

단 3명뿐인 우주의 1등성 신 중 1명으로, 외전 마왕 페도나르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급하게 영웅들을 키워내며, 블랙박스(■■)의 주인이다. 어느 소설의 모 마신과 웃음소리가 "냐하하하!"로 비슷하며, 페도나르에게 마왕이란 칭호을 주고 뿔의 사용을 허락해준다. 마신이 페도나르에게 세계정복이나 여신의 속옷을 훔치는 것을 추천해주고 여신이 베개로 하렘파를 후려치자 은하계 1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본 페도나르가 판타지아로 가게 됐으니 모든 일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신이다.[3] 나중에 페도나르의 적인 파르마엘과 최초의 용사에게 블랙박스의 사용을 허락해준다. 사용하는 무기는 두리안으로 추정된다. 두리안을 휘둘러서 너무 순진한 어떤 여신을 울렸다는 소문이 있다.

[1] 《Mission1-155-1》에서 최강식이 별을 계속 세는 너무 순진한 어떤 여신이 별을 그만 세게 하기 위해서 별을 세는 건 반칙이라고 성급한 누군가가 따졌다고 누명을 씌이게 된다.[2] 8평 남짓의 오두막집으로 사방에 알록달록한 삼각팬티들과 팝콘들이 널브러져 있고, 구석에는 전자레인지와 3분 요리와 컵라면들이 쌓여있으며 부엌 싱크대에는 다 먹고 빈용기들이 한가득, 마지막으로 한쪽 벽에는 '타도! 순정!'이라고 붉은색 글씨로 크게 낙서되어있는 성이라 하기 무난한 장소이다.[3] 이때 시간대는 너무 순진한 어떤 여신이 분홍색 베개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너무 순진한 어떤 여신이 최강식에게 오망성 모양의 하얀색 베개를 준 후로, 이 헌터 실화냐의 시간대로부터 한참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