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 199cm - 제2의 눈 : 49.8m 체중 : 87kg - 제2의 눈 : 21.8t 성우 : 이나다 테츠[1]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32화~33화에서 등장한 아야카시.
디자인 모티브는 요괴 라이쥬+따개비.
스지가라노 아쿠마로의 직속 부하들 중 한명으로, 우시 오리가미 강탈 임무를 받고 보내진다.
봉인을 담당하고 있던 사카키바라 가문을 노렸으며 이에 따라 초반에는 히로를 납치하려 했다. 그러나 히로가 신켄저와 같이 있고, 신켄저도 우시 오리가미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행. 이후 할아버지와 싸우고 혼자 우시 오리가미를 깨우러 온 히로를 부추겨서 우시 오리가미의 봉인을 풀어버리는데 일조한다.
이후 오오나나시 군단을 동원해 우시 오라가미를 포획하려 하지만 실패. 추적하던 도중 신켄저와 마주치게 되지만 우스카와 타유와 후와 쥬조의 개입으로 우시 오리가미를 계속 추적하게 된다. 결국 안까지 들어와서 제어하려는 히로를 뒤따라온 시바 타케루에 의해 저지당하고 싸우게 된다.
놀랍게도, 여기서 타케루와 내내 호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까지 웬만한 아야카시 상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1:1에서 눌러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타케루도 이 녀석 상대로는 꽤 오래 대결했다. 거기다 공격에 있어서도 온 몸에 난 구멍에서 전탄발사를 해대는 등. 화려했다. 물론 타케루가 인로우 마루를 사용하면서 가볍게 발렸지만.
거대화하지만 모규다이오의 첫 제물로서 맹우 대회전포를 맞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