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3 16강 진출자이다. 노루성애자로서 험상궂은 손님이 판치던 시절에도 드루이드로만 전설을 갈 정도였다. 하지만 정작 16강에선 머리를 너무 쓴 나머지 노루저격을 의식해 드루이드를 제외한 덱을 들고왔었으나 데스윙이 들어간 전사덱이 3연패를 하여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사상 최고의 운빨좇망겜을 선사하며 광탈하며 하스스톤 대회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라그나로스 공던지시 실력대결, 상대 로데브와 자신의 로데브를 넣고 난투를 돌려서 승리하기 등등 그야말로 강원랜드 그 자체였다(하스스톤 인벤반응) 최초로 데스윙을 사용한 선수이자 정글람머 이후의 예능캐릭터.
2.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대회를 안나가는 대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시작한듯 하다. 2017년 시즌2 기준 그랜드마스터 이며 탱커를 주로 한다. 김나성이 주최한 hott(히어로즈 오브 더 트위치) 1회에서 뱅붕팀 다이아로 들어가 우승을 한뒤 회식방송을 통해 뱅붕의 집으로 방문해 방송을 타며 간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다른 팀원보다 2시간정도 일찍 도착해 뱅붕을 위해 리액션도 따라하고 뱅붕이 바쁠때 뱅붕의 상징 리리를 마음대로 픽해주며 방송도 살려주었다. 히오스 인벤에서 히피스 라는 히오스개인방송 무료홍보물을 매달 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