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5 08:51:11

한종문/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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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문의 시즌별 문서
2022년[KRPL] 2023년 은퇴

1. 개요

1. 개요

한종문의 2023 시즌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2023 KDL 프리시즌1

2023년 1월 25일, 이진건ROX Gaming으로 이적하면서 지난 시즌 개인전 은빛 다오를 두고 경쟁하던 라이벌에서 이제는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또한 이진건이 러너뿐만 아니라 KRPL에서도 주행만큼은 탑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씰쫑[2]듀오에 이은 쫑베듀오가 될 수 있을 지 기대감이 큰 부분이다.

그러나 KRPL이 더 이상 개최되지 않고 대신 KDL이 막을 올리면서 베가와 함께 락스의 KDL 팀에 합류했다.

1.1.1. 개인전

KDL의 전작 리그인 카트라이더 리그 출전 경력이 없기 때문에 자격이 부여되지 않아 출전을 못하게 된다. 다만 프리시즌 2부터는 출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1.1.2. 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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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진행된 본인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데뷔전에서는 천하의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러플 출신 선수도 컴카트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순간순간마다 벽을 핥는 수준의 어마무시한 라인파기 능력이 단연 일품이었는데, 비록 2:3으로 스피드전을 패하기는 했지만, 그 광동 프릭스의 선수들을 상대로 이정도 수준의 캐리를 했다는 점에서 단연 이번 경기의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4월 12일 진행된 ReBoot과의 두 번째 팀전 경기에서도 스피드전에서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3:0 완승을 이끌었고, 아이템전은 역으로 0:3으로 패했으나 대신 에이스결정전에서 DDing을 상대로 주찍누를 선보이는 괴력을 보여주며 ROX의 이번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특이할만한 점은 본인이 평행세계에 있었을 때도 데뷔 후 팀전 첫 승을 본인이 직접 에결에 출전하여 이끌었는데, 이번 카드맆 리그로 와서도 팀전 첫 승을 본인이 직접 에결에 나서서 해결했다.

사실 JJong을 비롯한 평행세계 출신 선수들이 과연 컴카트로 와서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시즌 시작 전만해도 의구심이 많았고, 실제로 상당수 평행세계 출신 선수들이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JJong만은 평행세계에 있었을 때의 실력을 거의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카드맆 세계에서 JJong의 몸값과 위상은 크게 올라갈 것이다.

4월 16일 진행된 Planet과의 팀전 경기에서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스피드전에서 약간 롤러코스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안함을 노출했고, 실제로 팀도 비교적 수월하게 스피드전을 따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풀트랙까지 가는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스피드전은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은 예상대로 패배했고, 역시나 이어진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하여 상대팀의 AcidFly와 사막 피라미드 탐험에서 결전을 벌였다. 중간까지는 실수를 몇번 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막판 점프대 이후 마지막 끌기 구간에서 드래프트+끌기 탄력이 극적으로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23일 진행된 FINALE와의 팀전 경기에서는 역시 스피드전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3:0 승리를 이끌었고, 아이템전은 예상대로 패배했으나, 에결에 나와 또다시 승리를 하면서 벌써 에결에서만 3승 0패 전승행진을 이어갔다. 에결 상대는 Yoon이었는데, 1랩 때 가속레일 구간에서 Yoon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면서 Yoon이 완전히 꼬이게 만들면서 거리를 벌렸고, 이후에는 마치 지난번 DDing을 상대로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주찍누를 선보이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4월 26일 진행된 Sensation과의 팀전 경기에서도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사실 접전 내지는 Sensation의 우위가 예측되었던 스피드전을 Duzzi와 함께 하드캐리로 3:1로 승리했고, 역시나 빈약한 아이템전에서는 패하면서 다시 에결로 갔는데, 상대팀의 Speed를 상대로 병마용에서 명경기를 보여준 끝에 승리했다.[3] 이로써 벌써 에결에 4번 나와 4승 0패 전승행진을 계속 이어나갔다.

4월 30일 진행된 SANDBOX전에서는 가히 최고의 활약을 펼쳤는데, 비록 스피드전을 패했지만 천하의 SANDBOX를 상대로 스피드전 풀라운드 접전을 보여준 것도 모자라 아이템전에서 그동안 전패였고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전 전승행진을 달리고 있던 SANDBOX를 상대로 역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2로 잡아내는 엄청난 이변을 만들었다. 그리고 또 에결에 출전하여 상대팀 에이스인 InSoo와 맞붙었는데, 고가의 질주에서 천하의 InSoo를 상대로 역으로 스탑성 플레이를 효과적으로 펼치며 좋은 운영을 보여주었고, 막판 미친 인도빌드를 기가막히게 성공시키면서 역전승했다. 즉, 이번 에결에서조차 승리하면서 이번 프리시즌만 에결 5전 5승 0패 전승이다.

이렇게 JJONG은 이번 프리시즌에 5번 있었던 에결에 모두 출전하여 5번을 전부 이기면서 팀의 5승 고지를 책임졌다. 말 그대로 최소한 이번 프리시즌 한정으로는 ROX를 그야말로 JJONG의, JJONG에 의한, JJONG을 위한 팀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특히, 대단한 것은 원래 쫑이 KRPL에 있었던 시절부터 에결 강자였던 것은 맞았지만, 그 때도 이정도 포스와 페이스는 아니었다는 점이다. KL에서조차도 에결 5연승을 한 사례가 박인수, 문호준, 배성빈으로 단 셋 뿐이며, 첫 에결부터 5연승을 기록한 사례는 그 중에서도 박인수밖에 없었다. 그 박인수마저도 세 시즌에 걸쳐서 기록한 5연승임을 생각하면 JJONG의 프리시즌 에결 연승행진은 전무후무한 기록인 셈이다. KL에서도 에결 강자라고 평가받는 수많은 선수들도[4] 넘보지 못한 대기록을 KDL에 와서 평행세계 출신 JJONG이 프리시즌에 해낸 것이다.[5]

이정도 포스면 이제 이번에 패배한 SANDBOX는 물론 아우라, KDF조차도 ROX와의 에결은 상당히 꺼려질 수밖에 없을 거라고 평가해도 될 정도이다. 그나마 그동안의 JJONG 에결은 그저 전승이었을 뿐, 아직 프로팀과의 에결을 하지 않았다는 약간의 평가절하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른 프로선수도 아닌 무려 InSoo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이러한 저평가도 완전히 파괴해버렸으니, 아우라, KDF 입장에서도 만약 포스트시즌 때 ROX와 에결을 간다면 매우 부담스러워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5월 6일 치러진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그동안의 포스와는 다르게 스피드전에서 상대팀의 집중견제에 좀처럼 대응하지 못하였고, 이 때문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끝에 스피드전을 충격적이게도 0:4로 셧아웃 당했다. 그래도 아이템전에서는 무려 아우라를 상대로 풀트랙을 끌고가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아이템전에서도 패배, 세트스코어 0:2로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에결만 갔더라면 확실히 본인에게도 기회가 더 주어졌겠으나 에결 자체가 성사되지 못하면서 이렇게 KDL에서의 첫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JJONG 입장에서는 본인의 에결 5승으로 만든 포스트시즌 진출이었기에, 이번에 에결도 못가보고 끝나버린 것에 대해 상당히 아쉬울 듯 하다.

비록 마지막은 좀 허무하게 끝났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번 시즌 JJONG이 보여준 폼과 모습은 그야말로 "상상초월" 이 한 단어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엄청났다. 플랫폼이 아예 다른 폰카트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처음 컴카트로 넘어와서 보여준 모습은 여느 정상급 선수 저리가라 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스피드전에서는 팀원 Duzzi와 함께 에이스 역할을 맡았으며, 무엇보다 이번 한 시즌에만 에결에 5번 출전하여 5승 전승행진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카드맆 프리시즌 역사상 최초의 금자탑이었다. 그리고 애초에 락스라는 팀 자체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회의적인 평가가 많았던만큼, 본인의 힘으로 반전을 창출했기에 JJONG으로서는 충분히 의미있는 시즌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다른 팀원들의 스피드전 폼과 아이템전에서의 능력치를 더 끌어올린다면 충분히 다음 시즌부터는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다음 프리시즌2부터는 JJONG도 본격적으로 개인전에 출전하는데, 이번 시즌의 모습만 보면 충분히 개인전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1.2. 2023 KDL 프리시즌2

1.2.1. 개인전

이번 시즌부터 개인전에도 참가가 가능해진다. KRPL에서도 개인전 우승자 출신이었던데다 프리시즌 1에서 보여준 에결 5연승을 기록하며 미친 폼이 계속 이어진다면 결승전도 한번 노려볼 만 하다.

2023년 6월 3일,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폼을 개인전 예선에서도 이어가며 본선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6월 4일, 팀전 예선 이후 진행된 조추첨 결과 D조 1번 옐로라이더로 KDL 데뷔 첫 개인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1.2.2. 팀전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팀 지원 프로젝트를 받아 본선 시드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프리시즌 1에서 ReBoot 소속으로 활동하던 DDING이 ROX로 영입이 되면서 과거 NTC CREATORS 이후 한솥밥을 먹게되었다.[6][7]

6월 17일, 개막전부터 Showtime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KRPL] [2] SSEAL, JJONG[3] 사실 후반부에 Speed보다 빌드가 조금 모자라면서 패배 가능성이 높았으나, 그 상황에서 2번의 코너구간에서 연속 스탑 플레이를 성공시키면서 역으로 Speed의 빌드를 꼬이게 만들었다. 그렇게 거리를 벌리고는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4] 통산 에결 승률 60% 이상 선수만 추리자면 유창현(6승 2패, 75%), 배성빈(8승 4패, 66.7%), 노준현(8승 3패, 72.7%), 김다원(4승 1패, 80%) 등이 있다. 단, 이들은 모두 정규시즌 기록이다.[5] KRPL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에결 5연승을 달성하긴 했지만 박인수처럼 세 시즌에 걸쳐 달성한 기록이다.[6] 다만 DDING은 카트팀, JJONG은 카러플팀 소속이었지만 같은 숙소를 사용했기 때문에 친분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7] DDING이 기복이 적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에 앞으로 프리시즌 2에서 JJONG과 어떤 듀오를 보여줄 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