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나는 한나와 브닌나라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그중 브닌나만 아들이 많았고 한나는 아이가 없었다 그래도 엘가나는 한나를 더 사랑했지만 브닌나는 아이가 없는 한나를 구박했다. 한나는 참다못해 슬퍼 성막에 들어가 울며 아들을 낳으면 성막일을 하는 서원 기도를 했는데 그때 대제사장 엘리는 그걸 보고 술주정으로 생각해 쫓아낼려했었지만 한나의 사정을 알고 한나를 축복해준다. 그 후 아들 사무엘을 낳고 서원 그대로 사무엘을 성막에 보내는데 그때 기도를 한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한나를 보시고 축복해주셔서 다른 많은 자녀 6명을 낳는다. 이후 등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