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colcolor=#000> 한길명 Han Gil myeong | |
본명 | 한길자 |
출생 | 1941년 |
현직 |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 |
주요 서훈 | 공훈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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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영화배우.60년대부터 활동한 원로배우로, 월북배우인 심영, 김선영, 김세영, 유경애와도 호흡을 맞춘 배우이다.
특히 김세영과는 약 15작품에 함께 출연했고 이 중 12작품이 부부 관계로 나왔다.
1960년대부터 활동하기 시작한것으로 추정되며 이 시기에 몇몇 영화에 주인공으로 나왔다.
1973년 주인공으로 출연한 우리집 문제가 북한 코미디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시리즈 12편에 전부 출연했으며 80년대 후반부터 부인에서 할머니 역할로 넘어갔다.
본명은 한길자였으나 북한 정권이 '자' 돌림이 일제 잔재라고 못박으며 70년대로 넘어갈때 한길명으로 개명한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 초반에 공훈배우가 되었다.
1965년작 새살림까지는 한길자로 나오는데, 이후 우리 집 문제부터는 한길명으로 나왔다.
동시대 활동했던 현미순, 이성심, 이금선 등의 여배우들과는 달리 2010년대 들어 노인이 되어서까지 영화에 출연했으며 북한에서 살아있는 배우 중 경력이 꽤 오래되어서인지는 몰라도 이원균, 김세영, 엄길선 같이 옛날 영화배우를 다룬 방송에 계속 출연하고 있다.
2. 출연작
- 끝없어라 나의 희망(1964) - 박금실 역
- 나의 매대(1965) - 춘옥 역
- 새살림(1965) - 금자 역
- 명랑한 무대(1966) - 성숙 역
- 보충병(1969)
- 우리집 문제(1973) - 길순 역
- 처녀지배인(1973) - 수매소장의 부인 역
- 보람찬 우리 생활(1975) - 한길명 역
- 우리 옆집 문제(1979) - 길순 역
- 우리 웃집 문제(1980) - 길순 역
- 우리 아래집 문제(1980) - 길순 역
- 우리 처가집 문제(1980) - 길순 역
- 우리 누이집 문제(1981) - 길순 역
- 우리 큰집 문제(1981) - 길순 역
- 우리 사돈집 문제(1982) - 길순 역
- 우리 작은집 문제(1982) - 길순 역
- 우리는 모두 한가정(1983) - 길순 역
- 온밤 밝혔소(1985)
- 평범한 사람(1985) - 학민 처
- 다시 시작된 우리집 문제(1986) - 길순 역
- 우리 삼촌집 문제(1988) - 길순 역
- 한생을 바쳐(1988) - 정임 역
- 민족의 태양 2부(1988) - 맏며느리 역
- 정다운 불빛(1989) - 순화 어머니 역
- 먼길을 가는 사람들(1990) - 오기태 처 역
- 대동강에서 만난 사람들(1993) - 조복금 역
- 효성(1995) - 박광민 처 역
- 가족 롱구선수단(1998) - 명순 역
- 부부지배인(2001) - 옥녀 어머니 역
- 로병들(2003) - 보비 역
- 꿈을 속삭이는 소리(2012) - 원장 역[1]
-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2015) - 영미 할머니 역
- 푸른 꿈[2]
- 누구의 강아지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