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폭력상담소 Korea Sexual Violence Relief Center, KSVRC | |
설립일 | 1998년 |
이사장 | 이명숙 (법무법인 나우리 변호사) |
단체 종류 | 사단법인 |
핵심 의제 | 성폭력 반대, 성폭력 피해자보호, 여성주의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합정동 366-24) 2층 (우) 04072 |
번호 | 사무전화 02-338-2890~2 상담전화 02-338-5801 팩스 02-338-7122 부설 쉼터 열림터 02-338-3562 부설 연구소 울림 02-338-2829 |
외부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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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이 ‘정조에 관한 죄’였던 1991년, 문을 열어 한국사회의 왜곡된 성인식과 성문화를 바꾸기 위한 활동을 이으며 성폭력피해생존자를 지원해오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8만 8천여건의 성폭력 피해자 상담과 지원을 이어왔으며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 안희정 성폭력 사건, 미투 운동 등 여러 성폭행 사건에서 유가족과 피해자 등을 지원했다.2. 운영
한 해에 20억 가량의 자산을재정현황 운용하고 있으며, 후원금과 공익사업, 정부보조금을 통해서 지원받고 있다.3. 활동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당시 강지원 변호사와 이미경 전 소장, 김혜정 현 소장, 이명숙 변호사등은 사건 당시 직후부터 피해자와 가족들을 만나 상담을 했고, 밀양시 및 경찰서의 2차 가해에 밀양 성폭행 피해자 자매와 어머니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해당 보상금과 상담소의 지원금액은 피해자 가족이 밀양을 떠나는 전세금 마련에 쓰였다.#2021년 7월 29일, 은하선 교수와 함께 토크쇼를 통해 퀴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2021년 8월 15일, 백래시 대응 범페미 네트워크[1]를 만드는데 참가하였다.#
2021년 8월 20일, 한국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난민 보호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였다. #
2021년 8월 31일, 아프가니스탄 상황에서 우려되는 젠더 폭력으로부터 여성과 여아들의 인권을 보호할 것을 성명하였다.#
4. 관련 단체
[1] 밑의 기타 문단에서 같이 참가한 단체들의 목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