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캔2고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시바쿠사 시로 머신은 울버. 성우는 호시 소이치로 / 전광주[1]2. 작중 내역
후에 진화형 라이트닝 울버를 사용한다. 차가운 성격으로, 눈치가 빠르다. [2]언제나 냉정하게 굴고 어느 팀에도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만 다닌다. 로봇 달그림자를 데리고 다닌다. 작중에서는 강하며, 실력 좋은 레이서로 언제나 경기 우승후보이자 스카우트 0순위인 인물. 3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강새찬과 만나게 된다. 지구인을 만났다며 좋아라하는 강새찬을 차갑게 무시해버리더니, 팀 인원 수가 부족해 경기에 나가지 못하게 된 JET팀을 도와주고는 사라져버린다. 그 뒤 몇 번 마주치다가 그라오에서 JET팀과 다시 재회한다.그라오 졸업시험 직전, 자신의 정체를 간파한 카이젤과 같은 팀이 되지만 25화 경기 도중 카이젤에 의해 각성하여 폭주하다 결국 기절해버리고, 26화에서 카이젤은 위험한 녀석이라며 그를 저지하기 위해 강새찬, 타이거, 카이젤의 경기에 난입하려다 두리 외 JET팀이 말리자 그만둔다. 그리고 그라오를 졸업한 뒤 33화에서 우주선이 고장나는 바람에 JET팀의 사부인 히포포가 거주하던 행성에 불시착, 다시 JET팀과 재회하게 된다.
히포포가 JET팀에게 말하길 사실 그에게는 전설의 종족 울프갈 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화가 나거나 흥분하게 되면 늑대로 변신하여 주위를 전부 얼려버린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만 다니는 이유는 그런 자신이 행여 남들에게 상처를 줄까봐서라고.[3] [4] 히포포가 말하길 JET팀에게 항상 차갑게 대하는 이유는 JET팀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행성에서 JET팀의 경기를 도와준 뒤 사라져버리고는 나중에 나타나 JET팀에게
47화에서 경기 시작 직전 엄마를 언뜻 본 것 같은 느낌에 집중을 못 해 경기를 망칠 뻔 하다 막판에 정신을 차리고 경기에서 승리한다. 회상씬에서 엄마의 모습과 하은백의 어릴 적 모습이 나온다. 머신 울버를 언제나 끔찍이 아끼던 이유는 엄마가 떠나기 전 자신에게 쥐어준 머신이었기 때문.[6] 경기 우승 뒤에는
후에 최종 보스로 등극한 카이젤을 강새찬 외 다른 레이서들과 함께 물리친다.
[1] 여담으로 일판 성우인 호시 소이치로의 경우 본작의 감독인 하시모토 미츠오 감독이 감독하고 캐릭터 디자이너인 나가모리 요시히로가 참여한 G블레이드의 최종보스 브룩클린, 천하통일 파이어 비드맨의 아큐라스, 슈팅 바쿠간 시리즈의 카이저, 조, 하이드론 등 작품마다 주요역할의 캐릭터를 맡았다.[2] 잭에 의하면 관찰력이 뛰어나고 눈치가 빠르다고.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정체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거나.[3] 39화에서는 JET팀 아이들이 자기더러 자꾸 웃지 않는다느니, 너무 딱딱하다느니 불평불만을 늘어놓자 늑대로 변신해 폭주해버리고는 나중에 미안하다고 했다.[4] 지구에 돌아가서 웃기는 약병 모양 인형옷을 입고 광고 촬영을 할 때도 화가 나서 변신할 뻔 하기도...[5] 하은백과 JET팀이 떠난 뒤 히포포는 하은백의 우주선을 가볍게 끌어올리며 "은백이 녀석, 좀 솔직해질 것이지"라고 했다...[6] 작중에서 시도 때도 없이 항상 울버를 광 나도록 닦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