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18:30:43

하시모바 딜도라


1. 개요

1. 개요

하시모바 딜도라(Hashimova Dildora)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대한민국 사업가, 방송인이다. 동생 시토라 알림조노바(Sitora Alimjonova)는 우즈베키스탄의 여배우다. 딸 이다솜은 아역 배우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났으며 예술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여배우로 활동했다. 배우자 손상혁을 따라 한국으로 이주했다. 아이를 낳은 후 전업주부로 활동하다, 결혼 2년째에 SBS 추석특집 다문화 '한국인 며느리' 방송에 출연하여 대한민국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오가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2015년에 손상혁이 직장암이 발견되었으나 무사히 호전되어 2017년에는 장루주머니를 제거하면서 2년 동안의 간병 생활을 마쳤다. 2015년 우즈베키스탄 인기 영화 '한국에서 온 며느리'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2017년에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다. 우즈베키스탄에 애착이 있어서 귀화를 미루고 영주권자로 머물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영주권자조차 입국하지 못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 # # #

"한국 여자들 너무 예뻐요. 가슴이 작아서 뭘 입어도 잘 어울리잖아요."라는 발언이 에펨코리아# 등에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