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116H 하비 하이잭 ホビー・ハイザック │ Hobby Hi-Zack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4b9d9><colcolor=#fff> 형식번호 | RMS-116H | |
기체형식 | 민간용 모빌슈트 | ||
제작 | 지구연방군 (원형 하이잭 기준) | ||
소속 | 민간 신생 네오지온 | ||
조종 | 흉부 전천주 모니터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규네이 거스 | ||
크기 | 전고: 20.6m 두부고: 18.5m | ||
중량 | 35.4t | ||
장갑재질 |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재+카본 파이버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무장 | 없음 | ||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 }}}}}}}}} |
1. 개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UC(소설)에 등장하는 모빌슈트.2. 특징
하이잭의 무장을 전부 제거하고 트리콜로 컬러로 화려하게 도장한 기체로, 우주세기에는 이런 식으로 민간에 불하된 퇴역 MS들이 있다고 한다. 우주세기 부자들의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식으로 불하된 기체를 몰고 다니는 것이라는데[1] "핵융합로"는 그대로 달려있다. 정식 무장뿐만 아니라, 유사시에는 무장으로 쓰일 수도 있는 어깨 장갑의 뾰족한 스파이크들까지 전부 제거되어 있다.뒤쪽에 바인더가 설정화에선 닭벼슬처럼 달라붙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덕분에 역샤를 보다보면 닭벼슬이 붙어있다. 바잠의 고간 센서와 비슷한 케이스.
외형을 잘 보면 정확히는 일반형인 아닌, 하이잭 커스텀의 개수기이다. A.O.Z RE-BOOT에서는 하이잭 선행 양산형이 베이스인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3. 디자인
<rowcolor=#fff> 역습의 샤아 Ver. | UC 소설판 Ver. | A.O.Z RE-BOOT Ver. |
4. 작중 행적
《역습의 샤아》 작중 모습 |
규네이 거스가 연방 고관들과의 회담에 나서는 샤아를 수행할 때 호신용을 겸해서(무장한 MS는 가져갈 수 없으니) 가져갔으며, 규네이가 샤아를 마중나오면서 님을 따라 가출한 퀘스 파라야의 훈련용으로도 사용됐다.
꽤 괜찮은 기체로 보였는지 콜로니 입출국 관리관이 보고는 "그거 좋은데? 얼마면 팔거야?"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규네이는 "농담 마세요. 파는 물건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화에서 프라모델부 부부장 시노다 에리가 사용하는 건프라로 등장한다. 주인공 팀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일부러 자기 위치를 큰소리쳐 알리며 날아다니지만 파워드 짐 카디건의 빔에 저격되어 순삭당한다.[2]
6. 모형화
2000년대 초중반에 식완이나 가샤폰 등으로 모형화된 적은 있지만, 대부분 저가형 상품이기도 하고 주류인 건프라로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다가 2023년 7월 HG 건프라로 프라모델로는 첫 모형화가 이루어졌다.6.1. 건프라
6.1.1. HG
<colbgcolor=#7281b8><colcolor=#ffffff> 상품구분 | | |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3년 7월 22일 | |
가격 | 2,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7281b8>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기존 HGUC 하이잭의 금형을 유용하지 않고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되었다.# 아무래도 원형기인 HGUC 하이잭이 2000년에 발매된 오래된 제품이라서 이를 재활용하기 보단 다른 하이잭 A.O.Z RE-BOOT 버전의 다른 상품도 염두에 두어 신규 조형으로 계획한 듯 보인다.[3] A.O.Z RE-BOOT 버전으로 상품화되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하이잭의 리바이브판은 발매되기 어려워 보인다.
전반적인 품질은 최신 건프라답게 우수하나 민간용 기체라는 한계로 인해 이렇다 할 장비와 악세사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포징의 재미는 다른 건프라들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달롱넷 리뷰에서는 생산 과정에서 금형 조정이 잘 안 된 것인지 매우 뻑뻑하게 조립되는 파츠 결합 등 최신 건프라답지 못하게 조립감이 나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6.2. 완성품
6.2.1. 식완
- 건담 MFS(미니 피규어 셀렉션) Plus 제3탄 하비 하이잭: 2005년 6월 발매, 가격 275엔(1개입).
6.2.2. 가샤폰
- SD건담 풀 컬러 스테이지 제15탄 하비 하이잭: 2000년 3월 발매, 가격 100엔(1회).
[1] Z 건담에서는 이 레저스포츠를 이용, 레코아 론도가 쥬피트리스에 잠입할 때 네모의 프레임에 겔구그의 장갑을 씌운 레플리카 겔구그를 사용했다. 현실에도 구미권에 퇴역한 장갑차량이나 군용기를 몰고다니는 밀덕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놀드 슈워제네거.[2] 처음부터 일부러 당할 생각이였다. 항목 참고.[3] (2023년 12월 기준) 건담베이스 및 GUNDAM SIDE-F 한정을 통틀어서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된 제품은 풀 메카닉스 및 SDEX 프리덤 건담 Ver.GCP 뿐이다. HG로는 하비 하이잭이 최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