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나쟈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광국파리의 신문사에 근무하는 기자로, 유럽 각지를 취재로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TJ의 형이기도 하다. 괴도흑장미를 쫓고 있었지만, 담당으로부터 떼어진다. 나쟈를 노리는 무리의 존재를 깨달아,「왜 나쟈가 표적이 되고 있는지?」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