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4:41:02

하마(가운데땅)

Háma
1. 개요2.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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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 반지 전쟁 당시 로한의 왕실 근위대장이었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배우 John Leigh[1]가 연기했다. 비디오게임판은 성우 Tom Kane가 맡았다.

2. 행적

소설판에서는 로한의 수도 에도라스를 찾아온 간달프, 아라고른, 김리, 레골라스와 대면한다. 이때 세오덴 왕과 알현하려는 간달프 일행의 무기를 압수했다.[2]

이후 나팔산성 전투에 참전해 아이센가드 군대와 맞서 싸웠지만 나팔산성의 성문에서 끝내 전사하고 말았다. 사후 하마의 시신은 헬름 협곡에 매장되었다.

3. 기타

  • 영화판에서는 나팔산성 전투에 참전하지 못하고 에도라스에서 나팔산성으로 이동하던 중 사루만이 출격시킨 와르그 기수들과 로한군과의 전투 중에 전사한다.[3] 다만 그의 아들인 할레스(Haleth)[4]가 나팔산성 전투에 참전하게 된다. [5]


[1] 1965년생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배우다.[2] 이 때 간달프의 지팡이도 압수하려고 했지만, 예의상 지팡이를 들고 가는건 허용했다.[3] 하마를 죽인 와르그 기수는 레골라스가 처치했다.[4] 원작에는 없는 영화상 캐릭터다. 뉴질랜드 배우인 칼룸 기틴스(1986년생)가 연기했다.[5] 영화상 아직 성인이 되지못한 어린 나이로 참전했는데, 아라고른에게 로한군이 오늘 밤을 버티지 못한다고 말하자 아라고른은 항상 희망이 있다고 말하면서 할레스를 안심시켜준다. 이후 나팔산성 전투에서 생존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