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스트 던전

1. 개요

2. 장비 종류

2.1. 무기

2.2. 방어구

3. 아이템

4. 어빌리티 종류

5. 몬스터 종류

5.1. 일반 몬스터

• 슬라임 : 가장 처음 등장하는 몬스터로, 유이하게 대각선 공격이 불가능하며 능력치도 가장 낮다. 그냥 호구.

• 퍼플 웜 : 고정형 몬스터로, 최후의 속삭임 어빌리티가 없으면 왠만해선 1,2의 피해만 받는다. 대각선 공격이 불가능해 창을 들거나 하면 과녁이 되며, 슬라임의 4배만큼 경험치를 주기에 레벨 업에 도움이 된다.

• 식인꽃 : 처음 등장하는 대각선 공격 몬스터로, 슬라임의 2배수준의 능력치를 가졌다. 초반부에 등장해 중후반부까지 꾸준히 나온다.

• 흡혈박쥐 : HP는 낮지만 방어력이 높고 흡혈을 가져 공격력이 낮은 초반엔 어중간한 상급 몬스터보다 무서운 존재.

• 눈깔괴물 : 중반부 부터 등장한다. 체력이 매우 낮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다.

• 해골병사 : 체력, 공격력 모두 높은 강적으로 어지간한 상급 몬스터급 능력치를 가졌다. 간혹 3~4층에서 나오면 사신 그 자체.

• 악령 : 6층 정도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최악의 몬스터. 최후의 속삭임 어빌리티가 없으면 데미지가 1밖에 안박히며, 자체 공격력도 높고 가끔 출혈로 턴당 4, 5의 피해를 추가로 준다. 그리고 가장 끔찍한 건 사정거리가 다른 몬스터보다 1칸 길다.

5.2. 상급 몬스터

• 그린 슬라임 : 초반부터 등장하는 상급 몬스터로, 1층에서 나타났을때 좋은 무기나 공격계 어빌리티가 없다면 리게임을 각오해야한다. 후반부엔 거의 등장하지 않음

• 블루 웜 : 피해를 정상적으로 받는다. 역시 고정형이지만 화력이 높고 대각선도 공격하니 창술재능을 낀 창이나 사정거리 아이템이 없다면 난감해진다. 초중반 사거리
  아이템이 없는 상황에, 좁은 길목에 이 녀석이 있다면 그냥 리겜을 각오하자.

• 식인독꽃 : 딱히 특징이 없다. 초중반부에 등장해 끝까지 등장한다.

• 거대박쥐 : 흡혈 기능은 가졌지만 방어력이 높지는 않다. 중반부에 등장해 끝까지 등장한다.

• 파란 눈깔괴물 : 체력이 높아 일격에 쓰러트리기 힘들다. 공격력이 끔찍하게 높다.

6. 팁

6.1. 어빌리티

• 열쇠 2개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열쇠를 모으면 제일 우선적으로 열어야 할 건 어빌리티가 있는 금 상자다. 어빌리티는 계속 유지되므로 웬만하면 손해볼 것이 없다.

• 소지 어빌리티의 최대 개수는 캐쥬얼에서 최대 10개(난이도에 따른 버프를 제외하면 9개), 오리지날에서 7개(난이도에 따른 버프를 제외하면 6개)이다.

• 난이도에 따른 버프 어빌리티는 삭제가 불가능하다.

• 게임 시작시 어빌리티는 직접적인 공격력 증가 어빌리티가 유용하며, 6층 이후부터는 단검+망토 조합으로 무게를 3까지 줄인 연타계 장비셋팅이 아닌이상은 [최후의 속삭임]어빌리티가 없다면 전투를 가능한 피하면서 빠르게 내려가는게 좋다. 최악의 적인 악령을 상대로 버틸 수가 없다.

6.2. 장비

• 한손검, 도끼는 한손 무기, 창과 양손검은 양손 무기다. 방패는 한손 무기가 아니면 같이 장착할 수 없다.

• 장비 분류당 3개의 무기가 있는데 하위 장비는 상위 장비보다 능력치가 크게 떨어진다. 다만 한손검의 하위 장비인 단검은 무게가 1낮아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 어빌리티와 결합하여 가장 강력해지는 무기는 창이다. 창술재능이 있으면 사정거리가 1 증가한다. 여기에 소비 아이템으로 추가로 사정거리를 1 증가시키면 최대 3의 사정거리가 된다. 여기에 백스탭과 도둑재능이 결합될 경우 잠자고 있는 몬스터를 대부분 기습으로 처리할 수 있다.

• 강화 스크롤은 모아 두었다가 쓸 만한 무기를 발견하면 거기에 우선투자하자. 강화시 명중률과 치명타율이 함께 증가하므로 훨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양손검의 경우, 초반에는 무게가 많이 나가는데다 70% 전후의 명중률로 인해 한 번 빗맞히면 두 대를 맞는 이타적인 딜교환 밖에 안 된다. 그러나 강화 스크롤로 5회 이상 강화한 양손검은 절륜한 데미지와 그럭저럭 괜찮은 명중률을 자랑해, 적절한 어빌리티의 도움을 받으면 어떤 몬스터든 한두 방에 끔살을 낼 수 있어 중후반 몬스터 무리를 돌파하기 훨씬 쉬워진다.

• 초반 1층에서 은 상자를 열어 쓸 만한 양손 무기를 얻으면, 최소 4층까진 그 무기로 버티는 것이 낫다. 방패는 방패 방어술 어빌리티가 갖추어지고, 방패를 강화시키기 전에는 큰 효용을 보이지 못한다.

• 무기는 층을 내려갈수록 강력해지기 때문에, 곧 교체할 무기를 얻으려 은 상자에 열쇠를 소비했다간 장기간 생존이 어려워진다. 후반에는 나무 상자에서도 고강 강철갑옷 같은 장비가 마구 드랍된다.

• 초기 장비인 단검이 의외로 성능이 우월한데, 후반에 갈수록 몬스터의 한방 한방이 뼛속까지 시려오기에 괭히 방어력 높고 무게높은 갑옷에 방패까지 끼기 보다는, 무게를 낮춰서 맞는 회수를 줄이는 게 효율적이다. 이 때, 방패를 끼지 않고 무게를 5이하를 줄이는게 관건, 악명높은 악령도 접근하면서 1대, 싸우면서 1대, 총 2대만 맞고도 잡을 수 있다

6.3. 몬스터

• 몬스터가 유저를 인지하였더라도 도망치다보면 인지가 풀리는 경우가 있다. 어려운 적이 등장할 경우 일단 도망치는 것이 좋다.

• 블루 웜 같은 몬스터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창을 든 채로 사정거리 1을 올려주는 어빌리티나 물약을 먹고 공략하면 피해 없이 처치할 수 있다.

• 초반에 식인 독꽃이나 그린 슬라임에게 섣불리 덤벼 아까운 포션을 소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색깔이 다른 몬스터는 잡으면 장비 강화서나 어빌리티 제거서를 주니 왠만하면 잡고가자.

• 6층 이상부터 출몰하는 악령은 방관특성이 없다면 때려도 대미지를 1밖에 줄 수 없다. 그러면서 공격력은 괴랄하다...

• 1렙에 슬라임을 두 마리 이상 잡은 후 그린 슬라임을 잡으면 레벨업을 하면서 풀피가 된다. 이처럼 석상이나 포션 없이 상위 몬스터를 맞닥뜨린 경우에는 경험치를 계산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6.4. 아이템

• 빵이나 작은 포션은 긴 턴에 걸쳐 서서히 체력을 채워주므로 포션처럼 전투중에 위험할 때 먹는 것이 아니라 물약처럼 전투 전에 먹어두는 것이 좋다.

• 강력한 몬스터 앞에서 물약을 아끼지 마라. 죽으면서 물약 들고갈거 아니다. 어차피 10칸이 최대라서 물약이 많이 있다면 최대한 써주는게 좋다.

6.5. 이동

• 캐릭터를 클릭할 경우 이동하지 않고 턴을 넘길 수 있다. 몬스터의 이동을 유도할 때 사용하자.

• 스크린을 이미 지나온 회색 안개 쪽으로 옮긴 다음 원하는 지점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알아서 거기까지 이동한다. 이 방법을 쓰면 괜히 여러번 움직일 필요없이 왔던 길을 되돌아갈 수 있다.

6.6. 클리어

• 10층에 도달하면 클리어한다.

• 5~6층 정도까지는 돌아다니면서 경험치와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이득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사망할 확률이 올라간다.

• 처음부터 낡은지도 아이템을 꾸준히 모으면서 수량에 따라 7~8층에서부터 최단코스로 내려가는 것이 클리어 방법이다.

7.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