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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장 오쿠무라 마사무네 | 부원 아마노 리리사 | 부원 타치바나 미카리 | 부원 하나 츠바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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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 교사 하뉴 마유리 | 졸업생 특별 고문 아베 마리나 | 외부 학생 노노아 | 외부 학생 키사키 아리아 | }}}}}}}}} | ||||
| <colbgcolor=#AA9872><colcolor=#ffffff> 하나 츠바키 華翼貴 | Tsubaki Ha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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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성별 | 여성 |
|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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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5차원의 유혹의 등장인물.2. 특징
오쿠무라 마사무네가 3학년, 아마노 리리사가 2학년이 되고 들어온 만화 연구부의 신입생. 일본인-프랑스인 혼혈로 부잣집 엘리트들만 다니는 특진반 학생이다. 얼굴과 몸매를 포함해서 신체능력까지 뛰어난 완벽초인. 처음 하는 일도 대충 설명만 들으면 숙련자 수준으로 해내버리는 천재이다. 보통은 평범한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말투가 "~했사옵니까", "~온지요"와 같이 양갓집 규수 말투로 변한다.얼굴과 몸매 모두 엄청난 수준으로, 가슴은 큰데 웨이스트는 전혀 없어 직접 측정한 리리사의 소감으론 내추럴 본 2차원, 만화 같은 스타일의 체형이라고 한다. 본인도 자기가 아름답다는 자각 자체는 있어서 자기소개를 할 때 퍼펙트 미소녀라고 소개하곤 한다. 그러나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외모는 자신의 노력이 아닌 유전으로 주어진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거나 가치있게 여기지는 않는다. 평소에는 츠바키의 미모의 가치를 잘 알고있는 타치바나 미카리가 알게 모르게 케어해주는 편. [1]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서 외모 외에도 본인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고 부모의 영향으로만 평가 받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는 편이다. 물론 츠바키가 부모의 혜택을 보는 것은 사실이고, 본인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게 여긴다.[2] 다만 진짜 츠바키의 노력으로 이뤄낸 부분까지도 부모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3]
부끄러움도 비교적 크게 없는 편[4]으로, 특진반이지만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당당하게 만화 연구부에 왔으며, 여름 합숙용 수영복 고르기 때 미카리가 의도적으로 골라준 천면적이 적고 섹시한 수영복을 완벽히 입고 심지어 마음에 들어해서 미카리와 멤버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5]
3. 작중 행적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 입학해 각종 동아리를 체험 입부하며 돌아다니다가 만화 연구부에 입부하고 싶다며 등장한다. 자신은 오타쿠가 되어야 한다면서 만화 연구부에 가입하려고 하자, 이유를 묻는 만화 연구부 멤버들에게 본인의 사연을 알려준다. 아버지는 취미로 개발한 어플이 대박을 치면서 갑부가 되었고, 어머니는 그 어플의 해외담당 바이어였다. 결혼 후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통해 성공한 경험이 있고 갑부라 돈도 여유가 있다보니 츠바키도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게 해주는 교육방침으로 키웠다. 그러나 부모님의 생각과는 반대로 츠바키는 인생을 걸만한 취미를 찾아서 그걸 직업으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어서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없어져 버렸다.[6] 고등학교에서도 취미를 찾아보고자 모든 동아리를 돌아다니던 중, 오쿠무라가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감동해 울면서 리리엘의 이름을 울부짖는 것을 보게 되었고, 여기라면 인생을 걸 취미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만화 연구부에 입부하였다.만화 연구부에 가입한 후, 코스프레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리리엘 외전에 등장하는 바키엘 코스프레를 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5인 합동 코스프레로 코스프레 스트리트라는 행사에 참여해본다. 그러나 휴식 시간에 코스프레가 멋진 취미인 것도, 리리사에겐 코스프레가 훌륭한 생산성이 있다는 것도 이해했지만 자신이 코스프레를 하는 의미만은 모르겠다며 그만하겠다고 한다. 자신은 오타쿠가 될 수 없었다며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고 먼저 말해놓고 하기 싫어졌다고 하는 것에 정말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이후 오쿠무라로부터 조언을 듣고 사실은 그간 해왔던 축구, 바둑, 승마 등의 활동과 코스프레 모두 재미있었다 고백하며 생산성, 이득이 있는 일을 취미로 삼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바키엘 날개의 사슬을 떼어버리고[7] 다시 코스프레 행사에 참여한다.
이후로는 만화 연구부의 막내 포지션으로 계속 함께하게 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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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전 두사람의 데이트편에서 잘나오는데, 츠바키가 혼자서 큰거리를 외출해본 적이 없다는걸 알게된 미카리가 같이 데이트를 하면서 츠바키에게 오는 스카웃과 관심을 미카리 본인이 후배의 행복한 데이트를 위해서 어그로를 끌어서 해결해주었다. 츠바키는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2] 과거 어린 시절엔 자신의 노력이 부모 덕이라며 부정받는 일이 반복되자 이런 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런 평가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며 부모를 원망한 일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성숙하여 고등학교에 진학한 현 시점에선 본인도 자신의 부모님을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주위에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3] 예시로 어린 시절 츠바키 본인은 열심히 축구를 연습했으나, 주위로부턴 단지 혼혈이라 축구를 잘한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츠바키의 노력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부정한 적이 있다.[4] 아예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수준은 아니고, 몇몇 상황에서 부끄러워하는 장면도 존재는 한다.[5] 결국 모두가 말려서 덜 야한 다른 수영복을 입게 했다.[6] 온갖 일을 너무도 쉽게 해내버리는 천부적인 재능 때문에 오히려 마음을 붙이고 몰입할 일을 찾지 못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7] 리리엘 외전에서 바키엘은 날개에 있던 사슬이 벗겨지며 자유로워지는데, 츠바키도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졌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