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20:39:16

피크 담


<colbgcolor=#f0f0f0> 피크 담
가수 시유, 유니
작곡가 박화애
작사가
조교자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3년 12월 27일
1. 개요2. 영상3. 앨범 수록4. 가사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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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크 담'은 박화애가 작곡한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오리지널 곡이다.

2.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3. 앨범 수록

파일:전낭만주의.jpg
앨범명 전낭만주의
크로스페이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9번트랙]
공개일 2023년 9월 21일

4. 가사

참, 선물이라 한다면 모름지기
꽃, 새 신, 보석, 과자,
뭐 그런 것이 최근의 유행이라 하더군
운명이라 한다면 그보다 간단히
총, 배신, 맹독, 저주,
그 비슷한 걸 하나에서 둘 챙겨가도록
좋은 걸 알려줄까,
인간성을 전당포에 맡기면 꽤 돈이 돼
(쓰레기 같은데요, 그거?)
어차피 한 푼 두 푼 얻고 말고 한 걸로는 벌 수 없다고.
여기선 할푼리 일일이 따지지 말고 감으로 가는 것도.
꿈에서 그리고 그리던 이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골라 뒤집은 카드,
그곳엔 분명 승리의 여신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고.
사랑을 포기한대도?
사람을 포기한대도.
참예술이라 한다면 모름지기
꿈, 재능, 종교, 화평,
뭐 그런 것을 교훈으로 녹여낸다더군.
인생이라 한다면 그보다 단순히
돈, 재물, 금전, 화폐,
그 비슷한 걸로 뭐든지 다 해결되는데.
도움을 빌려줄까,
이때까지 말한 것은 전부 헛소리니까.
(……뭐?)
어차피 한 푼 두 푼 잃고 말고 한 걸로는 별수 없다고.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동요치 말고 감으로 가는 것도.
꿈에도 몰랐던 이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골라 뒤집은 카드,
그곳엔 분명 스페이드 여왕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고.
지옥에 간다고 해도,
지옥도 못 간다 해도,
지금에 걸고 싶다고
지껄인 건 네 놈이었잖아?!

5. 관련 문서


[9번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