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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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라스 가족 | |||||||
파이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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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등장인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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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롤리 Fizzarolli | |
성별 | <colbgcolor=#ffffff,#2d2f34>남성 |
나이 | 알 수 없음[1] |
출신지 | 지옥 |
성적 지향 | 동성애자 |
직업 | 엔터테이너 |
분류 | 임프,사이보그 |
성우 | 앨릭스 브라이트먼[2][3] 레미 에절리 (어린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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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루바 보스의 등장인물.2. 특징
로보틱 피자롤리의[4] 원형인 광대 악마로 본인을 본뜬 로보틱 피자롤리와는 달리 눈동자가 있고, 꼬리가 달렸다. 로보틱처럼 팔다리가 늘어나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성능 좋은 의수, 의족이기 때문이며 본인은 블리츠와 같은 순혈 임프다. 다만 본인은 노래하고 춤추고 쓸데없는 물건을 홍보하는 엔터테이너다 보니 블리츠의 소총 세례를 피하고 붙잡아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준 로보틱에 비해 전투력은 한참 떨어진다.[5]현재 아스모데우스의 비서겸 클럽 오지스(Ozzie's)의 호스트로서 일하고 있으며 대중에게도 아스모데우스의 총애를 받는 육체 관계로 이루어진 비지니스 파트너
3. 작중 행적
시즌1 7화에서 감성적인 멜로 음악을 부르는 목시를 아스모데우스랑 함께 놀리다가 밀리에게 기타로 맞는다.[7]시즌 2 6화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 아스모데우스를 에어혼으로 깨우고 하루 일과를 설명한뒤 아침 신문을 보는데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기사를 보자 신문을 구겨서 쓰레기통에 넣고 창문 밖으로 던진다.[8] 아침을 먹으면서 아스모데우스에게 대회 리허설 때문에 탐욕에 계층까지 혼자가겠다고 애교를 부리면서 요구하고, 허락을 받고는 성관계로 이어질려다가 신상품들을 가져온 직원 때문에 비즈니스 관계라고 변명한다.
혼자서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탐욕의 계층에서 산책을 하다가 한 가게에서 쫓겨난 블리츠를 보고 날 스토킹하냐면서 신경전을 벌인다.[9] 애지중지 키운 매춘부라는 블리츠의 폭언에 주먹을 떨지만 침착하게 자신의 회복탄력성과 재능이고 내 뿔은 아직도 네 것보다 크다는 도발에 꼭지가 돈 블리츠랑 길바닥에서 싸우다가 이걸 옆건물에서 지켜보던 스트라이커에게 사이좋게 납치된다.
테이프로 꽁꽁묶인채 블리츠랑 철창 상자에 들어와서 낑낑대고 블리츠가 묶여 본적 없냐는 비아냥에 싸이코들과 쓰레기랑은 해본적 없다고 한다.
결국 발버둥치다가 오작동으로 천장에 머리를 박고는 블리츠에게 탈출을 부탁하게 된다.[11] 하지만 철창을 부수자마자 크림슨에게 발각되어서 쫓기는데 광대로서의 재치를 발휘해 보지만 먹히지 않아서 계속 블리츠에게 엄호받는다.[12] 이렇게 유연하면서 싸울줄 모르냐는 블리츠의 말로 다시 다투다가 피자롤리가 너 때문에 이렇게 망가진거라고 한탄하게 되고 블리츠는 사고였다면서 그날의 진실을 얘기한다.
과거 블리츠가 속한 서커스단의 동기로, 서커스단의 광대중에서도 재주가 많은 에이스였다고 한다. 당시에 블리츠는 이런 피자롤리의 재능을 질투하긴 했으나 나이가 비슷했기 때문인지 이러나저러나 절친이라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13]
그러나 어느 날 블리츠의 사소한 실수로부터 비롯된 나비 효과로 서커스장에 큰 화재가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화재에 휘말린 피자롤리는 코앞에서 폭죽들이 터져 사지가 박살나고 피부 전체에 심한 화상을 입는다.[14] 이때 자신 앞에 서있던 블리츠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손을 뻗지만 블리츠가 도움을 요청하고자 다른 악마들을 부르려 달려간 것을 자신을 버린 것이라고 오해해 그에게 원한을 품게 된다.[15]
이후 화해하러 가려고 했으나 이 참에 블리츠와 피자롤리의 관계를 질투하던 이들이 이들 사이를 가로막으며 이간질을 한 탓에 피자롤리는 블리츠가 사과하러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여겼고, 블리츠 또한 피자롤리가 자신을 일방적으로 거절한다고 착각하면서 결국 15년이 지나갔다. 이 오해를 풀지 못해 블리츠랑 엇나가게 되면서 서로 절친에서 숙적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고 말았었지만 결국 스트라이커에 의한 납치사건을 서로의 협력으로 벗어나면서 다시금 친해지게 된다.[16]
시즌 2 7화에서 마몬이 매년 개최하는 광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오지가 마몬의 본성이 되먹지 못한 놈이라 지적하며, 자신이나 너나 마몬에 의해 '피자롤리'가 상품으로 팔리는 건 안좋다고 여기지 않냐며 자신을 설득하려 하지만 마몬은 광대로서 자신의 이상이라며 참여를 강행하고 이후 오지가 부른 블리츠가 다시금 오지와 비슷하게 그를 설득하려 하지만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이후 글롭 자매에 의해 간당간당하지만 어떻게든 1위를 지키던 와중 중간 시간에 배정된 팬미팅에서 자신을 돈벌이로 계속 짜내려는 마몬의 강압적인 태도와 극성 안티팬이던 에릭의 비난에 다시금 멘탈이 나가서 불안해하다가 자신을 찾아온 오지와 다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사실 마몬이 자신의 우상이던 뭐던간에 그 이상으로 일반 임프보단 못한 장애 임프인 자신이 오지의 곁에 있기 위해선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밖에 없다.면서 그동안 숨겨온 본심을 토로한다.[17]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만큼 오지에게 나는 나쁜 소문을 약간이라도 줄이기 위해 스스로 몸을 파는 거나 다름없이 유명세를 얻고 있었던 것. 그러나 오지가 피자롤리를 상냥하게 위로하며, 난 피자롤리라는 악마 자체를 좋아할 뿐이라며 진심을 담아 고백하자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를 결심한다.[18]
이후 자신의 신곡 '2 Minutes Notice'[19]를 부르며 대놓고 마몬을 디스하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무대가 끝난 뒤 이젠 광대에서 완전히 은퇴할 것을 선언한다.[20] 이에 분노한 마몬이 악마형으로 무대위에 나타나 위협하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으며, 도중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나선 오지가 자신들의 연애를 공개하자 살짝 놀라나 이내 침착한 태도로 그와 함께 사라진다. [21]
시즌 2 8화에서 성인용품을 구하는 블리츠를 도와주려고 클럽 창고로 불러서 프로토타입 제품들을 구경시켜준다.[22] 마몬에게서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듯 더이상 광대복장을 하고 있지 않으며 블리츠랑 절친 사이로 돌아와 보이는게[23] 점점 사이가 나빠지는 스톨라스와 대비된다.
4. 기타
애완동물로 치와와와 파리를 합친 듯한 생물 9마리를 기르고 있다.[24]요리에는 소질이 없는 모양이다.[25] 예전에 뭘 태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우유도 태울 수 있다고.(...)
탈출하기 위해 이목을 끌 때 소재가 없어지자 할머니를 따라한다고 여장까지 하는데 그 와중에 크림슨의 부하 중 한 명이 반했다. 심지어 하트눈으로 변하면서까지.
아스모데우스는 그를 Froggie라고도 부른다.
첨단공포증이 의심된다. 시즌 2 6화에서 블리츠가 몸에 감긴 테이프를 자를 때, 아스모데우스가 팔을 교체해주기 위해 옷을 자를 때 눈을 질끈 감는다.[26]
수어를 할 줄 안다. 마몬 에피소드 중 팬미팅 때 어린 청각장애인 팬이 수어로 팬심을 전하자 진심으로 감사하며 수어로 답했다. 자신도 장애가 있으니 회복 도중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27]
과거 서커스단 시절부터도 유명했는데 마몬이 광대 대회 우승자인 그를 가지고 10년동안 엄청나게 우려먹은 덕분에[28] 전 고리에서 모여든 온갖 변태같은 팬덤도 많다. 때문에 색욕의 악마로서 영역이 침범 당한데다 연인에게 찝적대는걸 본 아스모데우스는 질색했다.
[1] 블리츠, 스톨라스랑 나이대가 비슷하다면 30대[2] 뮤지컬 비틀쥬스의 비틀쥬스를 맡은 배우이다.[3] 이후 해즈빈 호텔 본편에서 펜셔스 경과 아담을 맡게 된다.[4] 전 직장 상사인 '마몬'이 출시한 제품으로 지옥 전 권역에 보급했다고 한다.[5] 시즌 2에서 블리츠와 함께 목시 아버지 크림슨에게 납치 당하는데,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한 블리츠와 달리 아예 싸우질 못한다. 블리츠도 몸이 그렇게 유연한 녀석이 싸움은 왜 그렇게 못하냐고 깔 정도.[6] 색욕의 대죄로서 사랑 따윈 거짓이며 육욕만이 진실임을 설파하고 다니는 입장이다 보니 피자롤리와의 관계가 드러나게 되면 아스모데우스의 권위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이유.[7] 이후 아스모데우스에게 안기고 손가락으로 벌린 입을 가리킨다.[8] 모닝 커피를 마실려고 팔을 뻗는데 한 서큐버스가 부딪혀 빨래를 흘리고 커피도 제대로 못 따라서 그냥 주전자 채로 마신다.[9] 자기도 자신의 삶이 있으며 지난 15년 동안 겨우 두번 만난걸로 엿같은 스토킹이냐는 블리츠에게 두번도 많다고 했다.[10] 블리츠가 스톨라스에 대해서 장황하게 얘기하자 개소리 같다고 비꼬는데 블리츠는 그냥 그대로 이해하고 동의한다. 또한 블리츠가 그래서 고위 신분들은 우리 신경도 안쓴다고 하는데 피자롤리는 부정하다가 동의한다. 더해서 피자롤리가 그 중에서 누군가는 우리가 취향이거나 박고 싶어할거라고 한다.[11] 몸에 감긴 테이프가 떨어지는데 가슴에 테이프가 X로 붙어있다(...)[12] 저글링용 곤봉, 에어혼, 바나나껍질 보통 먹히는데?![13] 이후 밝혀진 바를 보면 연기력은 뛰어나나 본질적으로 유약한 성격을 가진 피자롤리를 블리츠가 이러니저러니하면서도 지켜주고 챙겨줬다. 피자롤리는 블리츠가 자신을 배신했다 여기면서도 끝까지 그에 대한 믿음을 가져보려 했던게 단지 순진해서만은 아니었던 것.[14] 얼굴을 포함한 피부가 하얀건 분칠이 아니라 인간으로 치자면 화상으로 피부가 짓물린 것이다. 블리츠의 오른쪽 눈 주변과 꼬리의 흰 부분도 이 때의 화재로 인한 것. 피자롤리는 이를 숨기기 위해 평소에도 파운데이션으로 떡칠하듯 피부를 더 하얗게 화장하고 다닌다.[15] 화재가 너무 심한데다가 피자롤리의 신체 일부가 잔해에 깔리기까지 해서 어린 임프인 블리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즉 블리츠의 당시 판단은 정확했으나 화재로 현장이 너무 혼잡해 빠르게 도움을 불러오지 못했고 도와줄 사람을 찾던 중 엎친데 덮친격으로 가족과 관련된 비사까지 전달되며 블리츠도 더 이상 피자롤리를 챙길 만한 정신상태가 아니게 되었다.[16] 사고를 설명하기 전에는 티격태격 하지만 이후에는 응어리가 풀렸는지 피자롤리의 재빠른 움직임으로 블리츠의 사격을 보조하고, 블리츠가 탈출구를 터트리는 동안 피자롤리가 블리츠 아버지의 술을 훔칠때 쓴 관심 끌기로 어그로를 끌어서 무사히 탈출...했다가 스트라이커가 피자롤리를 붙잡자 섹드립으로 방심한 틈에 연료통을 터트리고 다시 화염에 휩싸인 피자롤리를 이번에는 서커스 하듯이 제대로 구해준다.[17] 이때 모자를 벗는데, 임프 특유의 뿔마저 박살나있었다. 정황상 화재 사고에서 사지랑 함께 망가진 듯.[18] 그리고 다시 들어온 에릭에 당황했는데 블리츠가 처리한다.[19] 은퇴하기 2분 전.[20] 이 와중에 조금전 팬미팅을 포함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을 만나러 와준 어린 청각장애인 팬에게 진심을 담아 수화로 그의 꿈을 응원해준다.[21] 허나 워낙 대외적으로 알려진 내용이라 관중들은 충격은 커녕 "역시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 뿐이다. 피자롤리랑 아스모데우스가 차로 돌아가면서 계속 얼굴을 비비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누가 박는 쪽이냐(...)고 묻는 블리츠로 마무리.[22] 입구가 날개랑 모자 문양이 있는게 스톨라스를 연상하게 하고 키패드는 아스모데우스 얼굴이 나오고 입력하면 느끼다 간다(...) 애널 비즈, 보석이 박힌 안대, 진동과 촉수 기능이 있는 드래곤 드릴러 500을 보여준다.[23] 이전의 갈등이 무색하게 블리츠를 대놓고 buddy(친구)라고 부른다.[24] 악마를 순식간에 뼈만 남기고 잡아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배트맨 TAS 중 할리퀸이 자신의 반려 하이에나 버드와 루를 산책시키던 장면의 레퍼런스라고 한다 . 또한 이 중 알비노이면서 뒷다리가 없어서 바퀴로 다니는 파리 치와와가 나오는데 이 치와와의 이름은 Precious라고 하며 헬루바 팬이 트위터에서 직접 올렸던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25] 오죽하면 피즈를 아끼는 아스모데우스조차 정색하며 "다시는 하지 마" 라고 할 정도.[26] 부상의 의한 수술로 날붙이에 많이 닿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장애를 만든 원인을 따져보면 오히려 불을 안무서워 하는게 이례적인 것이 작중에서 불이 붙은 봉을 이용하거나 직접 몸에 긁어서 불을 피우기도 한다. 아무래도 블리츠에게 있던 원한이 공포를 넘어섰거나, 직업상 계속 접했기 때문이거나, 연인인 아스모데우스가 화염을 다뤄서 모순이 생기기 때문으로 보인다.[27] 아스모데우스와 마찬가지로 자립심 회복에 도움을 준 팬에게는 마지막 무대 이후 직접 수어로 따뜻하게 감사 인사를 한다.[28] 피자롤리 관련 상품중에선 까놓고 말해 그의 모양을 본뜬 리얼돌같은 자위기구도 다수 팔았다. 공연장까지 그걸 들고와서 피즈 앞에서 대놓고 쓰는 모습을 보여준 헬하운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