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4-30 04:42:08

피에타 루카스

프로필
암호명 피에타(Pieta)[1]
본명 권선율(權善律, Seon-yul Kwon)[2]
출생국가 대한민국
생일 1991년 4월 25일[3]
나이 27세 (만 25세)
일명 가면의 여왕[4], 잿더미(Ash)[5]
포지션 불명[6]
소속과 지위 인터폴 불명

[1] 피에타의 본래 뜻은 '(특히 죽은 사람에게)자비를 베푸소서'로, 종교적인 의미로는 그리스도교 미술에서,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의 시체를 무릎에 안고 슬퍼하는 광경을 표현한 작품을 뜻한다.[2] 이름의 뜻은 실제로 착한 법이라는 뜻이다.[3]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매년 4월 25일은 '법의 날'이다.[4] 본인이 정한 선을 훨씬 뛰어넘어 심기를 거스른 상황에서는 그 대상이 누구든, 혹 개인이 아닌 단체여도 몹시 극단적이고 극적으로 그들을 경멸하고 파괴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상황에서는 끝까지 감정의 동요 없이 옅은 미소를 띠고 있기 때문에 적들로부터 이러한 별명이 붙어 가면의 여왕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자주 가면을 쓰고 나오는데, 가면을 쓰고 있을 때는 가면을 쓰고 있지 않을 때보다도 평온하고 자제력이 뛰어나며 현명한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물론 가면을 쓰고 있지 않을 때에도 충분히 냉담하고 냉철하며 판단력이 우수하며 매우 현실적이고 현명하다.[5] 실제로 작전 현장을 온통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다.[6] 본명과 출생국가, 출생년월, 별명이 매우 잘 알려진 데 비해 인터폴 내 지위와 포지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매우 높은 상급 간부이거나 비밀요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이유는 앞서 서술했듯이 인터폴 내 지위와 포지션이 불명확하다는 이유다. 기관 내 소속 정보가 이렇게 불명확한 것에서 의심해 볼 만한 것은 본명과 출생지, 출생국가 모두 거짓이거나 와전된 정보일지 모른다는 것인데, 포지션과 소속지위는 철저하게 숨겼던 인터폴이 이렇게 허술하게 비밀요원의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설령 비밀요원이 아닌 요원일지라도 흉악한 범죄자들을 쫓는 것을 기반으로 둔 국제경찰기구가 대놓고 신분을 노출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