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3:44:04

피더

피딩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데드 스페이스 3에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에 대한 내용은 피더(데드 스페이스 3)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먹이를 먹이는 사람 또는 도구2. 다른 동물들의 먹이로 쓰이는 동물
2.1. 게임 등에서 너무 쉽게 죽어 적 팀의 점수를 올려주는 플레이어를 비하하는 멸칭
3. 에닉스천지창조에 등장하는 인물

1. 먹이를 먹이는 사람 또는 도구

Feeder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먹이를 챙겨주는 조련사들을 주로 일컫는 말. 겨울에 여기저기 설치해 놓는 '(자동화된) 모이 공급기'도 비슷한 역할을 해서 그런지 피더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자동화기기에서 자동으로 물품를 정렬해 공급해주는 기기 역시 피더라고 한다.

2. 다른 동물들의 먹이로 쓰이는 동물

밀웜(mealworm)이나 핑키(pinky),토끼등 주로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생물을 일컫는 말.

2.1. 게임 등에서 너무 쉽게 죽어 적 팀의 점수를 올려주는 플레이어를 비하하는 멸칭

신은 적 팀에게 줄 밥을 깜빡했다. 그래서 (킬 바치는 팀 유저 이름)를 우리 팀에 만들었다.

어원은 2. 주로 AOS게임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며, 말 그대로 적 팀에게 점수를 떠먹여주는 사람의 행태를 비꼬기 위해 쓴다. 다만 잘 죽는 것만으로 그 플레이어를 피더라고 부르지는 않고, 잘 죽는 탓에 적의 점수/성장원이 되어 결과적으로 아군 팀을 불리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피더로서의 자격조건(?)을 충족하게 된다는 모양.

3. 에닉스천지창조에 등장하는 인물

여성임에도 강력한 무력을 지닌 기사. 첫 등장은 아크가 악덕 여관주에게 사기를 당하는 장면[1]. 엘의 호위무사이며, 왕에게 길러져서 그런지 왕의 명을 충실하게 따르고자 한다. 필사적으로 엘을 지키려고 하는데, 이건 엘을 지키라는 왕의 명령 때문이긴 하지만 자신이 엘의 부모를 죽였다는(!) 사실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그 외에도 엘을 위해 이런저런 부탁을 하곤 한다. 그 때문에 엘이 부모님의 원수인 왕을 암살하는 대형사고를 치자, 엘과 함께 배를 타고 도주한다.

그러나 베르거의 부하 웡에 의해 엘이 납치당하고 본인은 열병에 걸린다. 아크는 그녀의 꿈에서 그녀가 엘의 부모님을 죽이는 것을 보게 되고, 그녀는 죄책감을 드러낸다. 아크가 위로하자 기운을 차리고 엘을 구하러 간다. 감옥에 갇힌 아크를 구해준 후, 무너지는 드래곤 캐슬에서 엘을 탈출시켜 스톡홀름으로 돌려보냈다.

이후 왕에게 스톡홀름의 정보를 흘린 진정한 흑막 베르거를 치기 위해 일행들과 함께 아크를 돕는다. 비행선까지 베르거를 몰아넣고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비행선을 폭발시키면서 탈출장치는 무력화되었고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아크를 새에 태워 탈출시키고 로이드와 함께 추락하는 비행선에 남는다.

그의 전생은 아스타리카의 신관 피라. 로이(로이드의 전생)의 연인이었으며 엘과도 나름 친분이 있었지만 일 년간 홀로 의식의 장소에서 버티며 싸늘하게 변해버린 엘이 연인인 로이와 함께 살해해버린다.

작중 로이드와 함께 (동료들을 위하여) 베루거의 비행선에 남는 것을 선택한 이후,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당시의 절망적인 상황[2]으로 볼 때 죽었다고 보는 것이 정설. 반면 소설판에서는 그 이후까지 살아 있었다.

[1] 아크 편에 서서 도와준다. 결국 주점 주인은 바가지를 씌우는 것을 포기하고 공짜로 해준다.[2] 애초에 다른 탈출수단이 있었다면 그 때가 되도록 미적거리고 있지도 않았던 마당이니 절망적 까지는 아니더라도 희망적이었다고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