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6:59:11

플래티나워매몬

1. 개요2. 종족 특성3. 작중 묘사4. 바리에이션
4.1. 골드워매몬
5. 기타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플래티나워매몬.jp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プラチナヌメ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플레티나워매몬
파일:미국 국기.svg PLATINUMNUMEMON
세대 궁극체
타입 돌연변이형[1]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엑스크리먼트
플레티넘 엑스크리먼트
플래티넘 버프
디지몬 웹도감
디지털 월드에서 최초로 "플래티넘 광산"을 발견하여, 그 성분을 얻어 진화한 엄청 희귀한 워매몬. 그 이후 성격은 일변하여 졸부처럼 온갖 보석 장식품의 데이터를 긁어모으고는 치장을 하고 있다. 외모는 일단 넘어가고 매우 "화려한 디지몬"이다. 황금의 날개와 보석 장식품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어 방어력은 매우 높지만 공격력은 조금 모자라다.

필살기는 "플래티넘" 정제 과정에서 생기는 똥을 단발로 던지는 "엑스크리먼트"와 연속으로 던지는 "플래티넘 엑스크리먼트". 또 트림과 함께 엄청난 악취를 풍겨서 적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플래티넘 버프".

3. 작중 묘사

3.1. 디지털 몬스터 X

버전 1에서 등장. 초핫카이몬, 케르베로스몬X, 메탈티라노몬X등에서 진화하여 오메가몬X로 진화할 수 있다.

3.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본작에서 레벨 노가다용 최고의 소재. 패시브로 붙은 스킬이 파티원 전원에게 적용되는 경험치 증가인데 이게 정확히 한마리당 ×100%(배로 증가)로 적용되는지라 본작에서 전투로 내보낼수 있는 3마리를 플래티넘워매몬으로 전부 채울경우 최대 4배로 경험치를 얻을수 있다.
또한 본작의 아이템중 하나인 '군사의 USB'[2]와 경험치가 곱연산 배수로 적용되기에 플래티넘워매몬 3마리 +군사의 USB 9개를 조합하면 경험치 40배라는 미친 보정이 가능해진다. 아마도 모든 RPG를 통틀어 저런 경험치 뻥튀기가 가능한 게임이 극히 없을듯.

여담이지만 Lv.01부터 999의 한계치로 설정된 규격외의 방어력이나 경험치를 높여주는 특징이나 겉 모습으로 보아 외톨이 메탈의 패러디로 보인다.

3.3. 고스트 게임: 디지몬

첫 영상화. 디지몬 고스트 게임 작중 최초로 등장한 궁극체로, 26화에서 등장했다. 다만 제대로 등장한게 아니라 앙고라몬디지타몬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다.[3]

4. 바리에이션

4.1. 골드워매몬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골드워매몬.pn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ゴールドヌメ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골드워매몬
파일:미국 국기.svg GOLDNUMEMON
세대 성숙기
타입 돌연변이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골드 두리안 러쉬
골드 엑스크리먼트
디지몬 웹도감
전신이 금빛으로 빛나는 워매몬의 아종으로, 날개를 얻은 덕에 공중공격도 잘한다. 디지털 월드에 있는 광산에서 금 데이터를 얻어내 워매몬보다는 방어력이 높아졌다. 황금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게 됐다고 생각됐지만, 필살기는 금색의 똥을 연속으로 던지는 「골드 두리안 러쉬」. 거기다 「골드 엑스크리먼트」라는 거대한 똥을 던진다.
디지몬 링크즈
워매몬의 아종으로, 온몸이 금빛으로 되어있다. 골디누 광산을 발견한 워매몬이 그 성분을 얻어서 탄생했다.

5. 기타

  • 골드워매몬의 경우 궁극체로 나온적도 있는데 디지몬제작진이 시리즈 초기부터 실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 색놀이 궁극체인 플래티넘워매몬과 헷갈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궁극체로 나온게 디지몬 카드게임 알파 때 나온 골드워매몬카드 단 한장말고는 모든 매체에서 성숙기로 나오기 때문. 디지몬 링크즈에서도 궁극체였다는 말이 있는데 성숙기다.


[1] 디지몬 배틀 터미널에서는 연체형이었다.[2] 본 게임의 디지랩의 시설인 디지팜에서 개발로 얻을수 있다.[3] 호기심에 접근했다가 분노를 산 듯 흰 똥을 집어던지며 쫓아온다. 당연히 디지타몬과 앙고라몬은 기겁하며 도주. 앙고라몬 왈, 플래티나라는 이름을 달고도 똥을 던질 줄은 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