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8 18:02:03

플랑크톤(쏜애플)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tablebordercolor=#efebe8><tablebgcolor=#efebe8>
파일: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 [Remas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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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64033> No. 곡명 작사 / 작곡
<colcolor=#d64033><colbgcolor=#efebe8> 1 <colcolor=#000><colbgcolor=#fff,#1c1d1f>피어나다 <colcolor=#000><colbgcolor=#fff,#1c1d1f> 심재현
2 오렌지의 시간 윤성현
3 빨간 피터 윤성현
4 아가미 윤성현
5 도롱뇽 윤성현
6 청색증 윤성현
7 너의 무리 윤성현
8 플랑크톤 윤성현
9 이유 윤성현
10 매미는 비가 와도 운다 윤성현
파일:쏜애플 로고.svg }}}}}}}}}
<colbgcolor=#efebe8><colcolor=#d64033> 플랑크톤
발매일 2010년 7월 17일
아티스트 쏜애플
수록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
]]
작곡 윤성현
작사 윤성현
재생 시간 5:53
장르 얼터너티브 록, 사이키델릭 록

1. 개요2. 가사3. 라이브
3.1. 2013년 온스테이지3.2. 2018년 '뭍'3.3. 2022년 '석류의 맛'

1. 개요

2010년 7월 17일 발매된 쏜애플의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의 8번 트랙으로 쏜애플의 곡 중 가장 느린 곡이기도 하다.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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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랑크톤}}}'''
[[쏜애플|{{{#!wiki style="font-size: 14px; color: rgba(256,256,256,0.6)"
쏜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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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1 찌푸린 날엔 아름다운 곳의 꿈을 꾸네
눈꺼풀 뒤엔 초록의 하늘이 번져가고
그곳에 부는 바람을 한 모금 씩 마시면
현실도 잊혀져 난 가벼웁게 흩날리네

그 잠은 얕아서 난 금새 깨어나
바람의 냄새는 기억나질 않네

맑게 갠 날엔 어제의 잘못을 써내려가
엉망진창의 글씨는 의미를 얻지 못하고
노래가 흘러나오는 입을 틀어막으면
후회도 사라져 난 좁은 방을 떠다니네

비누 거품처럼 불안한 행복과
희미한 내일의 기대만이 가득해

흔들흔들 매달린 채
허공 위를 달리고 있네
숨이 차고 애가 타들어가도
난 앞으로 갈 수 없네

저기 있는 나와 나의
줄어들지 않는 거리에
몸을 떨며 헛된 걱정만 하다가
오늘은 사라지네
흔들흔들 매달린 채

찌푸린 날엔 아름다운 곳의 꿈을 꾸네
찌푸린 날엔 아름다운 곳의 꿈을 꾸네

흔들흔들 매달린 채
허공 위를 달리고 있네
숨이 차고 애가 타들어가도
난 앞으로 갈 수 없네

흔들흔들 매달린 채
이젠 돌아 갈 수도 없네
나를 묶은 희망을 끊어버리고
난 천천히 떨어지네

끝나지 않는 긴 한낮을 바랬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가고 싶었지
난 많은 바람들을 조심스레 묻고
아 그토록 비웃던 현실에 발을 딛네}}}'''
}}}}}}}}}}}}

3. 라이브

3.1. 2013년 온스테이지

'''[온스테이지] 115. 쏜애플 - 플랑크톤)'''
아웃트로가 더블타임으로 바뀌었다.

3.2. 2018년 '뭍'[1]

'''쏜애플(THORNAPPLE) - '플랑크톤'(Acoustic ver.)'''

3.3. 2022년 '석류의 맛'

'''쏜애플(THORNAPPLE) -넓은 밤 / 낯선'''
아웃트로가 격하게 편곡되었으며 때문에 음원보다 절망적인 느낌을 준다.
[1] 어쿠스틱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