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페어리=, 변화=, 파일=7세대 플라워가드.png, 파일2=7세대 플라워가드 2.png, 한칭=플라워가드, 일칭=フラワーガード, 영칭=Flower Shield, 위력=-, 명중=-, PP=10, 효과=이상한 힘을 사용하여 배틀에 나와있는 모든 풀타입 포켓몬의 방어를 1랭크 올린다., 성능=랭크)]
쓸 수 있는 포켓몬은 플라제스, 큐아링, 해루미, 체리꼬. 플라제스와 해루미는 자력으로, 체리꼬는 해루미와의 유전기로 습득 가능하다.
보면 알겠지만, 싱글 배틀보다는 더블, 트리플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기술. 풀 타입이 워낙 샌드백으로 유명한 타입이니만큼 모든 풀 포켓몬의 생존성을 올려준다는 점은 꽤나 반가운 점...이지만, 문제는 상대 포켓몬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 기껏 이 기술을 썼는데 메가이상해꽃이라도 튀어나오면 졸지에 요새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여러 가지를 신경써야 하는 상급자용 기술이고 체리꼬와 플라제스 둘 다 대전에서 보기 힘든 포켓몬이라, 거의 쓰이지도 않고 별로 연구되지도 않는 기술이다.
모든 포켓몬들의 명중률과 회피율을 무시하지만, 공중날기처럼 어딘가로 숨은 포켓몬들은 풀 타입을 갖고 있더라도 플라워가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일구기에 비해서 올려주는 능력치는 더 적긴 하나, 일구기와는 달리 비행 타입이나 부유 상태인 풀 포켓몬도 랭크업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플라제스와 큐아링은 순수 페어리라서, 자신이 기술을 써도 전혀 효과를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