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검은숲의 은자, 폭풍의 탑에 나오는 신족중 화룡으로칼리의 신족들이다.2. 상세
화룡이자 광룡이다. 권능의 형태는 이며 대지속성도 지니는 듯 하지만 별로 부각되질 않는다.죽으면 남기는 검은 '피의 검'. 다만, 제 3 세기에는 그 슬레이어가 나타난 적 없다...라고는 하지만 은자와 폭탑 양쪽 모두 피의 검이 등장한다.[1] 주인을 완전히 광기로 몰아넣고, 그저 욕망밖에 모르는 괴물로 만들어버린다는데, 과거 1, 2시대에 몇 번 있었던 소유자들의 최후는 그 메르메스가 비참하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육지에서 최강자이며, 화룡제는 전 신족중 두번째로 나이가 많고 용족중 첫번째로 나이가 많다.(엘프의 제, 휠라보다 세살 어리고 흑룡제, 칼딘 메르샤이나보다 백세살 연상) 육체능력은 용족중 최강이며, 바다에서도 딱히 꿀리진 않는다.[2]
폭풍의 탑 시점에서는 '피의 검'이 딱 둘 등장한다. 하나는 카리아, 나머지 하나는 도리안.[3]
칼리는 스물 여덟[4]의 플라우톤을 만들었다.
3. 목록
제1 플라우톤:슈타 칼마라인(검은숲의 은자에서는 칼슈타.)제2 플라우톤:슈릴리온 칼리히트.(카리아와 연인)
제3 플라우톤:아카리트 카리아.(슈릴리온과 연인)
제4 플라우톤:불명
제5 플라우톤:도리안 칼피어트
순위 불명 : 카리위스케. 플라우톤중 최초로 죽었으며, 하필이면 피닉스의 손에 죽어 검조차 남기지 못했다고 한다.
제23 플라우톤:슈레스노드 ????
제24 플라우톤:아슈리드 카르헤타스(검은숲의 은자에서 칼리가 쓰는 피의 검. 당시 피의 검은 이녀석뿐이었다.)
[1] 전자는 아슈리드 카르헤타스의 전생이고, 후자는 아카리트 카리아의 검이다.[2] 다만, 폭탑에서 아라콘과 칼마라인이 싸울때는 아라콘이 매우 약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꼭 그렇다고만은 보기 어렵다.[3] 도리안의 경우는 카를로 판트 로마나의 심장으로 남아있다.[4] 정확하지 않다. 검은 숲에서는 스물여덟정도로 표현되지만, 폭풍의 탑에서는 스물 넷이라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