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40m |
체중 | 15,000t |
출신지 | 플라틱 성 |
무기 | 거대화, 입에서 뿜는 플라스틱 연기, 뛰어난 신체능력, 생명력[1] |
울트라 세븐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30화.
이름처럼 전신에 플라스틱 덩어리를 달고 있는 우주인. 입에서 연기를 발사해 사람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세븐
울트라 경비대와 지구방위군의 야전 훈련을 방해하기 위해 나타난 우주인이며, 울트라 경비대가 운용하던 마그마라이저를 탈취하고, 실탄으로 야전 훈련에서 깽판을 치다가 단이 마그마라이저를 조종하려 하자 기습해 기절시키고 거대화를 하지만, 세븐이 나타나자 숨어버리는 척 하곤 입에서 연기를 발사해 세븐을 일시적으로 플라스틱 동상으로 만들어버린다.여유롭게 다시 마그마라이저를 탈취했으나, 세븐은 태양 에너지의 힘으로 원상태로 돌아와 에메리움 광선으로 마그마라이저를 폭발시켜 다시 세븐과 교전하게 된다.
하지만 격투 능력은 별로였는지 세븐의 던지기 한방에 그로기 상태가 되고, 이어서 에메리움 광선을 맞아 폭사한다.
그러나 전신이 불타 뼈만 남은 상태에서도 단을 뒤치기 하려 했다가 울트라 경비대의 신입 대원으로 들어온 아오키[2]의 반격으로 완전히 숨이 끊어진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을 구성하는 우주인 중 하나로 등장한다.[1] 뼈만 남은 상태에서 단을 뒷치기를 하려고 했었다.[2]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처럼 "자신을 위한 영광"을 얻기 위해 울트라 경비대에 들어온 청년으로 멀리서 날아가는 새를 총으로 쏴맞출 정도로 비범한 사격 실력을 갖고 있었으나, 공명심이 지나쳐 본의 아니게 플라틱 성인을 추격하던 울트라 경비대를 여러 번 방해했고, 야전 훈련 당시엔 마그마라이저의 포격을 맞아 중상을 입는다. 용서해달라고 비는 자신에게 "용서받고 싶다면 앞으로 모두에게 속죄해라!"는 단의 꾸짖음을 듣고 뭔가를 깨달았는지, 뒷치기를 하려던 플라틱 성인을 총으로 쏴 확실하게 마무리 짓고 "이것이 당신에게 바치는 제 속죄입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