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30 15:05:33

프로텍터(Warhammer: 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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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ors
파일:1652608017.jpg

1. 개요2. 설정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1. 기본3.2. 무장3.3. 능력

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의 진영 스톰캐스트 이터널 소속 병종. 리트리뷰터, 데시메이터와 함께 "팔라딘" 중 한 부류다.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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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로서 선발된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무기에 뛰어난 기술을 발휘해야 하며, 그들의 동료들과 협력해야 하며, 전투의 흐름에 대한 예리한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이 휘두르는 긴 칼날의 스트라이크 글레이브(stormstrike glaives)는 숙달하기 어려운 무기지만 방어적, 공격적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효과가 크지요.
허공을 휘두를 때, 이 폴암의 마법적인 칼날은 지나가는 길에 빛나는 여운을 남깁니다.
그러나 이 에너지장은 무형의 영역과는 거리가 멉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라지기 전에 날아오는 적의 발사체를 튕겨낼 수 있을 만큼 물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지요.

프로텍터의 능숙한 솜씨로, 스톰스트라이크 글레이브는 보호력의 지속적인 장벽을 엮어 자신과 뒤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방패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프로텍터의 레티뉴은 완전히 함께 훈련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일심동체로 움직일 때 적의 마법을 격퇴하는 장벽으로 전투선의 전 구간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트 엑셀시오르(Knights Excelsior)와 같은 일부 스톰호스트의 프로텍터는 완벽한 동시성으로 움직이며, 각각의 전사는 보기에도 거의 기계와 같은 이동과 동작의 패턴으로 움직입니다.
아스트랄 템플러(Astral Templars)의 전사들과 같은 다른 전사들은 각각의 전사들만의 독특함에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유동성과 교차적인 전투 스타일을 개발해내지요.

프로텍터들의 역할은 결코 전적으로 방어적인 것은 아니며, 이러한 팔라딘들은 전문적인 괴수의 참살들입니다.
그들의 무기의 길이는 그들이 적대적인 짐승의 가죽 깊숙이 가를 수 있게 해주며, 중요한 장기를 뚫거나 피나 영액의 샘에서 동맥을 끊을 수 있게 해줍니다.
프로세큐터-프라임(Prosecutor-Prime)은 변함없이 빈틈없는 전술가들로, 그들의 신호에 따라, 모든 레티뉴는 고귀한 수호자로부터 복수심에 불타는 파멸의 징조로 즉시 바뀌게 될 것이며, 이 보기만 해도 적들이 도망치기에 충분하게 만들지요.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프로텍터들은 거침없이, 무자비하게 전진합니다. 그들의 스톰스트라이크 글레이브는 복잡한 패턴을 그리며 그들 주변을 움직입니다. 이는 셀러스철 에너지로 이루어진 보호막을 만들어내, 그들에게 날아오는 투사체를 비껴나게 합니다. 그들이 적들의 열에 도착하게 되면, 그들의 능수능란한 검술은 생명을 앗아가는 용도로 사용되며 적들을 조각내고 거대한 괴수를 처형합니다.
-프로텍터 워스크롤의 설명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팔라딘 중에서 글레이브를 사용하는 모델로, 기본 스펙도 좋으며 사격에 대한 저항 및 대 몬스터에 특화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3.1. 기본

  • 프로텍터의 유닛은 5명 혹은 그 이상의 모델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톰스트라이크 글레이브로 무장하고 있다. 5명당 1명은 대신 스타소울 메이스로 무장이 가능하다.
  • 프로텍터의 리더인 프로텍터 프라임(Protector-Prime)은 3 대신 4의 공격 횟수를 가진다.

3.2. 무장

  • 스톰스트라이크 글레이브(Stormstrike Glaive; 폭풍강타 글레이브): 3회라는, 일반 유닛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공격 수를 가지고 있으며 힛롤과 운드 롤도 3+로 우수한 편. 데미지가 1이지만, 분쇄도 붙어있고, 3인치라는 긴 사기리로 인해 후열에 위치한 모델들도 안정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스타소울 메이스(Starsoul Mace): 팔라딘 계열이 공유하는 근접 무기. 특수한 방식으로 공격한다.

3.3. 능력

  • 데스스트라이크(Deathstrike; 죽음의 강타): 프로텍터가 몬스터를 공격할시, 투운드 굴림이 6이상이 나올 경우 해당 몬스터는 1대신 D6의 데미지를 입는다. 몬스터를 제거하기 용이한 룰로, 1~2의 운드굴림만 6이 나와도 상대방 몬스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프로텍터 자체가 공격횟수도 많고 기본적인 힛롤 굴림도 높기 때문에 기대값도 높은 편. 포메이션을 활용해 적의 몬스터를 급습. 암살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스톰쉴드(Stormshield; 폭풍의 방패): 왜 이름이 프로텍터(보호자)인지를 잘 보여주는 룰이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사격무기에 대한 투힛굴림을 -1시켜줄 뿐만아니라, 자신을 넘어오는 사격무기의 투힛또한 감소시켜준다. 즉, 중요한 히어로 모델을 프로텍터 뒤에 위치시키면 적의 사격무기로부터 어느정도 방어해줄수 있는 셈.
  • 스타소울 메이스(Starsoul Mace): 이 무기를 들고 있는 모델은 통상의 근접 공격 대신 1인치 이내의 적을 골라 D3만큼의 부상을 입힌다. 한 번의 근접전 페이즈에 1번씩만 쓸수 있기에 적에게 확실한 데미지를 줘야 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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