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OLM'wikiColor' style='color:white'>의 프로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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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소 모습 in 애니메이션 | 인피면구 착용 버전 in 애니메이션 |
먹고 자고 놀다가~[1] 더블 바이셉스!
길을 잃으신다 해도 금방 찾아드릴 겁니다.[2]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스핀오프 만화인 푸치마스에 등장하는 765 프로덕션의 프로듀서. 아이돌 마스터 관련작에 등장하는 모든 프로듀서 중 최강의 괴인이자 최고 막장 P.
2. 상세
머리가 P자인 괴인.[4][5] 아무리 꺾이고 두들겨 맞고 활에 맞고 레이저에 맞고 이리저리 구겨져도 얼마 안 가서 순식간에 복구되는 괴물 같은 회복력을 지녔다. 유키호와 유키뽀, 야요가 만든 아삭아삭 숙주나물을 먹었을 때는 P가 부서져서 I가 되어 버렸다. 목공용 본드로 접착하면 된다고... 다른 사람이나 푸치돌들이 P헤드를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지 79화에선 P헤드를 쓴 코아미와 직접 만든(...) 장본인인 히비키를 보고 단번에 혼낼 정도다.진지하게 영업할 때는 인피면구를 쓴다. 종류는 꽤 많은 것 같지만 79화를 기준으로 등장한 종류는 애니마스 프로듀서 같은 느낌의 안경훈남[6]과 수염 난 아저씨 단 둘. 최근에는 마코토가 받은 초콜렛을 먹고는 여체화도 되었다.
몸이 엄청난 근육질이다. 업무용 정장이나 평상복을 입고 있을 때는 평범한 몸매지만 수영복을 입어서 몸이 완전히 드러난 상태이거나 개그 모드가 되면 갑자기 엄청난 근육질로 변신한다.
훌륭한 육체적 스펙
리츠코와 아이돌들을 툭하면 괴상한 로케이션으로 데리고 가서 골탕먹이기도 하는데 성격이 굉장히 좋은 축에 속하는 키쿠치 마코토가 눈을 뒤집으며 돌려차기를 날릴 정도다. 다만 어느 에피소드에서 이오리에게 심문받을 때 정말로 위험한 곳이면 내가 너희들을 데려올 생각을 하지 않겠지라고 발언한 걸 보면 적어도 기본적인 안전이라던가 생활 등은 보장된 곳들로 엄선한 듯하다. 그렇다고 이상한 데로 안 데려가는건 아닌지라(...) 실력에 비해 결국 사무실에서의 평판은 그리 좋지 않다.
기행과는 별개로 일하는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일거리도 많이 얻어오고[10] 푸치마스 세계관에서 765 프로덕션이 전체적으로 잘 나가는 편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런 유명한 프로덕션에서 혼자서 이리 많은 아이돌들을 프로듀스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괴인에 가까운 행적을 보이는 사람이지만 아키즈키 리츠코와 미우라 아즈사가 대놓고 호감을 느끼는 묘사가 등장한다.[11] 미나세 이오리와 호시이 미키도 미묘하게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는 듯하다.[12]
그런데 연재가 진행될수록, 정확히는 푸치돌과 아이돌들의 기행이 강해지면서 본인은 반대로 기행이 줄어들고 있다.[13] 물론 아직도 가끔 엉뚱한 일을 벌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일 벌린 아이돌/푸치돌의 뒷처리를 하거나 츳코미를 거는 표현이 늘어나는 중이다. 연재 초반에는 그나마 멀쩡하던 이오리, 유키호가 점점 기인화가 진행되면서 츳코미 역이 히비키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듀서의 역할을 이쪽으로 돌리게 된 듯하다.
3. 곡
놀랍게도 캐릭터송이 있다(...) ひとりぼっちの歌(외톨이의 노래) 항목 참조. 가사에 더블 바이셉스, 사이트 트라이셉스가 등장한다!푸치마스! 2기 14화에서 엔딩으로 사용되었으며 2번 항목에 삽입된 사진은 엔딩 영상에 나오는 장면이다.
4. 여담
이 사람의 괴인 포스가 너무 강해서 타케우치P의 모습이 공개되자 신데마스 유저들은 애니메이션화된 아이마스 관련작 셋의 프로듀서를 들먹이며 '큐트 P는 아카바네P, 쿨 P는 타케우치P, 패션 P는 마지마P'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2014년 SSA에 있었던 M@STERS OF IDOL WORLD 공연 초반에 주의사항을 공지하는 역할로 깜짝 등장했다!마지마P 홀로 화면에 실루엣으로 등장한 게 아니라 주의사항용 애니메이션이 자체제작되어 회장 스크린에 상영되었다. 흠좀무. 위 공연을 계승하는 10주년 라이브 1일차에서 또 다시 깜짝 등장했다. 푸치마스 2기가 제작 진행 중이던 2014년과는 다르게 10주년에서 흘러나오는 영상은 10주년만을 위해 제작 스태프가 다시 모여서 제작한 물건이다. 더욱이 흠좀무. 이에 감독인 만큐는 트위터에서 "다시금 푸치의 세계를 손 댈 수 있어서 기뻤다. 높으신 분들, 속편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1] 푸치마스 1기 오프닝 ら♪ら♪ら♪わんだぁらんど의 가사다.[2] 푸치마스 2기 22화에서 아즈사가 그라비아 촬영 후 평소 같으면 길을 잃었을 거라고 말하자 한 말.[3] 이쪽도 어지간히 푸치돌들에게 당할대로 당한다.[4] 아이돌 마스터 팬아트에서 프로듀서의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들 중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푸치마스 프로듀서는 앞에서 봤을 때가 아니라 옆에서 봐야 P로 보인다는 점이다. 양복에 머리에 P모양으로 상자를 만들어서 쓰고 다니면 되는지라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심심찮게 목격된다. 이 P머리에 대해서 아마미는 이제 인간도 아니네?ㅋ라고 평가(...)힌다.[5] 더불어 이 노란색 알파벳 대가리는 다른 게임과 애니로도 수출되어 아이마스처럼 플레이어의 모습이 공식적으로 정해디지 않은 곳의 2차창작에서 해당 플레이어를 부르는 호칭중 첫 알파벳을 갖다 머리로 붙이는 표현 방식이 종종 사용된다.[6] 상단 소개 짤 중 오른쪽, 담당 성우를 모티브로 만든 듯 하다.[7] 여담으로 배경이 되는 바다에 거대화한 하루카 씨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8] 삐요삐요를 데려갈 때도 잡혀갔고 서류를 두고 가서 유키뽀와 유키호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나야 나를 연발하다가 또 잡혀갈 뻔 했다.[9] 하루카 씨는 물에 닿으면 끝도 없이 증식하는데 하필이면 체육대회를 수영장에서 하다 보니 참가 금지.[10] 애초에 작중에 보이는 몇몇 로테이션을 보면 섬같은 데라곤 해도 해외로 꽤 많이 나가는 모양인데 이것만 해도 상당한 수준으로 영업을 해오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11] 예를 들면 저 노래를 부르는 화의 마지막에 리츠코가 CD데뷔하자고 하는데 한 장은 절대로 팔릴 것이라고 한다.[12] 인피면구를 착용했을 때 모습을 보고 둘다 얼굴을 붉히며 멋진데 짜증난다고 했다.[13] 특히 가면을 썼을 때는 대부분 진지모드고 P자 머리 때도 진지모드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