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는 신곡 지옥편에 등장하는 인물로 실존인물이다. 그녀는 신곡 지옥편에서 제 2원에서 파올로 말라테스타와 함꼐 형벌을 받고 있으며 그녀는 정략결혼을 위해 파올로와 맞선을 봤을때 잘생기며 키도 크고 신사적인 파올로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해 결혼을 승낙하지만 다음날 아침 잠에서 일어나보니 사실 파올로의 형인 잔치오토가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파올로를 대신 맞선보낸것이다, 잔치오토는 절름발이에다가 성격도 포악해 프란체스카는 힘든 결혼생활을 보내던중 잔치오토가 성을 비웠을떄 파올로와 하면 안될 사랑에 빠졌고 결국 잔치오토에게 들켜 죽임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