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Prešeren
(1800년 ~ 18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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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베니아 태생의 시인.강렬한 감정이 담긴 글을 주로 썼으며, 슬로베니아 낭만주의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다.
2. 생애
당시 오스트리아 제국 산하의 슬로베니아의 브르바(Vrba, 현재의 지로우니차)의 농촌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성직자가 되기를 바랐지만 빈 대학교에서 철학과 법학을 공부한 후, 당시 오스트리아 제국 산하 크라인 공국의 주도인 라이바흐에 있는 법률 사무소에 비서로 취직했다. 독립 변호사는 되지 않았다.이후 나폴레옹 전쟁 당시 할 일 없어서 지어본 시가 대박을 터트려 시인으로서 유명해졌다. 이때 지은 시들 중 하나가 현 슬로베니아의 국가인 축배이다.
3. 여담
이후 슬로베니아는 프레셰렌의 사망일인 2월 8일을 '프레셰렌의 날'(Prešernov dan)로 지정했으며, 현 슬로베니아의 문화 공휴일 중 하나이다.유로화 이전 슬로베니아의 1000톨라르 지폐에는 그의 초상이 있었고, 현 슬로베니아 2유로 주화에도 그의 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