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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아웃 5 Fallout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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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
| 장르 | ARPG, 포스트 아포칼립스 |
| 출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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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아웃 76 이후로 발매되는 폴아웃 시리즈.2. 발매 전 정보
2021년 11월 IGN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언급되었는데 폴아웃 5의 원페이저[1]는 갖고 있다고 말했다.베데스다가 한 게임을 다 만들고 다음 게임을 착수하는 것과 2020년대에 예정된 게임이 스타필드와 엘더스크롤 6임을 감안하면 발매 시점은 아무리 빨라도 엘더스크롤 6 발매 이후가 될 것으로 보였다.[2] 너무 먼 미래에 나올 게임이라 거의 언급이 없었는데, 이례적으로 매우 빨리 개발 소식을 공개하였다.[3] 2022년 스타필드 정식 시연 공개 이후 토드 하워드가 IGN과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엘더스크롤 6 개발 및 발매 이후에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언제쯤 나오냐는 것인데, 스타필드가 2023년 9월 6일 발매이고 토드 하워드의 인터뷰에서도 토드는 엘더6이 대략 2026~28년 발매될것으로 예측[4]하였기에 폴아웃 5는 최소 2030년대는 되어야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되면 폴아웃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긴 공백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 정규 폴아웃 시리즈 중에서 이전까지 가장 긴 공백 기간은 폴아웃 2와 폴아웃 3사이의 10년의 공백[5]이었는데 제일 최신작인 폴아웃 76이 2018년 발매임을 고려하면 최소 12년 이상 걸려서 나오는 폴아웃 신작이 되는 것이다. 거기다 폴아웃 76은 온라인 게임이여서 제외[6]한다면 2015년에 발매된 폴아웃 4부터 기다린것이기에 최소 14년을 기다려야 다음작이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베데스다는 폴아웃 76을 엘더스크롤 온라인처럼 후속작 개발기간 동안의 공백기를 메워줄 역할로 생각하고 있다.[7]
다만 팬들은 마침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지붕 아래 모이기도 했겠다 폴아웃 뉴베가스처럼 옵시디언이나 인엑자일[8]에게 외주를 줘서 외전을 만들길 바라고 있다.[9]
폴아웃 4에서 폴아웃 76으로 넘어가면서 엔진이 일부 개선되었듯이 폴아웃 5도 크리에이션 엔진의 넘버링이 3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엘더스크롤 6에서 사용된 엔진을 개량하여 사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스타필드 다이렉트 이후 토드 하워드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엘더스크롤 6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으며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 게임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폴아웃 5는 다른 베데스다 직원이 프로듀서를 맡을 지도 모른다.
전통적으로 연도와 장소가 겹치지 않게 선정하는 것을 보아 드라마 시리즈의 배경[10]과도 겹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폴아웃 드라마 제작진들은 폴아웃 5에 대한 내용을 이미 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드라마 제작진들은 토드 하워드로부터 "이런 내용은 폴아웃 5에 쓸 내용이니 드라마에서는 쓰지 말아달라(Don’t do this because we are going to do that in Fallout 5)"는 식의 가이드를 받았다고 한다#.
[1] 프로젝트의 한두페이지짜리 제안서를 말하는 것으로 개발 시작이 아닌 이제 막 개발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면 된다.[2] 인력 보충 속도보다 게임의 볼륨이 커지는 속도가 빠른 탓에 개발 기간은 갈수록 늘어만 갔다.[3] 그 이전인 폴아웃 76 - 더 피트도 1년 먼저 선행 공개한것을 보면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 모두 후속작이 10년 가까이 소식이 없기에 민심 달래기용으로 보인다.[4] 베데스다가 스타필드의 DLC까지 전부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할 경우를 기준으로 잡았기에 유저들은 2028년 발매로 보는 경우가 있다.[5] 개발사가 인터플레이에서 지금의 베데스다로 바뀌었고 고전 CRPG게임에서 오픈월드 FPS겸 TPS RPG가 되는 등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났다.[6] 76이 온라인 멀티플레잉이라 안하는 유저도 있지만 초창기 악명이나 취향 차이, 아시아섭 부재로 인한 높은 핑 때문에 하지 않는 팬들도 상당하다.[7] 76이 초기 악평이 2020년대에도 완전히 지워지지 않아서 그렇지 엘더온과 같이 현 베데스다의 효자상품이 된지 오래이기에 엘더온과 같은 전철을 밟을 생각으로 보인다.[8] 인엑자일의 현 대표인 브라이언 파고는 당시 폴아웃 1을 제작했던 인터플레이의 대표였다. 그래서 폴아웃 1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뜨는 것이 브라이언 파고의 이름이다. 다만 회사의 대표로서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온 것이었을 뿐 폴아웃 1개발에서 브라이언 파고의 역할은 오히려 방해에 가까웠으며 실질적인 책임자는 팀 케인이었다.[9] 다만 토드 하워드는 사후지원이 아닌 외주와 그래픽 차이가 비약적인 리마스터를 부정적으로 보기에 토드가 없는 엘더6 이후에나 가능할것으로 보인다.[10] 2296년의 서부 LA 지역이며 베데스다의 폴아웃 시리즈들은 전통적으로 동부를 배경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