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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colbgcolor=#4B4B4B><colcolor=#ffffff> 폭탄괴수 고스트론 爆弾怪獣 ゴーストロン Bomb Monster Ghostron | |
| <nopad> | |
| 신장 | 40m |
| 체중 | 20,000t |
| 출신지 | 지저 |
| 무기 | 입에서 쏘는 화염탄, 꼬리 |
| 울음소리 | |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8화.
2. 작중 행적
2.1. 돌아온 울트라맨
보통은 땅속에서 생활하는 괴수로 움직임은 둔하고[1], 시력도 20m 정도 밖에 보지 못하는 매우 나쁘지만, 소리에 반응하면 움직임이 빨라진다. 무기는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 지상에 나타난 것을 MAT의 정찰기가 발견, 고 히데키가 조종하는 MAT 애로우 2호가 신형 로켓탄 "X탄"을 꼬리에 명중시키지만, 발사한 직후에 실수로 시한 장치가 작동을 시작해버린다. 고스트론은 X탄을 맞은 채로 도망치고, 그 직후에 MAT 기지에서 타임 리미트는 10시간 후로 판명이 된다.
이후 도쿄 도심을 향해 움직이나,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히비화학(日々化学)의 다이너마이트 공장이 존재하는 아오키 고원(青木高原)으로 향한다. 이때 정찰 중이던 MAT 자이로의 비행음과 공장의 사이렌에 반응하여 그 시각부터 공장 옆에 앉아서 잠자기 시작한다.
곧 괴수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 된 히데키[2]가 MAT 지프에 장치한 사이렌을 사용하여 공장에서 멀리 떨어뜨리는 작전을 수행해 일시적으로 성공하지만, 다시 공장의 사이렌에 반응하여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이에 히데키는 잭으로 변신한다. X탄이 박혀있어서 공장에 인접한 상태에선 광선기를 쓸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일단 땅속으로 들어간 뒤, 거기서 공중으로 고스트론을 들어 올려 우주로 던졌고 우주에서 고스트론은 X탄의 시간이 모두 지나서 폭사한다.[3] 즉, 이명인 폭탄괴수는 고스트론에게 폭발 같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X탄과 엮인 괴수여서 붙여진 셈.
2.2. 더★울트라맨
이후에는 더★울트라맨에서 형인 아스트론과 함께 등장한다. 이번 개체는 초대와 달리 몸색이 분홍색이다.2.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설정에서는 1화에 등장한 흉포괴수 아스트론의 동생이다.[4] 그러나 극중에서는 이름과 이 설정이 전부 나오지 않는다. 고 히데키의 실수로 인한 후천적인 시한폭탄화를 괴수의 별명에 사용한 점은 의문이 되기도 한다.
- 생김새는 험상궂게 생겼는데, 어째선지 울음소리는 헬륨가스를 흡입한 강아지 같아서 좀 깬다.[5] 성격도 흉폭하지는 않고, 그냥 술에 취해서 온사방에 민폐를 끼치는 아저씨와 같은 성격이라서, 딱히 나쁜 짓을 한 것도 없고, 위험성의 대부분은 고가 실수로 잘못 쏜 X탄이 더 위험한 어찌보면 웃기는 괴수다.
- 울트라맨 80에서 계곡괴수 캐시를 본 오오야마 카즈키가 "고스트론과 닮았군."이라고 언급한다. 다만 80에선 신장이 15m 정도로[6] 괴수치곤 굉장히 작다. 오오야마가 본 게 고스트론의 아성체라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1] 작중 컴퓨터 분석 결과 하루에 고작 20km 정도만 움직인다고 한다.[2] MAT 애로우 조종 도중에 근접하지 않는 이상 공격을 받지 않는 것을 알고 고스트론이 근시라는 것을 눈치챘다.[3] X탄에 의해 죽었으므로, MAT가 퇴치한 괴수 제1호라는 해석도 나온다.[4] 슈트가 아스트론의 것을 개조했다는 점에서 파생이 되었다.[5] 사실 형인 아스트론도 가끔씩 듣다 보면 개같이 낑낑댄다.[6] 계곡괴수 캐시의 신장이 60m라는 죠노 대원의 보고를 들은 오오야마가 고스트론의 4배라고 한 걸 보면 오오야마가 목격한 고스트론은 신장이 15m라고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