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4:02:40

폭렬격전/LR

1. LR
1.1. 게임 내 컨텐츠로 제작 혹은 입수
1.1.1. 정상결전1.1.2. 우정뽑기1.1.3. 천하제일 무도회1.1.4. 대난전1.1.5. 슈퍼 배틀로드1.1.6. 그 외의 방법으로 제작
1.2. 전설의 강림 LR
1.2.1. 1세대 전강 LR1.2.2. 2세대 전설의 강림 LR1.2.3. 3세대 전설의 강림 LR1.2.4. 4세대 전설의 강림 LR1.2.5. 5세대 전설의 강림 LR1.2.6. 6세대 전설의 강림 LR

1. LR

기존의 UR등급에서 한번 더 각성한 최상위 등급. 최상위 등급 답게 여러가지 특별 대우를 받는데, 일단 뽑기에서 뽑으면 다른 카드들과 다르게 특수 효과가 나타나며 일러스트도 명암 처리된다.
성능적인 특징으론 최대 레벨이 150이라서 기본 스텟부터가 엄청나게 높고, 기력 미터가 최대 24까지 늘어나며 그만큼 기력 배수도 최대 2.0까지 오른다. 일반적으론 12기력 이상은 극대의 비율을 가진 필살기가, 18기력 이상이면 초극대의 비율을 가진 초필살기가 나간다. 필살기 레벨도 20[1][2]이라서 레벨당 배율상승량이 적어 투자가 좀 필요하다.
초창기엔 특정 인기근본캐릭터나 명장면을 위주로 나왔지만 지금은 그냥 캐릭터당 하나씩은 만들어주는 추세다. 다만 일러스트를 보면 LR 등급에 맞게 고퀄리티로 나와준다.

여담으로 첫 공개했을 당시에는 속성별로 딱 5속성, 즉 5개의 카드만 나온다고 공언하였으나 2주년 승룡제에서 은근슬쩍 지능[3] LR 오반을 넣음으로써 그 법칙은 산산조각이 났다.

1.1. 게임 내 컨텐츠로 제작 혹은 입수

1.1.1. 정상결전

  • 빛바래지 않는 전설 - 초사이어인 손오공 (기술)/LR
    이름값 실패 부동의 존재 손오공을 정상결전 메달 777개로 돗칸각성한 형태로 최초의 LR카드이다. 오지터와 동일한 리더스킬을 보유했었다. 일반 필살기는 초에네르기파, 초필살기는 초극대 대미지의 초 원기옥[4]을 발동한다. 등장 당시만 하더라도 스텟이 괴물같고 최초의 LR다운 성능었으나, 인플레와 극한 이후로도 개선되지 못한 링크스킬[5]이 문제. 게다가 코스트까지 99라 랭크가 낮은 유저는 쓰기가 힘들었지만, 버전 Z 업데이트로 무의미해졌다. 시간만 들이면 누구나 얻는 공짜카드라 작정하고 쓰기 힘들게 설정했지만... 한동안 얻기도 힘들고 성능도 별로인 잉여 LR로 전락했던 후 2000일 기념으로 극한이 예정되어있다. 도전부터 준비해야 될것이 많아 극한이 귀찮다는 의견이 많은 편. 극한 성능은 공방 59%증가에 1번에서 공격시 방어력59%증가 기력+3과 초필발동시 공업 59%증가 극속성 공격시 아군 전원 기력+3 이라는 패시브를 들고 왔다. 성능은 꽁엘알치곤 강하다는 평가지만, 1번자리에 특화된 패시브를 갖고 와서 선후공방업과 필살기 레벨증가로 높은 딜과 탱킹이 가능해 보이며 일발필살기엔 1턴 공방대폭업이 달려있어서 꽤 높은 탱킹이 가능하고 초필살기엔 1턴 동료공업30%와 회심률10%를 가져왔다. 필살기에 달린 공업은 큰 효과가 없다지만 회심률 증가는 첫케이스. 다만 동시에 단점도 보이는데 일반필살기를 쏘면 탱은 강해져도 후공업인 추가공업이 없어 딜이 약해지고 초필살기엔 필방업이 없어서 탱이 상대적으로 약해진다. 게다가 1번자리는 선공격을 맞을 일이 많아 선공격에 대한 탱킹이 약하고 링크문제로 기력이 필요한데 기력이 극속상대가 아니면 3밖에 못얻고 기력링크도 약해서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든 편.
  • 공포의 군림 - 프리저(1차 형태) (근력)/LR
    나오자 마자 단숨에 LR 손오공을 잉여로 만들어버린 주범. 똑같이 정상결전에다, 패시브는 매턴 자신의 공격력 13000, 자신의 방어력 5000 증가이다. LR오공보다 상승하는 능력이 높은데도 LR오공과는 다르게 패시브에 적의 인원수 제한 조건이 걸려있지 않다. 그래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LR오공보다 편하다. 짝꿍으로는 대난전에서 얻을 수 있는 근력 메카 프리저 & 콜드 대왕과 근력 쿠우라가 있다. 극한각성으로 자신의 공방 50%업, 1,3번째 자리에서 공격시 자신의 기력+3, 방어력+50%, 초필살기 발동시 공격력+50%, 초속성 적을 공격시 기력+3으로 오공과 거의 대비되는 성능으로 나왔는데 전체적인 평가는 뽑기산 LR에 비교될만한 엄청난 성능으로 평가된다. 오공의 경우 공방업은 프리저보다 높지만 짝꿍이 변신후의 민버독 정도인데다 링크가 하나 부족한건 물론 프리저는 일족덱에서는 거의 다 터지면서 극속답게 수치가 높은 링크들을 갖고 있는데 오공은 수치가 높지도 않아서 방증링크도 선구자의 10%뿐이라 탱킹에서도 밀리는데 공증링크도 프리저보다 낮아서 서포터를 채용해도 400만을 겨우 넘는 수준이지만 프리저는 최흉덱에 매우 걸맞는 링크를 갖고 있어서 범용성이 최흉 덱에서는 굉장히 높은 수준인데다 1번에서만 쓸 수 있는 오공보다 3번에서도 쓸 수 있는만큼 패시브 활용하기도 쉬운데 기력 링크까지 우수하고 딜링능력도 500~600만은 기본적으로 뽑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기에 오히려 고정자리를 주긴 힘들다는 점이 존재하는데 고정자리를 줄려면 1번을 사용하게 되는데 1번은 선빵이 많아 활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 좋은 성능을 갖고 있음에도 성능을 모두 뽑아 먹을려면 3번을 돌게 되는 아이러니함을 갖고 있다. 그리고 초필살기의 부가효과도 공방 대폭감소라서 정결오공은 큰 도움도 안되는 아군 필공증에 잠재나 패시브와 덧셈되는지조차 미지수인 회심률 업이라 애매한 오공보다 슈배로같은 곳에서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부가효과를 가져왔다. 일반필살기는 오공과 같은 1턴 공방대폭상승.
  • 또 하나의 결말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미래) (민첩)/LR
    프리저 이후 약 2년만에 등장한 정상결전 노가다용 트랭크스. 기존의 가챠산 트랭크스와는 이름이 틀려(청년기, 미래) 같이 사용 가능하다. 노가다 lr의 시궁창스러운 리더스킬이 아닌 미래편 카테고리 기력+3 HP,ATK,DEF 70% UP이라는 쓸만한 리더스킬을 쥐어줬으나 막상 패시브가 턴 시작시 공격력 25000증가& 적이 2체 이상일 시 기력 +8, 공/방 20000 UP이라는 제작 LR스러운 옵션으로 나왔다. 극한도 그다지 잘 받은 것은 아닌 편
  • 깨어나는 초사이어인의 피 - 초사이어인 베지터 (지능)/LR
    트랭크스에 이어서 등장하는 정상결전 이벤트 캐릭터. 마찬가지로 노가다며, 리더 스킬로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 Ki +3 와 HP, ATK & DEF +70%를 가지고 있고, 패시브 스킬로 시작시 ATK +15000 & DEF +20000; 공격을 받으면 4턴동안 2개의 추가 공격과 ATK +15000을 갖고 있다. 등장 당시에는 꽁캐 딜탱중에선 최상위권이며 LR마인베지터와 붙였을 경우 링크 궁합도 좋아서 순수 사이어인덱에서 LR 초3 오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대신하여 LR마인베지터와 콤비를 이룰 수 있는 좋은 LR카드였다. 그리고 극한 이후로 상당한 성능 개선이 이루어지긴 했는데, 하필이면 그보다 앞서서 초롱이란 별칭을 지닌 민첩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터가 극한된 바람에 상당히 의미가 퇴색된 상황.
  • 증오와 파괴의 생명체 - 셀(1단계) 기술/LR
    오랜만에 나온 정상결전 극계열 캐릭터. 패시브는 자신의 공방 20000 증가 & 매 공격마다 기력 +1(최대 +6) & 기력이 18 이상일때 공 20000 추 가 증가 & 적이 공저하 상태일때 확정 회심으로 요즘 꽁캐답게 상당히 준수한 딜탱이다. 다만 이전 트랭, 베지터와 달리 셀 특유의 링크와 덱풀때문에 실전 평가는 애매한편.
  • 분노의 필살기 - 크리링 (체력)/LR
    20년 4월 9일 등장한 최초의 체력 속성 정상결전 엘알. 리더스킬은 지구인 카테고리 아군의 기력 +4, 체공방 150%이다.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3, 방 30,000& 필살기 발동 시 공 20,000& 초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공 20,000& 적이 1명일 때 기력 +3& 2명 이상일 땐 2명 이후 캐릭터부터 1명 당 공 10,000& 6명 이상일 땐 필살기 추가발동[6]으로 꽤나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엔 공누적, 초필살기엔 공방누적이 있고 필살기는 전공으로 유틸도 어느정도 챙겼다. 무도회에서 쓸 경우 필살기 발동 시 공 70,000 & 추가필로 엘로리와 어느정도 비슷한 패시브를 뽑아낸다.[7] 아직 브로리가 없는 유저들은 무도회에서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지구인 카테의 마이너함을 감안해서인지 꽁LR 치고는 리더스킬의 배율이 굉장히 높아 컨셉덱 짜기 좋아하는 유저들한테는 환영받을 요소이다.
  • 세계를 뒤덮는 공포 - 마인 부우&바비디 (체력)/LR
    극체력 정상결전 엘알. 패시브은 기력 +3, 공방 40,000& 적이 공방저하 or 기절 or 필봉 상태일 경우 추가로 기력 +3, 공방 30,000& 반드시 추가공격하고 중확률로 필살기 발동& 공격을 받으면 턴 종료 시 5% 회복이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1세대(?) 정결 출신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치의 패시브를 받았다. 필살기와 초필살기엔 중확률로 필봉+중확률로 기절이 달려있어 패시브 켜기가 그나마 수월하다. 하지만 두 CC기 모두 통하지 않는 던전이 지천에 널려있어 초필살기는 공방저하로 달아줬으면 평가가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짝꿍은 대난전에서 파는 바비디&데브라.
  • ÷÷××=÷÷ - 손오반(유년기) (근력)/LR
    초근력의 정상결전 LR. 솔직히 그렇게 뛰어난 성능은 아니다. 워낙에 인플레가 심한 시대에 나온 카드라 그런지 생각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 ÷÷××=÷÷ - 천진반 (지능)/LR
    "사이어인 편" 카테고리 리더로 나온 22년 신규 정상결전 LR. 차오즈 폭탄이라는 아주 충격적인 액티브 스킬도 포함되었다...
    본인이 지구인인데다가, 학선류라는 아주 마이너한 링크로 인해 사실 성능상 매우 좋지 못한 민첩 LR 천진반 & 차오즈를 같이 안쓰면 링크스킬 맞는 카드가 많지 않은 편...

1.1.2. 우정뽑기

  • 무한의 에너지 - 인조인간 17호 & 18호(민첩)/LR
    두번째로 공개된 LR등급의 캐릭터로 페어를 이루는 캐릭터가 한 카드로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이 카드는 우정뽑기에서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육성 자체는 편한다. 다만 성능이 매우 안좋다. 대충 뽑기에서 나오는 카드와 드랍카드만 잘 사용해도 극민덱을 굴리는덴 지장이 하나도 없으니 관상 용도로만 만들자.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는 괜찮게 뽑혔다. 파괴된 미래도시가 배경같은데 (미래)가 안붙어있다.[8] 그렇지만 극한이 추가된 이후로는 인조인간 덱에서 굴릴만큼의 성능이 되면서 그럭저럭 투입은 이뤄지는 상황.
  • 불가사의한 우정 - 미스터 사탄 (기술)/LR
    뜬금없이 V점프에서 언급되며 등장을 예고한 LR 인조인간 17&18호처럼 우정뽑기에서 나오는 SR 미스터사탄을 3단 돗칸하여 만드는 LR로 리더스킬 - 전속성 ATK, DEF 100% 증가에 패시브는 초고확률로 공격력 20000UP + 기력+7로 같은 우정뽑기 LR 인조인간의 뺨따구를 후릴 정도로 강력한 패시브를 들고 있다. 만드는 데에는 초격전 메달 같은 것이 전혀 필요 없지만 바바상점에서 제니로 개당 100만제니나 하는 메달을 구매하여 만들어야 한다. 1차 돗칸에 10개 2차 돗칸에 20개 3차 돗칸에 70개가 소모되며 바바상점에서 제니로 팔고 있기에 하루에 3개씩 밖에 구매하지 못한다는 걸 생각하면 만드는데 약 한 달 정도가 걸린다. 거기에 잠재뚫을 사탄 추가로 필작해 줄 사탄까지 포함하면 필요메달수와 제니가 어마어마하게 든다...... 여러모로 시간을 길게 잡고 만들어야하는 카드. 현재는 극한이 되었으며 전설을 향한 도전 이벤트도 나왔는데 성능 자체는 애매한 편.
  • 빛나는 사랑과 불타는 정의 - 그레이트 사이어맨 1호 & 2호 (체력)/LR
    우정뽑기로 나오는 sr에서 시작하는 꽁lr. 필요 각성 메달이 주말에만 얻을 수 있는 히어로 말살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편. 리더 스킬은 기술 블루 베지트의 하위호환으로 별거 없다. 하지만 패시브가 초계열의 기력+4 DEF 50% & 극계열 적의 DEF 70& Down 으로 상당히 준수한 초덱 서포터다. 필살기엔 필봉까지 있어서 여러모로 써먹기 좋은 편. 보통은 극장판 히어로덱에서 엘초3과 같이 쓰인다. 극한각성이 진행되면서 초계열의 대체 리더 정도는 쓸 정도의 성능이지만, 어느정도 덱이 갖춰진 상태면 정의의 사자 카테고리 정도를 빼면 투입하기 애매한 성능.

1.1.3. 천하제일 무도회

  • 싹트는 마음 - 피콜로 (지능)/LR
    기존엔 팀원 전체의 DEF 4000 UP & 자신의 DEF 8000 UP이었으나 각각 1000, 2000씩 올랐다. 기력 배수도 1.5에다[9] 기본 스텟도 높아서 서브딜러로 할 수 있다. 스텟도 방어력은 LR 손오공보단 약 5000, LR 인조인간보단 약 6000 높다. 그리고 지능 LR로 링크궁합이 좋은 초사이어인 2 손오반과[10]과 초지능리더 초오지터[11]의 링크 파트너로도 큰 활약이 가능하다. 천진반까지 로컬 보상이 끝난 지금은 무도회 뽑기로 얻을 수 있다. 현재는 얻기도 힘들고 더 좋은 탱커들 사탄 등 이 많아서 굳이 애써 얻어서 만들 필욘 없다.
  • 견고한 유대 - 천진반&챠오즈 (민첩)/LR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얻을수 있는 카드. 리더스킬은 전속성 공방 100%.패시브는 기력 8 이상일 때 공 10000, 11이상일 때 방 10000, 14이상일 때 공방 10000이다.상수 공업이기도 하고 링크도 처참하기에 전혀 잘 쓰이지 않으며 필모션도 구리기에 관상용 엘알로 쓰인다. 좀 이것저것 공격하긴 하는데 하나도 쎄보이지 않는다.
  • 늑대의 각성 - 야무치&푸알 (체력)/LR
    위의 천진반과 마찬가지로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얻을 수 있다. 리더스킬은 콤비네이션 카테고리 기력 +3, 체공방 100%. 패시브는 필 발동시 공방 20000, 초필 발동 시 공방 10000, 생기발랄 소녀 카테고리 적이 있을 시 자신이 반드시 기절. 콤비네이션 카테의 리더로 나왔으나 본인의 성능과 낮은 리더스킬, 그리고 생각보다 안맞는 캐릭간의 링크[12]로 좋은 캐릭터 취급 받지는 못한다. 다만 초필살기 필모션이 상당히 잘만들어 졌고 LR일러의 야무치가 간지라 야무치팬이라면 제작을 고려해볼만 하다.
  • 압도적인 파워의 부활 - 피콜로 대마왕(노인) (기술)/LR
    2020년에 새로 나온 천하제일 무도회 로컬보상 LR이다. 또한 무도회산 LR 최초로 변신이 추가되었다. 변신 후는 피콜로 대마왕. 공포의 정복자 카테고리 기력 +3, 공방체 120%의 나름 준수한 성능으로 나왔다. 링크까지만 보면 나름 준수한 카드. 완전 비주류나 다름없는 나메크성인 덱[13]을 그나마 채워줄 요원이기도 하다. 21년도에 신규 엘알이 나온 이후로는 미션 보상 + 무도회 티켓 한정 캐릭으로 변경되면서 비교적 구하기 쉬운 상태다.
  • - 타오파이파이 (근력)/ LR
    2021년에 새로 나온 무도회 한정 LR 카드. 극계열 + 소년편 카테고리 자체도 잘 없는데, 링크스킬마저도 답이 없다. 지구인 카테고리에서도 넣기 애매하며, 여러모로 본인의 성능을 최대한 끄집어 낼만한 덱 자체가 없다. 그나마도 소년편으로 구성하지 않으면 딱히 성능적으로 단독으로 어디 넣기 곤란한 카드다.

1.1.4. 대난전

  • 최강의 정예 부대 출동 - 기뉴(특전대) (체력)/LR
    새로운 체력 LR로 패시브는 팀원이 기력 +3 공증 7777 리더스킬은 전속성의 공방체 77%업 링크스킬이 더럽게 구리고 체속성인데다 공증이 정수라 LR중엔 최하위로 취급받았지만 그래도 엘알이라고 높은 스탯으로 어느정도 탱킹도 가능하고 기력 보조도 쏠쏠하다. 하지만 이 카드의 쓰임새는 역시 바로 아래 오공기뉴의 기뉴덱. 기뉴 멤버 하나 빼주고 이 녀석을 넣어주면 전력이 대폭 강화된다. 다만 기력 서폿 빼고는 성능 자체가 매우 구려서 안쓰이다가, 극한으로 인해 성능이 대폭 개선되면서 기뉴 특전대 덱의 주력 맴버로 활약 중이다.
  • 신생 특전대의 화려한 등장 - 기뉴(손오공)(특전대) (기술)/LR
    기뉴특전대 이벤트, 정상결전 프리저 미션 그리고 격전의 기억 12만개로 살수있다. 성능은 기뉴덱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 유저들에게 빛과 소금과도 같다. 현재는 상위호환인 버독 팀이 나오면서 묻혔다. 하지만 극한으로 인해 다시금 떡상된 카드 중 하나다.
  • 압도적인 대군단 - 메탈 쿠우라 군단 (지능)/LR
    격전의 기억 15만개로 살 수 있다. 우부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비싸던 만큼 꽤나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초속성에 근력엘블베가 있다면 극속에는 이캐릭이 있다고 할수있을정도. 추가 어택이 최대 3번 가능하며, 또한 필살기도 가끔 가능하다. 극한이 이루어 지긴 했지만, 예상보다 그렇게까지 많이 개선된 것은 아니라서 그냥 무난한 카드로 되버렸다.
  • 숨겨진 마인의 힘 - 우부(청년기) (기술)/LR
    격전의 기억 25만개로 살 수 있다. 4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추가된 GT테마 대난전이랑 같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꽁짜 엘알 중 최초의 변신 캐릭터이다. 부활전사의 100% 리더이다. 비록 변신 조건이 까다롭긴 해도 성능이 엘블베 버금갈만큼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단점이 몇개 있는데 격전의 기억 25만개로 교환한다는 비싼 가격과 카테고리의 풀이 좁고 그나마 가장 메이져하다고 할 수 있는 부활전사 카테고리의 맴버로 쓰기에는 우부와 링크가 맞는 카드가 거의 없다.[14] 대난전 지렌 저격 카드
  • 최강 사악 부자의 역습 - 메카 프리저 & 콜드 대왕 (근력)/LR
    본격적인 셀편 시작에 앞서 등장한 대난전 LR. 공방 66% & 최강 사악 일족 1명당 추가로 공 20%(최대 60%) 추가 증가 & 초사이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기력 +9. 2개방시 미터기가 250만이 나온 등 준수하긴 하지만 극속덱의 최대 중요 링크인 보스캐릭이 없어서 평가는 조금 애매한편.
  • 사악한 마도사와 마계의 왕 - 바비디 & 데브라(민첩)/LR
    마인 부우편 체공방 130% 리더스킬을 지닌 대난전산 LR. 패시브는 기력+3, 공방 88% 증가, 공깎 혹은 방깎 상태의 적을 상대시 추가로 기력+3, 공방 40% 증가, 기절한 적을 공격시 추가로 기력+3, 높은 확률로 회심의 일격, 마인의 카테고리 기력+3 공방 30% 증가라는 꽁엘알치곤 몇몇 가챠산 엘알들 싸대기를 후려갈기는 성능으로 나왔다. 가장 큰 문제점은 제대로 굴리려면 마인부우편 카테가 강제되는데 배율 낮은 이녀석과 체데브라를 제외한 카테고리 페스캐 리더들은 죄다 초속성이라 따로노는데다 막상 서포트하는 마인의 힘 카테고리는 이름하곤 안어울리게 마인부우, 우부시리즈만 들어가는 해괴한 배정을 받아버려서 마인의 힘 카테에선 체력 데브라와 마찬가지로 굴려먹을 수가 없다. 결국 마인 부우편 극속성 편성덱을 써먹으려면 배율낮은 이녀석을 울며겨자먹기로 써야한다.[15]
  • 드래곤볼에서 태어난 파괴자 - 사악룡 군단(지능)/LR
    GT보스 체공방 130% 리더스킬을 달고 나온 대난전산 LR.[16] GT보스 30% 서폿, 기본 공방 70%에 필살기 발동시 70% 추가라는 심플한 패시브를 갖고있다. 보스 캐릭 링크스킬을 가지고 있고, 패시브에 공깎 또는 방깎시 기력 추가도 가지고있다. 현재 글일판 모두 풀잠재가 불가능 캐릭터인데도 높은 미터기, 방어력과 유일한 GT보스의 리더,서폿이라는 점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1.1.5. 슈퍼 배틀로드

  • 당당하고 늠름한 모습 - 손오반(유년기) (체력)/LR
    슈퍼 배틀로드 조건부 격파 미션[17]달성시 총 5장 획득 가능하다. 리더 스킬은 공짜카드 치곤 매우 쓸만한 전속성 기력 +3 모든 스텟 + 77%이지만 패시브가 딜러도 탱커도 아닌 애매한 옵션에다가 기본 스텟마저 떨어지는 편이다. 이때문에 대부분 자신있는 속성을 20번 클리어하여 한장 먹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하지만 3월 18일 극한 슈퍼 배틀로드의 등장으로 극한Z각성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리더스킬은 전속성 기력 +3 HP,ATK,DEF 120%UP이 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턴 시작시 기력 +2,ATK,DEF 77% UP & HP 58% 이하일때 추가로 기력 + 7,ATK 58% UP, 적의 가드 무효화 & 이름에 [손오공]을 포함한 캐릭터(소년기,기뉴,GT,Jr 등등제외)가 공격 참가중일때 데미지 감소 58%라는 공짜LR치고 어마무시한 성능을 얻게되었다. 일단 상수공업에서 퍼센트로 바뀌고 LR특유의 깡스탯이 만나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얻었고 손오공과 쓰일때 한정이지만 탱커로도 쓸수있고 리더스킬은 매우 좋아져 무도회 리더로도 쓸수있는 그야말로 떡상이되었다.다만 극한 슈퍼 배틀로드의 난이도가 어마무시하여서 극한Z 각성하는것 자체가 힘들다(...) 게다가 여전히 링크가 맞질 않는다는건 덤.
  • 최고의 용기! - 손오공 (지능)/LR
    슈퍼 배틀로드 조건부 격파 미션[18] 달성시 총 5장 획득 가능하다. LR 유년기 오반과 얻는 방법은 동일하지만 카테고리 배틀로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조금 더 난이도가 있으며 리더 스킬은 전속성 기력 +3 모든 스텟 +100%로 상당히 좋은 카드이며 로그인 천일 오공이 없다면 그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 패시브는 초속성 동료의 기력+2, 공방 +30% & 중간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HP 50%이하일때 추가로 초속성의 공방 +20%로 상당히 좋은 서포트능력을 가진 카드이다. 게다가 유년기 오반과는 다르게 이 카드 자체의 공격력도 제법 나오는 편이라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가진 카드이다. 여담으로 무도회 상위권 유저들이 리더로 즐겨쓰는 카드로 기존이 천일오공이었다면 지금은 상위 100에 80은 이 카드를 내세우고 있다. 전공도 되며 리더효율도 좋은 극보리더인 브로리가 있지만 무도회에서는 코스트에 따라 상대방 역시 좀 더 강하게 나오며 그에따라 얻는 점수 역시 적긴 하지만 더 준다. 때문에 서포팅도 가능하고 뭐든 우겨넣을수 있는데다가 엘알이라 코스트 역시 높일 수 있어 조금의 점수차이로 등수가 뒤집히는 상위권에서는 애용하게 되는것.
  • 원조 골든 콤비 - 손오공(소년기) & 부르마(소녀기)
    리더 스킬은 소년/소녀 카테고리 기력 +3 모든 스탯 120%업 패시브는 팀에 편성한 드래곤볼의 찾는자, 소년/소녀, 소년 편 카테고리 캐릭터 1명당 공방7퍼(각각 최대 35업) 상승 콤비네이션 카테고리 캐릭터 한명당 기력+1(최대 +5)라는 까다롭고 복잡한 패시브를 받았다. 덕분에 이 녀석의 패시브를 풀 가동시켜줄려면 부르마나 거대화오공같은 구멍 숭숭 뚫린 옛날 캐릭터를 넣어줘야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쓰기엔 애매한 편.
  • 아빠와 아들의 휴일 - 손오공&손오반(유년기) (기술)/LR
    슈배로 스테이지 증편에 따라 추가된 엘알
    초필살기에 방누적이 붙어있긴하지만 기력 링크 부재에 패시브 기력도 3번 자리에서만 발동돼서 로테 고정이기에 방누적만 보고 쓰기엔 애매한 편.

1.1.6. 그 외의 방법으로 제작

  • 운명을 건 대승부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트 (근력)/LR
    전설의 강림 인기 투표에서 1등을 차지하고 나온 LR. 모험에서 채굴 가능한 신왕석으로 기본 SSR을 구매하여 계왕신의 시련 미션의 보상인 포타라 메달을 얻어야 한다. 총 100개. 다양한 속성과 링크 스킬(초격전 포함)의 카드들을 일정 수량 갖춰야 하는 조건이 까다로워 고렙 유저들이나 얻을수 있는데다가 1 스테이지 당 1~2개씩 드롭하기 때문에 노가다가 매우 빡세다.[19] 리더 스킬은 초속성의 기력+3, HP, ATK, DEF 70%UP. 패시브는 ATK, DEF 80% UP, HP가 낮을수록 기력 UP (최대 10). 요새는 인플레에 밀려났으나 같은 이름을 가진 베지트들과 경쟁하던 강력한 카드였다.[20] 참고로 실수로 잠재능력 해방 대신 필렙에 사용한 사람들을 위해 보석으로도 몇개 더 살 수있게 업데이트 되었다. 그리고 22년 극한이 공개되었는데 첫 공개된 패시브의 성능이 부족하다는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결국 극한 캐릭터 중에서 최초로 공개된 패시브스킬이 이벤트 기간 도중에 추가되고 변경되는 첫 캐릭터가 되어버렸다.[21] 그리고 패시브 변경 이후 전반적으로 준수하면서 안정적인 카드로 가치가 다시 올랐다. 다만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여전히 초반에는 많이 약하다는 것.
  • 대우주에서의 날갯짓 - 팡(GT)꿀벌 (근력)/LR
    패시브에 가한 대미지의 33%회복과 절반 확률로 뎀감 55%가 있어 덱의 안전성을 높아줄수 있고 새로생긴 액티브 스킬이 1턴 공업 33%가 추가로 붙어있어서 최상위권 서폿으로 취급해준다. LR로 각성시키는 데 겨우 메달이 15개밖에 안 필요하지만 메달을 얻는 이벤트가 매주 1번만 가능한게 흠. 또한 캐릭터 드랍도 매주 2번만 가능하며, 드랍률도 상당히 낮기 때문에 필작용 카드까지 만들 생각을 한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22] 그러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얘의 능력은 겜 하날 터트리는 OP캐가 되기도 하는데, 딜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얘가 사기라고 고평가 받는건 액티브와 함께 미쳐돌아가는 회복량때문이다. 예를 들어 얘가 60만의 대미지를 줬다고 하면 대충 체력은 20만 정도가 회복될 수 있는것이다! 이는 방어력이 수십만대 캐릭들이 자속성 구슬을 여럿 터트려야 나오는 힐량으로 연공을 주면 엘듀오나 억셀만큼은 아니지만 딸피에서 만피 가깝게 올라가는 기적을 보게된다. 여기에 뎀감땜에 탱커로도 되며 필에 붙은 기절은 쏠쏠하다. 여기에 기력이 9만 되도 필이 날아가며 초필은 더 쉽다![23] 현재 슈배로와 대난전에 팡이 들어가는 곳의 난이도가 초격전 급으로 난이도가 떡락하게 만드는 1등공신. 하지만 오공열전같은 괴물같은 방어력과 댐감으로 떡칠한 곳에선 팡이 전혀 활약하지 못한다. 한번이라도 패시브가 안 터지면 바로 10만 단위의 평타가 들어오고 높은 방어 때문에 힐량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 약한 놈한테 강하고 강한 놈한테 약하다. 약강강약 극한이 되었는데 댐감이 확정으로 변해 강력한 탱커가 되었고 필살기 대미지 증가로 필대미지도 더 올라서 더더욱 쓸만해졌다.
  • 수많은 염원 - 손오공 (근력)/LR
    1000일 동안 로그인하면 얻을 수 있는 LR. 한번에 5개를 주기 때문에 잠재능력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성능은 힐러 + 상급 딜탱으로 좋은 축에 들았지만 현재는 메타에 많이 밀린 편. 그리고 정결오공과 함께 갑작스레 극한이 공개되었는데 2000일 기념으로 극한이 확정되면서 2000일 동안 로그인한 유저에게 극한 메달을 준다. 공방77%증가에 구슬1개당 기력1과 공방,회심률 7%증가에 체력7777회복이 있으며 1000턴동안 구슬1개당 방어1000증가 2000턴동안 공격력2000증가를 가져왔다. 턴제한은 사실상 무한이라고 보면 되고 패시브로서 보자면 기력도 채우기 쉬워졌고 구슬1개당 회심률도 올라가 구슬딜러에 적합한데다가 기본공방도 있어서 매우 훌륭해진 패시브를 가져왔다. 상수업은 영향은 적겠지만 없는것 보단 확실히 강해지기도 하고. 다만 이녀석도 정결오공처럼 링크가 문제로 취급받는 카드라서 링크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구슬변환이라도 들고오지 않는 한 다루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 두근거림이 기다리는 미래로 - 손오공(소년기) & 노리마키 아라레 (민첩)/LR
    드래곤볼 소년기 극장판 3부 이벤트로 제작 가능한 LR 소년기 리더 스킬은 드래곤볼을 찾는자 카테고리의 기력+3 모든 스텟+77%라는 평범한 공짜 LR의 리더스킬이지만 패시브 스킬이 어마어마한데 일단 패시브 스킬은 한 속성의 속성 구슬을 무지개구슬로 변환 & 터트린 무지개구슬 1개당 공격력 +33%, 기력+2 & 첫번째로 공격하면 받는 대미지 30%감소[24] 저 터트린 무지개구슬 1개당의 공격력으로 인한 증폭이 어마어마하여 같은 시기에 나온 소년편 카테고리에 넣었을 경우 구슬 3~4개만 터트려도 270~280만의 미터기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사실상 공짜 LR중에서는 최상위권의 딜을 낼수 있는 카드이다. 다만 첫번째로 공격하는 탱킹이 공격후에 적용되는데 1번째자리는 선타를 맞을 확률이 높기도 하여 탱킹면에서 방증이 없기에 아쉽기도 하다.
  • 칠흑의 정의의 시작 - 자마스(손오공) (근력)/LR/극한
    리더 스킬은 시공을 초월한 자 카테고리의 기력+3, HP & ATK & DEF 77%up. 패시브 스킬은 ATK & DEF 50%up , 맞을때마다 기력 +1, (최대+5) 적이 2명 이상일때 추가 공격을 하고 중확률로 필살기가 발동, 막타를 칠때마다 ATK & DEF 20%up (최대 50%)의 애매한 성능의 공짜 엘알. 오공 블랙과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가챠산 자마스 카드가 다 있다면은 올 자마스덱이 가능해졌다.[25] 다만 이카드의 자체성능을 보자면 많이 애매하다는 평가인데 공짜로 만드는 만큼 무지개는 쉽게 만들지만 추가공방업이 막타를 쳐야만 되는데 이렇게 조정이 가능하려면 초격전이나 장기전들인데 장기전들에선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 추가공방업을 받는것보단 그냥 누적캐들로 누적이나 하는게 이득이고 초격전은 애초에 놀라가는게 가능하기에 조정해서 가능한정도인데다가 적이 많이 나오는 슈배로에서는 정작 그런 조정을 하려다가 맞아죽을일이 더 많기 때문에 추가공방업을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되거나 기회가 될때 사용하는 정도는 되겠지만 애매모호한 성능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처음으로 극각된 LR이 되면서 성능이 바뀌게 되었는데 패시브는 기본공방이 59%로 늘어나고 막타로 얻는 공방업도 59%로 늘어나고 기력도 최대6까지 오르면서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필살기레벨이 25레벨까지 오르면서 예열이 전무할때도 엘블베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이고 예열이 전부 다 되면 가챠산 엘알들과도 충분히 비교되는 매우 엄청난 성능을 갖게 되었다. 비록 필살기의 무한공방업은 없지만 예열이 끝나면 13만가량의 방어력에 1턴공방업으로 15~6만정도의 방어력으로 장기전에서도 평타에는 제법 통용되는 방어력을 지니면서 가챠산 엘알과도 꿇리지 않을정도까지 강해질수 있게 되면서 막타를 때릴 가치도 그 성능도 충분해짐으로 최소한 꽁엘알중에선 최강이자 풀예열이라는 전제하에선 가챠산에도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밀리지 않을정도가 되었다. 기력으로 수월한 초필살기는 덤. 다만 문제점이라면 전설강림에서 나온 엘알로제도 막타를 쳐야 기력을 받는데 기력에 따른 공격력 증가라서 막타를 노리는 경쟁이 일어나게 된다는 단점이 생긴다. 덧붙여 엘알의 극한각성은 레벨상승이나 스탯상승없이 리더스킬과 필살기레벨 패시브의 변화만 일어나는 형식이 되었다.[26] 여담으로 꽁엘알임을 감안해도 기본 스탯이 다소 낮은편이다.
  • 웅장한 서막 - 버독 팀 (지능)/LR
    리더 스킬은 버독 팀 카테고리의 기력 +3 HP,ATK,DEF 120% UP. 패시브 스킬은 초계열인 동료의 ATK,DEF 30% UP & 버독 팀 카테고리 동료의 ATK,DEF 추가로 30% 상승.
    3월 18일인 사이어인 기념일의 이벤트 중 하나인 '역전의 용사! 버독팀' 이벤트에서 버독팀 맴버 전원을 돗칸시키고 잠재를 다 뚫어 주면 나오는 기뉴(손오공) 같은 카드. 지금으로썬 미션으로 딱 2개 밖에 얻을 수 없기에 여기에 서술한다. 기본적으로 성능은 기뉴 특전대들 보다는 10% 차이로 조금 더 우세하고,최근에 나와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 더 좋은 것 때문에 기뉴 특전대보단 좋다. 기뉴 특전대와 마찬가지로 초심자들이 얻어두면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탱킹이 좋지 못해 좋은 카테고리 리더를 얻으면 대난전 외에는 기뉴 특전대와 마찬가지로 버려지는 편이다.
  • 기합과 집념의 한계 돌파 - 무천도사 (체력)/LR
    6주년 스토리 이벤트에서 획득 가능한 캐릭터. 리더 스킬은 "거북선류"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80% UP이다. 리더 스킬은 무료 LR답게 역시 좋다곤 할 수 없는 수준. 필살기에는 1턴 ATK가 초대폭 상승, 그리고 높은 확률로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고, 초필살기에는 ATK 628% UP이라는 효과가 달려있다. 허나, 초필살기의 ATK 628%가 정말 패시브처럼 628%를 올려주는 게 아니라, 필살기 계수가 628% 증가하는 것. 즉, 필살기 레벨 20 기준 570%+628%이니 1,198%가 된다. 단순 계산으로 초필살기만 날리면 패시브로 쳤을 때 ATK가 100%가량에 해당되는 것.[27] 그리고, 패시브는 DEF 100% UP,& 거북선류 카테고리 아군의 기력 +2, 공방 30%& 중간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 "거북선류" 카테고리의 동료가 2명 이상 있으면 자신의 공격 참가 턴 시작 시에 HP가 50% 이하일 경우 공격 참가 중인 자신을 포함한 동료가 KO 당해도 1번에 한해 HP를 50% 회복하고 부활이다. 6주년 듀오와는 다르게, 부활할 시 HP가 50%만 회복된다. 극한 각성까지 받게 되어 방어력 수치는[28] 조금 낮으나 공짜 LR 치고는 우수한 서폿 수치와 우수한 디버프 및 딜링, 쉬운 리바이벌 조건 등으로 성능이 상당히 좋아 평가가 우수하다.
  • 다음 세대의 기적 - 손오반(청년기) & 손오천(유년기) & 트랭크스(유년기)
22년 7주년 기념 이벤트로 등장한 신규 LR 카드. 드롭 캐릭터 LR 중에선 처음으로 등장씬이 존재한다. 첫 듀얼 카테고리 리더스킬을 지닌 드롭 캐릭터 LR이기도 하다.

* - 손오공JR & 베지터 JR
22년 7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첫 등장 했지만, 글로벌판에도 사이어인의 날 이벤트에서 바로 등장해 버린 LR. 다만 전반적으로 어떤 카테고리에서 사용해도 이미 충분히 좋은 카드들이 많아서 인지 천하제일 무술대회 정도만 그마나 고정인 상황.

1.2. 전설의 강림 LR

페스티벌 한정 뽑기를 제외한 뽑기산 LR의 경우 시스템상 다른 일반 ssr 카드와 취급이 비슷하게 거의 모든 뽑기에서 등장한다. 물론 이론상 가능한거지, 특정 LR을 노리고 카테고리 뽑기 같은걸 돌렸다간 파산하기 딱 좋다. 때문에 실질적인 수급처는 대놓고 LR 만 뽑으라고 나온 전설의 강림과 가끔 등장하는 승룡제, 대규모 이벤트에서만 진행되는 특별 뽑기 정도가 있다. [29] 바바의상점에서 교환하기 위해 필요한 코인 갯수는 전설강림 코인 500개. 2021년에는 통상 LR들도 극한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카운터 속성이 특정 카테고리+LR만 가지고 있는 전설의 힘 링크 스킬로 클리어 해야해서 난이도가 매우 골때린다. 그리고 공짜 극한 LR 카드와 마찬가지로 필렙 상한 상승과 패시브, 리더스킬 상향만 적용받았다.

1.2.1. 1세대 전강 LR

  • 전신전령의 에네르기파 - 초사이어인 2 손오반(소년기) (지능)/LR/극한
    최초의 뽑기로 얻을 수 있는 LR로, 리더는 얼티밋 오반 흡수 부우의 상위호환으로 지능 속성 기력 +3에 ATK, DEF, HP 90% 증가이다. 거기다가 패시브는 먹은 기 구슬 1개당 ATK 18% UP & 먹은 기 구슬 1개당 기력 +1 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를 지니고 있다.[30] 덕분에 조금 까다롭긴 해도 아직 전 속성 최상급 딜러 포지션을 지키고 있다[31] 여담으로 승룡제에 LR오반이 나온다는 공지도 띄우지 않고, 스카우터에도 뜨지 않은 상태로 승룡제에 나와 캐릭터 목록에서 찾았을 때 사상 유례없이 많은 사람들이 승룡제를 뽑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초사이어인 4보다 낮은 확률로[32]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였다. 그리고 글로벌에서는 2주년에 히로인 뽑기와 합쳐서 티켓 뽑기로 등장했는데 대난전은 안 열고 메달만 보너스로 줘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33][34] 이후 일반 가챠라인업등 많은 가챠 목록에서 제외되면서 글로벌 서버에서는 특정 티켓 뽑기 한정캐릭터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지만 지능 서포터 뽑기 목록에 포함되면서 재력과 운만있다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딜량은 엄청나지만 그거말곤 없다는 평이 많아 펀치머신등에서나 쓰였지만 구슬변화+탱킹 모두 충실하게 가지고 있는 오공계보덱에선 메인딜러로 쓸만했으나 결국 탱킹이 전무하단 점 때문에 딜로만 적당히 쓸만할 뿐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2019년 8월부로 초필살기 이미지가 리뉴얼 되었지만 리뉴얼 전보다는 나아졌지 현재 애니를 그대로 뽑아내는 UR 카테 페스캐만도 못한 퀄리티라 욕을 한사발로 먹었고, 결국 20년 8월 리뉴얼된 아래 마인 베지터의 일반 필살기가 공개되면서 또 조리돌림을 당했다. 여담으로 돗칸배틀 최초로 2번이나 초필살기가 변경된 카드이다.[35] 게다가 2020년 12월의 승룡제에서 동명의 기술 카드가 등장하면서 한동안 관짝에 들어갔다가 이후 2021년 6월에 내수판에서 극한이 확정되었다. 극한된 이후의 리더 스킬은 지능 속성의 기력 +4, HP, ATK, DEF 120% UP, 패시브 스킬은 먹은 기 구슬 1개당 ATK 18% UP & 먹은 기 구슬 1개당 기력 +1 & 자신의 DEF 58% UP & 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DEF 58% UP로, 아래의 근엘브로리처럼 이전에 비하면 탱킹이 어느정도 생겼다. 다만 근엘브로리가 워낙 강해져서 이쪽의 극한은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 처절한 빛의 저편 - 마인 베지터 (민첩)/LR/극한
    기력 18부터는 극대 대미지의 전체공격을 가할 수 있고 그 아래 기력으로는 초극대의 필살기를 가할 수 있는 2번째 가챠산 LR 카드 패시브는 필살기 발동 시 ATK 150% UP이다. 물론 이 녀석도 가챠에서만 얻을 수 있기에 LR오반만큼 입수 확률이 낮다. 처음 이 카드의 정보가 등장 했을때 드디어 무도회에서 기갓-마베 조합을 벗어날 수 있겠구나 하면서 수 많은 유저들이 과금을 하게 만들었지만 이후 나올 LR 브로리로 인해 그런 유저들 대부분은 통수를 맞게 된다. 게다가 가챠산 LR중에서도 평가가 가장 안좋은데 극민 속성의 카드인데 링크는 대부분 초민속성 카드와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민첩속성이 계속된 파워인플레로 인해 초민덱은 2~3군으로 밀려난지 오래고 극민은 태생부터 노답인 카드군들이라 나사빠져있는것도 한몫하고 기력구슬을 많이주면 무도회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혀 쓸데없는 전공이나가 단일딜링에서 상당히 손해를 보는것도 문제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속성덱에서 쓰기 위해서는 LR마베를 리더로 한 마베덱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좋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카테고리 시대가 열리면서 여러 카테고리에 포함 되고 특히 부활 카테고리의 등장으로 기본 2백만 이상 기력배수, 링크, 서포터 조정시 300만 이상의 충공깽 딜을 선보이며 날아다님으로써 재평가를 받아 최하위 LR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서 가챠산 LR의 위상을 되찾았다. 다만 그럼에도 초극대일때는 기력배수가 낮고 극대일때 최대기력이 된다는 딜밖에 없는 캐릭임에도 오히려 대미지를 떨어트리는 독특성으로 인해 서폿이 없다면 대미지가 낮다는 점으로 인해 잘쳐줘도 LR중 중위권이 고작인 캐릭터이기도 하다.그리고 베지터계보에서 확고한 지위를 손에 넣었는데 베지터계보덱에서 극한된 갤릭포부자덕에 한계돌파와 후공업의 혜택인 서폿을 받으면서 그 둘이 자체적으로도 좋은 딜탱인지라 덱에 손해도 딱히 없어서 굉장히 좋은 카드가 되었다. 탱킹의 부재마저도 LR특유의 고스탯에 서폿30퍼로 아주 약하지도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근력 마인 베지터가 극한각성이 되면서 LR이면서 UR에게 밀리는 카드가 되어버렸다.[36] 20년 8월 일반 필살기인 초극대 배율의 파이널 임팩트가 리뉴얼 됐는데 엘반과는 다른 고퀄리티로 나오면서 엘반이 까이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에 뽕을 한사발 들이킨 일반 유저들이 프리미엄 용석으로 엘마베를 선택하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정작 기력미터 18이상일때 발동하는 자폭은 그대로다. 그건 액티브로 다시 우려먹어야 하니까. 이후 2021년 8월 기준으로 내수판에서 극한이 확정되었다. 극한된 이후의 리더 스킬은 민첩 속성의 기력 +4, HP, ATK, DEF 120% UP,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DEF 150% UP & 필살기 발동 시 ATK 180% UP & 팀에 편성한 명칭에 "부르마"가 포함된 캐릭터가 있으면 기력 +2, 받는 데미지 20% 감소 & 팀에 편성한 명칭에 "트랭크스(유년기)"가 포함된 캐릭터가 있으면 기력 +2, 추가로 ATK, DEF 20% UP & 명칭에 "손오공"가 포함된 캐릭터(소년기, 기뉴, Jr. 등 제외)가 적 또는 공격 참가 중인 동료에 있으면 기력 +2, 회심 발동 확률 20% UP & HP 30% 이하일 때 1번에 한해 기력 +12,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이다.
  • 불멸의 최강 흉악 전사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 (근력)/LR/극한
    글로벌판 최초의 뽑기로 얻을 수 있는 LR이자 글로벌판에서 일판보다 먼저 나온 최초의 카드. 근력 속성의 기력 +3, 체공방 90% 리더에 패시브는 필살기 발동 시 ATK 80,000 UP & 자신의 DEF 20,000 DOWN, 필살기 추가 발동이다! 덕분에 기존의 브로리 시리즈는 죄다 관짝에 박혀버렸다. [37] 필살기는 전체공격 극대인데[38] 초필살기가 아니어서 발동하기도 쉽고 2번 발동하기 때문에 무도회 최강 카드이다. 전체공격을 빼고 순수 대미지로 보더라도, 엄청난 수치의 공격력 스탯&공격력 증가와 2번 발동되는 필살기로 초사이어인4 손오공을 능가하는 대미지를 내는 근력 속성 최강의 딜러중 한명. 글로벌 서버에서는 2세대 끝물일때 등장하여 생태계를 완전히 초토화시켜버렸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다운되는 방어력문제 때문에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고 보스캐릭 카테덱이 완전하지 않을때 기용되거나 무도회의 철밥통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39] 신규 LR (구)브로리가 나왔지만 다행히(?) 이름도 다르고 전공도 없어서 무도회 철밥통 자리는 지켰다. 거기다 신규 기술 LR 브로리의 짝꿍으로 다시 떠오르는중이였으나 체력브로리의 극한으로 다시금 무도회 철밥통으로만 쓰이게 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 3월 18일에 사이어인의 날 기념으로 일판/글판 동시에 1세대 가챠 LR 중에서 최초로 극한이 확정되었다.[40] 극한 이후의 성능은 근력 속성의 기력 +4, 체공방 120% 리더 스킬에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5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DEF 50% UP, 필살기 추가 발동 & 순수 사이어인 또는 혼혈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자신의 기력 +5 & 손오공의 족보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및 반드시 공격이 적에게 명중, 거기에 필살기에는 1턴 동안 ATK, DEF 상승까지 붙어있다. 극한 이전에는 필살기를 쓰기만 해도 물몸이 되는 것에 비하면 극한 이후에는 방어력이 개선되어 어느정도 탱킹이 되는 것도 있지만 손오공의 족보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나머지 적에게도 상관없이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과 무조건 명중이 적용되기 때문에 단기전과 무도회에서 가치가 더더욱 높아지게 되었으나, 대신 같이 나온 지능 페스 브로리가 장기전에서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여전히 단기전이나 무도회에서만 쓰이게 되었다. 허나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동명캐 패치가 이루어진 일판에서는 다른 캐릭터와 붙이거나 3번을 돌리는 것으로 운용되고 있다. 물론 페스 1세대 근력 브로리와 체력 2세대 브로리는 진짜 관짝에 들어갔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필살기는 리뉴얼 되지 않았다. 23년 현재는 액티브로 전공을 때려박아 더욱 빠른 클리어가 가능한 마주니어[41]의 등장으로 고코스트 덱으로 조금이라도 점수를 더 많이 벌려는 하드유저들을 제외하곤 무도회에서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 무자비한 단죄 - 오공 블랙(초사이어인 로제) & 자마스 (기술)/LR
    가챠산 극 기술 속성 LR 캐릭터로 캐릭터의 컨셉은 시간이 갈 수록 강해지는 오공블랙의 전투력(피격시 30% 공업, 최대 4번 중첩)과, 턴시작시 회복되는 자마스의 특징(턴 시작시 hp 15% 회복)을 그대로 패시브에 녹여내었다. 필살기 발동시 방어력이 상승하는 요소도 존재하는데다 첫 등장 당시 평과는 달리 성능도 발군이라 극기덱의 마지막 완성요소이자 필수 카드로 꼽힌다. 이유는 초3 브로리를 참고. 카테고리 맴버로서는 특히 근로제와의 조합이 발군인데 딜, 탱, 힐 다하는 만능조합으로 악명높다. 둘이 같이 포터라, 신의 경지, 미래, 시공을 초월한자 총 4종류의 카테고리에 포함되고 모두 잘 맞기 때문에 지금도 매우 강력하다. 상당히 초기 LR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처가 줄어들긴 커녕 늘어나는 중이라 일각에선 적폐듀오라고도 불렸으나, 현재시점에선 탱킹부족이 큰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하지만 패치 이후 기본 방어, 예열이 불안정한 첫 등장시에 가드, 심플하게 공 100% 증가까지 잘 받아먹고 직전에 극한한 근로제도 굉장히 상향이 잘 돼서 완벽하게 적폐듀오가 부활했다는 평. 대신에 카테고리가 적어서 아직 200% 리더를 받는 덱이 없다는것만이 유일한 단점이다.[42] 그런데 본인이 극한되자 그냥 덱이 사기가 되어버리는 아주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버렸다. 같은 1세대들이 어딘가 나사빠진 느낌인데, 혼자만 제대로 극한되어 나와서 다소 어색한 상황.
  • 두번째 초사이어인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청년기) (체력)/LR
    드디어 나오게 된 체력속성 가챠산 LR 캐릭터로 브로리에 이어 전설강림 가챠로 등장하여 평균 페스캐 정도의 확률로 등장한다. 패시브 스킬이 무시무시한데 턴 개시시 공격력 120% 상승 and 고확률로 회심이라는 당시 가준으로 어마어마한 성능의 패시브이다. 공격력 증가까지는 다른 LR도 가지고 있으니 평범한 수준이지만 고확률 회심은 잠재능력을 전혀 찍지 않아도 회심 스킬을 20이상 찍은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게 해준다. 돗칸배틀에서 고확률은 대략 50% 확률을 가지기 때문에 회심스킬 25렙에 해당하는 확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잠재능력으로 회심보단 연공이 선호 되는편. 당연히 혼혈 카테고리에 포함되는데 막상 기력이 빵빵해 구슬 몰빵에 용이한 초체덱과는 달리 최대 3LR이 덱에 들어가는데다 얼티밋 오반의 기력 링크쪽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첫 등장 당시보다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미래 오반을 필두로한 엘트랭이 활약하기 좋은 카테고리가 등장하면서 다시 평가가 상승, 지금은 미래덱, 시공덱, 베지터의 계보덱등에서 활약한다. 방어에 경우 엘로제 처럼 필살기에 붙어있는 부가 효과로 땜방한다. 수치는 30%로 동일 하지만 저쪽은 3중첩이나 되는것과 더불어 짝궁인 근로제로 부터 추가 방증을 얻어 메인탱 수준인 반면에 이쪽은 2중첩이 한계라 1번보단 2번자리를 선호하는편. 마침 대체로 같이 사용하는 카드가 엘블베(미래, 시공)라서 적절하다.
    보통 엘반-엘트랭 초창기 5종라인 LR을 유저들이 편의 상 1세대 LR이라 칭하고 이하 5종은 3세대 페스티벌 카드들의 능력치가 반영된 듯한 초/극속성 기력 +4 공방체 100% 상승, 극/초 속성[43] 기력 +2, 공방체 70% 상승의 리더스킬을 들고나오면서 2세대 LR로 불리고 있다. 이후 극한이 확정되었는데 극한 이후의 리더 스킬은 체력 속성의 기력 +4, HP, ATK, DEF 120% UP, 패시브 스킬은 ATK 150%UP, DEF 100%UP & 극계열 적을 공격할때 기력+3, ATK 50%UP & 높은 확률로 회심 발동 & 최강 사악 일족 카테고리 적이 있을때 더 기력+5, 반드시 회심 발동이다.

1.2.2. 2세대 전설의 강림 LR

  • 희망의 별 - 트랭크스(유년기) & 손오천(유년기) (민첩)/LR
    초민첩속성의 LR카드이다. 리더스킬로는 초민첩속성의 기력+4 HP, ATK, DEF 100% UP & 극민첩속성의 기력+2,HP, ATK, DEF 70% UP 으로써 초4 베지터의 리더스킬을 약간 조정한 듯한 능력치이다. 패시브 스킬은 턴시작시 무작위로 기력 +3~9 & 필살기 발동시 ATK 120% UP로써 기력이 자체 조달되기 때문에 초필살기를 쓰기가 매우 쉽다. 그리고 카드일러는 트랭크스,오천이지만 필살기를 쏠때는 퓨전을 하여 오천크스가 되기 때문에 오천크스 계열의 특징인 기력에 따른 필살기 모션이 달라진다. 기력 12~17 상태에서 쏘는 필살기는 뚱땡,말라깽이 오천크스로 변화하며 공격한 후에 DEF가 깎이고 기력 18이상부터 쏘는 필살기는 초사이어인 오천크스, 초사이어인3 오천크스로 변화하며 공격하게 되며 ATK, DEF가 추가로 상승한다. 일단 초사이어인 링크가 없어서 초민덱에서 쓰기에는 공격링크가 부족한 캐릭터이다. 그러나 혼혈 사이어인덱에서 사용하게 되면 Z전사가 있기 때문에 혼혈 사이어인의 리더인 얼티밋 오반과 공격스킬도 적당히 어우러지고 기력링크도 어우러져 매우 궁합이 좋다. 마인부우편 덱에서도 수준급. 그러나 양덱 모두 좋은 성능이라고 보기 힘들고[44] 트랭천 본인 부터가 비주류 링크투성[45]이여서 쓰기 힘들고 짝꿍 또한 없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여담으로 일본판에서는 2020년 4월말 신규 더블페스 출시를 기점으로 기존에 없었던 퓨전 카테고리에 포함시켰으며, 소리소문 없이 글로벌판도 2020년 5월부터 퓨전 카테고리에 포함시켰다.
  • 은하 아슬아슬 침략 - 풀 파워 보자크(은하전사) (지능)/LR
    뜬금없이 나타난 LR보자크 리더스킬은 극지능의 기력 +4 / HP, ATK, DEF 100% UP & 초지능의 기력 +2 / HP, ATK, DEF 70% UP이고 패시브스킬은 ATK, DEF 80%UP or HP가 많을때 추가로 ATK UP(최대 70%), HP가 적을때 추가로 DEF UP(최대 70%) 이라는 심플하고도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진짜 LR중 최상급이라고 할만큼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수양면으로 강력한 캐릭터이다. 특히 공세에 몰아치고 수세에 버티기 좋은 구성이라 체력에 대해 크게 신경쓸 필요 없는것도 장점. 하지만 이 게임은 사이어인 천국이라고 할 수 있어서 강력한 성능에 비해 보자크라는 캐릭이 인기가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뽑은 유저가 별로 없어서 성능이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 되는 카드이다. 그러나 골든 프리저를 필두로 한 부활덱이 등장하면서 탱딜이 모두 가능한 만능캐로 평가받는다. 다만 옆에 같이 붙여주는 민첩 보자크의 성능이 수준 이하다보니 다른덱 에서의 성능은 좀 낮은편. 성능 자체는 2020년 들어서도 현역일정도로 뛰어나지만 파트너의 부재로 신규 헤라일족이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쭉 함정카드 취급을 당할 듯.[46] 페스 보자크가 나오는길 빌자 마침내 일판에서 신규 페스 보자크가 나옴으로서 드디어 링크 고자 신세에서 탈출 하였다.
  • 황금빛 주먹 - 초사이어언 3 손오공 (기술)/LR
    성탄절, 성룡제와 함께 힐데건과 함께 등장한 초극딜 컨셉의 LR 손오공 리더스킬은 "초기술의 기력 +4 / HP, ATK, DEF 100% UP & 극기술의 기력 +2 / HP, ATK, DEF 70% UP"이고 패시브는 "턴 시작시 자신의 DEF 120% UP &초필살기 발동시 ATK 180% UP,DEF 70% DOWN"로 초필살기 발동전까지, LR특유의 고스탯으로 탱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초필살기 발동시 증가하는 180%의 공업은 현재 나온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최상위권. 이 카드가 나온 초기에, 방어력이 70% 깎인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으나[47], 초 기술덱, 극장판 히어로덱 에서는 이를 보완해줄 캐릭터들이 많은 편이며, 무엇보다 초필살기를 맞고, 앵간한 초격전 보스들은 그 필살기에 먼저 넉다운이 돼버린다. 초필전에 준수한 탱킹이 되기 때문에 이론상 딜 탱 모두 가능한 캐릭터로 평가를 받으나, 일반 필살기에 공증이 전혀 안붙어 있어 기력미터 17로 날려도 공증달린 일반 UR캐릭터보다 구리고 초필을 날리면 방어력이 종이장이 되니 탱킹을 할지 죽창을 먹여줄지 잘 결정해야 한다. 다만 이후 나온 여러 LR이 딜은 물론 탱킹도 챙긴 카드가 많아 상대적으로 위상이 매우 떨어졌다. 둘중 하나는 확실히 챙겨도 반대쪽을 전혀 못챙겨서 실전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래도 초필모션이 매우 간지나는데다 이후나오는 일러스트의 극장판의 힐데건을 끝장낸 용권의 포즈와 하늘을 뚫고 구름이 열려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팬심을 울리는 카드로 간지하나는 제대로 챙겼다며 좋아하는 유저도 많다. 주의점은 구슬관리를 빡세게 해줘야돼서 되고 초3덱이 유일하게 구슬변환없이 그나마 수월하게 초필살기를 날릴수있을정도다. 이외에는 구슬변환을 하는 기갓오공이 있는 극장판 히어로덱이나 오공계보덱이 구슬관리가 수월한편.그리고 일판에서만 있었던 히어로즈 콜라보 캐릭인 초3오반이 글판에서도 나오면서 링크가 굉장히 잘맞게 되면서 둘을 같이 쓰면 구슬관리를 조금정도만 해줘도 초필살기를 수월하게 쓸 수 있게되었다.
  • 파괴에 의한 세계 조화 - 비루스 & 우이스 (근력)/LR
    극의의 돗칸각성으로 매출 뽑아내기 위해 등장한 초근력 속성의 LR. 리더스킬은 초근력 속성 기력 +4 / HP, ATK, DEF 100% UP & 극근력 속성 기력 +2 / HP, ATK, DEF 70% UP이며, 패시브는 자신의 공격력 80% UP & 공격을 받은 후 5턴간 ATK, DEF 60% UP 이라는 무난하게 강력한 옵션을 받았다.[48] 비루스, 우이스 시리즈 답게 공증 링크가 50% 씩이나 되고 선공업과 후공업이 같이있기 때문에 앵간한 페스캐, LR는 명함도 못내밀 딜량을 낼수 있으며 탱킹도 무난한데다 링크와 필살기엔 체력 회복까지 있다. 파트너로 사용하는 기력 비루스와의 궁합도 완벽한데, 전설의 힘을 제외한 모든 링크가 켜지는건 물론이고 1세대 페스캐 출신이라 극한 각성 이후로는 LR급 스팩을 지니고있어 최강급 1-2번 라인을 구축할수 있다. 하지만 정작 기력수급 링크는 경이로운 스피드 1개 뿐이라 굴려먹기가 매우 힘들어 주력으로 써먹으려면 반드시 구슬or기력 서포터가 동반되어야 한다. 운이 나쁘면 초필은 커녕 그냥 필살기조차 못말리는 경우가 생길정도.[49] 반대로 기력만 어찌어찌 수급할수 있으면 이 만능에 가까운 구성이다보니 실제로 3서폿[50]이 가능한 극장판 보스덱에선 그야말로 파괴신의 위엄을 보여줄수 있다.다만 지능속성의 서포터인 메탈쿠우라가 극한되면서 조금은 애매해졌는데 메탈쿠우라가 초속성에게는 공증30퍼만 주고 기력이나 방증을 안주기 때문이다. 경이로운 스피드는 있다지만 이렇게 되면 해당턴의 기력은 10으로 체골프가 있을때의 12시작보다 2가 낮아서 동속성구슬을 3개만 터트리면 되던게 4개를 터트려야 되게 되었고 방어력30퍼도 없어졌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체골프를 계속쓰자니 지능 메탈쿠우라의 성능이 훨씬 좋은편이라 바꿀수밖에 없어졌다.즉 이전보다 조금은 더 삐걱이게 돼버린 상황. 물론 성능은 여전히 최상위이며 해당턴이 살짝 까다로워졌을뿐 심각한 문제는 아니긴 하다. 그러다가 형제의 유대덱에서 엄청나게 활약하는데 리더스킬의 기력도 4라서 기본8이고 서폿도 오반[51]이나 부라같은 이들이 있고 극한오천의 무지개구슬변환도 있는지라 초필살기를 쓰는게 극보덱 이상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 보스캐릭이라 나름대로 링크개편을 잘받아먹은편. 체력 비루스랑 같이 써먹을만한 최소한의 구색은 갖췄다. 다만 기력링크의 중첩불가능으로 인해 초필을 쏘기 힘들어져 신차원이나 극보에서도 다소 버려진 상황이다. 게다가 체루스를 리더로 한 신차원덱이 체루스가 워낙 강력한 탓에 서폿으로 둘둘 채우고 옆에 바도스나 우이스같은 탱이 되는 훌륭한 서폿들에 3번돌아가는 서폿들도 서계왕신이나 톳포 시간계왕신같은 고성능의 서폿들로 채워져서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피격효과가 6턴간이라 후속타를 맞아도 이후에 유지되지만 우이스를 통해 힐이 커버되고 딜도 체루스를 높여서 강력한 한방을 먹일 수 있어서 많이 약해졌다. 심지어 시간계왕신이 콜라보 캐릭이라 못먹었다고 해도 LR지렌이 경이로운 스피드를 갖고있어 차라리 이쪽이 더 강력한 탓에 기용되는지라 카드가 없을 때가 아니면 안쓰이고 있을지경.
    물론 링크로 체루스와 붙여서 잘 사용할 수 있고 서폿들덕에 후방업을 가진 덕분에 나름 탱킹을 할 수 있지만 고난도에서 사용하기엔 좀 부족한 탱킹인지라 문제가 생긴다. 첫공격이 아픈건 힐로 커버를 한다고 쳐도 최소 우하에 링크레벨도 5이상에 서폿까지 있어야 열전극의의 평타탱킹이 가능하고 역속은 무리인 정도가 된다. 그나마 서폿으로 둘둘 두를수 있는 덱인지라 서폿문제는 커버가 가능하고 초필을 못쏘는것도 선,후공업의 곱산과 서폿으로 제법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문제는 LR지렌이 어차피 앞에서 체루스가 방깍을 걸어서 속성우위가 나오는 데다가 액티브도 있고 방어력도 조금 더 앞서고 링크는 조금 떨어져도 신차원 경이로운 스피드 초격전 이3개로 안맞는 것도 아닌지라 상대적으로 밀려난 것뿐이다.
  • 우주에서 빛나는 생명 - 버독 (체력)/LR/극한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가 등장하자마자 등장한 매출올리기용 LR로 전설강림으로 첫 등장. 리더스킬은 초체력 속성 기력 +4 / HP, ATK, DEF 100% UP & 극체력 속성 기력 +2 / HP, ATK, DEF 70% UP이며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70% UP, 초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ATK 30%증가, 적이 1체일때 기력 +4, 2체 이상일때 DEF 60% UP이라는 애매하면서도 난잡한 옵션을 부여받았다. 초격전에서는 패시브 덕분에 초필살기 날리기가 꽤나 쉽고 30%라지만 그래도 필살기 공증에 썩어도 lr이기에 어느정도 딜은 나오는 편. 다만 이카드의 진정한 문제점은 그 어떤점도 특출나지 않는다는 사실인데, 적당한 딜량과 적당한 탱킹이라는 어정쩡한 능력치로는 다른 LR들과 차별화가 안되는건 물론 카테고리 메타가 이어지면서 더욱 입지가 좁아졌다. 포함되는 카테고리가 단 2개 뿐인데, 하나는 사실상 자리 채우기용 카테고리인 하급전사고 나머지 하나는 훨신 좋은 캐릭터가 널린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라 어느덱에도 1군 자리로 쓸수가 없다. 다른 가챠산 LR들이 철밥통 1자리씩은 지니고 있는 반면 진짜 말그대로 실업자 신세. 그래도 기력 4개를 올려주는 서브리더에 진짜 썩어도 LR이라고 평타정돈 2자리로 씹어줘 대난전 서브리더로 활약할 수 있지만 뭔가 좀 아쉽다.[52] 이런 아쉬운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와 초필 연출은 잘 뽑혀서 나왔다. <하급전사> 리더가 민첩 버독으로 되어버려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링크패치에서 나름 떡상한 캐릭터. 기존에 못써먹을 캐릭에서 순사덱에서 버독팀이랑 같이 써먹는 방법이 나왔다. 링크패치후 버독팀 + 서폿이면 딜이 700만까지 나오게 되면서 아예 못써먹을 캐릭터는 아니게 됐지만 이번엔 버독팀이 공짜캐릭들로 채워진 상태인지라 민첩버독이 있다면 실사용은 힘든 캐릭이다. 다만 슈배로쪽은 민첩 버독보다 좋은데 장기전에선 누적을 통해 압도적인 탱킹을 선보이는 민첩버독이지만 슈배로 특성상 누적이 힘을 발휘하기 힘들고 바로 변신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이쪽의 필봉과 적이 많을때의 방어력이 더 도움이 된다. 이전에는 딜조차 매우 안좋았으나 링크개편으로 어느정도의 딜은 뽑을 수 있게 되어 필봉과 단기전의 탱킹으로 슈배로에선 민첩버독을 밀어낸 상태. 물론 그마저도 경쟁력이 좀 낮은편이다.[53]글로벌 3.5억 이벤트 3탄에서 극한각성 되었는데 패시브는 ATK DEF 100% UP, 매 턴시작마다 공방 20%씩 UP (최대 59%), 초필살기 발동시 ATK 40% UP & 적이 1명일때 기력 + 6 & 적이 2명 이상일때 기력 + 4, DEF 70% UP & 이름에 "프리저"가 있는 적이 있을경우 확정 회심발동, 1번에 한해 기력 + 12, ATK 100% UP (프리저군 제외)
  • 죽음을 부르는 셀 게임 - 셀(완전체) & 셀 주니어 (체력)/LR
    인조인간 카테고리 등장 이후 잽싸게 등장한 전설강림 LR로 첫 등장. 많은 유저들이 희망했던 극체력 속성 기력 +4 / HP, ATK, DEF 100% UP & 초체력 속성 기력 +2 / HP, ATK, DEF 70% UP 리더스킬을 업어오면서 극체력 LR로 등장. 패시브는 턴 시작 시 ATK, DEF 90% UP & 적 1명당 추가로 기력 +1, ATK 10% UP라는 준수한 공방과 더불어 다수전에 강한 페시브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전체 공격 일반 필살기와 그에 붙은 체력 회복 효과까지 더해저 좋게 말하면 균형적인 만능형 혹은 애매하면서 난잡한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한다. 인조인간덱에서는 카테 유일의 체력회복을 하는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하는 철밥통이지만 막상 유저들이 바랬던 극체덱에서의 입지는 매우 애매한 편. 다만 이제와선 속성덱 자체가 슈배로에서나 쓰는 유물로 전락했기 때문에 인조인간 철밥통이라는 사실 하나로 제법 준수하다. 또한 초격전 등에선 무쓸모에 가까운 2차 패시브 덕분에 무술대회에선 상급 전공 딜로로도 활약한다. 신규 지능 LR 셀과 더불어 인조인간 LR이 신규로 나오면서 더 악랄해진 건 덤. 보스캐릭들이 기본적으로 링크 레벨빨을 잘받아서 억셀과 같이 붙여쓰는 엘셀도 상향을 받은셈이 되어 지금은 강력한 캐릭이 되었다. 다만 억셀이 퍼펙트 셀로 변신하면 링크가 어긋나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극한을 그럭저럭 잘 받아서 1차 변신 셀과 붙여서 잘 쓸 수 있게 되었다. 탱을 확실히 못받은건 조금 아쉬운 편.

1.2.3. 3세대 전설의 강림 LR

  • 기적의 결착 - 손오공 & 프리저(최종형태)(천사) (기술)/LR
    2.5억 다운로드 이벤트 제 2탄 전설의 강림으로 등장하였다. 페스캐가 아닌 최초의 카테고리 리더 LR 이기도 하다. <제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기력 +3, HP, ATK, DEF 177% UP, 기술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90% UP 이라는 역대 최고의 카테고리 능력치 업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패시브가 공격시 ATK, DEF 77% UP & 초필살기 발동시 ATK 77% UP & 상대가 ATK 저하 상태일때 ATK 77% UP 인데, 총 ATK 231%,DEF 77% 증가라는 정신나간 패시브로 엘초3의 딜링을 뛰어넘는 기본 잠재 미터기 400만이라는 엄청난 딜을 보여줌으로써 당시 폭렬격전 내 딜량 제 1위의 카드로 고평가 받고 있지만, ATK 저하가 먹히지 않는 컨탠츠가 꽤나 많아지면서 공증 154%업에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아진건 아쉬워졌다. 물론 공깍 적용 상태가 말도 안되는 대미지가 나오는거지 공깍 없이도 대다수의 다른 LR보다도 딜이 높다. 위와 같이 크고 아름다운 대미지와 슈퍼 131화의 감동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초필살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손에 넣고 싶어하는 궁극의 로망 카드지만 그에 따라 필살기 시전시간이 길기에 여기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가끔 보이는 편. 더군다나 7우주 멤버가 거의 고정이라 오리저를 뽑았다 하더라도 덱을 완전하게 맞추기 힘들 수 있다는 사소한 단점도 존재한다. 1군 아니면 3군 결국 현 시점에선 공깎 면역구간이 늘어나고, 장기전인 열전, 역사등은 후반 페이즈로 갈수록 공깎면역이 기본으로 적용되는데다 방어력이 낮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고, 이런 복잡한 조건없이 강력한 LR과 이에 버금가는 페스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파워 인플레로 인해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허나, V점프에서 극한 Z 각성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떴다. 정작 가장 극한 Z 각성이 필요한 전강 LR인 다른 캐릭터들은 다 제치고 제7우주 대표를 밀어주겠다고 극한 Z 각성을 낸 것.[54] 성능은 최초 lr 극한각성 답게 낭낭하게 받아냈는데, 리더스킬은 이미 177이라 대신 기술속성만 120으로 증가시켜줬고, 패시브 스킬의 공증 조건이 꽤나 널널해지고 턴마다 늘어나는 기력[55], 방증에 25렙이 된 필살기의 딜증가, 신규 전강캐릭들과의 캐미, 꽁캐 40퍼 서폿에서 역전의전사까지 받아올수 있게 되면서 단숨에 1티어 캐릭으로 부상하였다. 딜빼고 나머지 아쉬운 점들을 극한 각성으로 다 보완해 줬는데, 딜조차도 이 카드 외부의 요인으로 강해져서..
  • 미래의 희망과 약속 - 트랭크스(청년기)(미래) & 마이(미래) (근력)/LR (극한)
    '시공을 초월한자' 카테고리의 기력 +4, HP, ATK, DEF 130% UP 또는 초근력 속성의 기력 +4, HP, ATK, DEF 100% UP. 필살기엔 중간, 높은 확률로 기절이 붙어있다. 페시브는 자신의 ATK 70% UP & 시공을 초월한자 카테고리의 캐릭터 1명당 ATK, DEF 10% UP(최대 70%) & 미래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자신의 기력 +6,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지능 오공 블랙을 필두로 한 시공초월 카테고리의 능력치를 향상시켜줄 좋은 서포터이자 서브딜러이다. 여담이지만 이 카드의 등장으로 시공덱은 덱 전체를 LR로 꾸릴수있는 최초의 카테고리가 되었다.[56] 현재 평가는 그냥 미래 슈배로에서 활약하는 정도고 그 이후에는 쓸모없는 수준. 딜이야 어느정도 볼만하다지만 탱이 영 부실한것도 있고 마이가 끼어든 바람에 카테가 제한되는것이 크다.
    극한으로 기본 공방이 상향되고 초속성 서폿이 가능해져서 나름대로 쓸만해 졌다. 들어갈수 있는 카테에서는 서폿으로 기용해볼만한 수준. 리더스킬은 '시공을 초월한자' 카테고리의 기력 +4, HP, ATK, DEF 150% UP 또는 초근력 속성의 기력 +4, HP, ATK, DEF 100% UP,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70% UP & 팀에 편성한 "시공을 초월한 자" 카테고리의 캐릭터 1명당 자신의 기력+1, 추가로 ATK, DEF 20% UP (최대 140% UP) & 초계열인 동료 전원의 ATK, DEF 30% UP & "미래 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추가로 기력+6, 적의 공격을 높은 확률[57]로 회피 이다.
  • 계속되는 어드벤처 - 손오공(GT) & 팡(GT)&트랭크스(GT) (지능)/LR (극한)
    4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공개된 LR. 일판에 더블 전설의 강림 뽑기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드래곤볼을 찾는 자>의 기력 +4 공방체 170% 리더이자 초지능 속성의 리더이다. 패시브는 필살기 발동시 ATK, DEF 77%UP & 초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ATK 77% UP & 동료 멤버중 <드래곤볼을 찾는 자> 카테고리 1명당 자신의 기력+1이다. 카테멤버가 갖추어져 있을때 기력+6이 되므로 오리져보다 기력 수급이 잘 되지만 최대 공업은 더 낮다는 단점이 있다. 드래곤볼을 찾는 자 라는 카테고리는 전반적으로 이벤트 공짜 캐릭터들이 주로 갖는 카테고리라는걸 감안하면 강력한 티어덱을 만들기는 힘들어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상 써보니 보기보다 훨신 강력한 편. 가장 큰 장점은 전강 LR 이지만 기력 +4 + 170% 리더 수치를 가지고 있어 앵강해선 제법 강력한 덱이 나온다. 단점으로는 <드래곤볼을 찾는 자>덱 자체가 비주류인지라 친구찾기가 힘들다.
    22년 8월 2일 극한이 완료된 카드로 리더스킬은 "드래곤볼을 찾는 자" 카테고리의 기력+4, HP, ATK, DEF 177% UP, 또는 초지능 속성의 기력+4, HP, ATK, DEF 120% UP 패시브는 자신의 DEF 77% UP & 필살기 발동 시 ATK, DEF 77% UP , 초필살기 발동 시 ATK 77% UP & 팀에 편성한 "드래곤볼을 찾는 자" 또는 "GT HERO" 카테고리 중 개수가 더 많은 카테고리의 캐릭터 1명당 자신의 기력+1, ATK 7% UP & 공격 참가 중인 동료 전원이 "드래곤볼을 찾는 자" 또는 "GT HERO" 카테고리의 캐릭터이면 자신의 기력+3, 높은 확률로[58] 회심의 일격 발동으로 리더스킬은 기술 오리저와 똑같은 성능으로, 패시브는 기존의 심심한 공방을 보완한 강력한 성능으로 극한되었다. 일반 필살기에는 1턴 공방상승, 필살기 봉인의 효과, 초필살기는 3턴간 방업에 상대방의 공방을 줄이는 효과는 덤. 다만 이쪽의 극한도 살짝 아쉬운게, 여전히 "드래곤볼을 찾는 자" 의 카테고리가 비주류라 친구 찾기가 어렵고, 성능 또한 GT쪽으로밖에 쓸 수 없는것이 살짝 아쉬운 극한이라고 볼 수 있다.
  • 궁극의 사악한 생명체 - 슈퍼 베이비 2 (거대 원숭이 베이비) (민첩) /LR
    위의 카드와 마찬가지로 4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공개되었으며, 새로운 카테고리 <인공 생명체>카테고리의 130% 리더이자 극 민첩 리더이다. <인조인간> 카테고리와 햇갈릴 수 있지만, 인간을 베이스로 한 인조인간 17, 18, 21호등이 빠졌다. 반면 셀, 16호, 베이비등이 들어간다. 그리고 최초로 대원화를 하는 LR 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카드이기도 하다.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3, ATK, DEF 100% UP &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적이 있을시추가로 기력+3, ATK 50% UP & <혼혈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적이 있을시 추가로 기력+3, ATK 50% UP & HP 40% 이하일 때 한 번에 한해 고확률로 대원화이다. 거대화 슈배로에서 있으면 매우 편하고 그 외에도 그냥 자기가 들어가는 슈배로는 무난하게 밀어줄만한 성능이다. 단점은 슈배로 다깨면 쓸 일 없다는 것과 짝으로 쓸만한게 드래곤볼 히어로즈 콜라보의 시라즈정도밖에 없다는것.
  • 둘이 함께라면 전 우주 최강 - 초사이어인 2 카리프라 & 초사이어인 2 케일 (민첩)/LR
    히트의 일판 출시에 이어 나온 전설강림 카드. 리더는 콤비네이션 카테고리 기력+4, 공방체 130% 또는 초민첩 기력+4, 공방체 100% 이다. 페시브 스킬은 상당히 복잡한데 공방 66%, 반드시 추가 1회 공격 & 공격을 할때마다 기력+1(최대 6), 회피 6%(최대 66%) 증가 & 팀에 편성한 6우주, 콤비네이션, 순수 사이어인 캐릭터 1명당 공중10% & 우주 서바이벌 혹은 순수 사이어인 적이 있으면 필살기가 1번 추가로 발동. 출시 이전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포타라 합체는 나오지 않았다. 성능에 있어서 가히 충격적인 부분은 덱 구성에 따른 추가 공증이 중복 적용이 된다는점이다. 당장 혼자서 3 카테고리를 포함하기 때문에 30%가 올라가며 순수 사이어인 위주의 6우주 덱을 짜면 100% 이상까지도 올라간다. 여기에 저격 카테증 순수 사이어인의 경우 상당히 넓게 포진되어있단느 점도 추가적인 요소이다. 현제 평가는 역대 최상위권 정도로 고평가 받는데, 앞서 언급한 카테고리 중복 적용 + 2~4회 공격으로 이어지는 딜과 필살기에 붙은 방증으로 말도 안되는 수치의 방어력. 필, 초필 모두 방증 30% 가 붙는데 매번 연공이 미친듯이 터지기 때문에 오공열전같은 장기전은 방어력이 100만 단위로 올라간다. 그야말로 기력 수급, 딜, 탱, 힐[59] 다하는 시기캐로 통하게 되었다.특히 조건이 다 갖추어졌을때 1턴에 넣는 총합딜이 이전까지 최강이였던 오리저보다도 더 높은 딜링을 갖게 되면서 최강자리를 논할때 꼭 들어갈정도.[60][61]
  • 악몽의 전율 - 초사이어인 브로리 (기술)/LR
    오공의 날 기념 이벤트 2탄에서 추가로 공개된 LR로 바로 위에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글로벌판 선 출시다. 리더스킬은 부활전사 카테고리의 기력+4 공방체 130%증가 또는 극기속성의 기력+4 공방체 100%증가로 양쪽모두 조금 애매한편.[62] 패시브스킬은 필살기 발동시 공방90%증가 & 초필살기발동시 추가로 공격력50%증가 & 적이 2명이상일때 반드시 필살기로 추가공격 & 조건만족시 전설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이며 변신조건은 신극장판 브로리와 마찬가지로 게임시작후 4턴째부터 변신이다. 변신후의 패시브는 필살기 발동시 공방100%증가 & 초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공격력 88%증가 & 적이 1명일때 반드시 추가공격 중확률로 필살기 발동 & 적이 2명이상일때 반드시 필살기가 추가발동. 변신하면서 추가로 액티브스킬[ 카카로트 ]가 활성화 되는데[63] 액티브의 효과는 기력+24,공격력 48%증가로 초필살기가 확정발동됨과 더불어 곱연산으로 적용되다[64]. 후공업으로 인한 딜뻥+연공덕에 딜량은 역대급 LR.[65]심지어 액티브를 제외해도 죽창이라 불리는 엘초3오공보다 다소 더 높은 후공업에 연공까지 달려있어서 액티브가 없을때마저도 딜량이 굉장히 우수해서 전 캐릭중 3손가락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버릴정도다.[66]특히 주로 쓰이는 극보덱은 기본2서폿이 들어가는덱이라 이 강점을 잘 살릴수 있다. 단점이라면 방어력도 필살기 이후에나 올라가 1번주기는 아쉽다는점과[67] 요즘 LR은 다 들고오던 자체기력 수급 패시브가 없어 액티브, 또는 서폿 없이 혼자서는 초필을 쓰기가 힘들다 정도가 있다. 주로 쓰이는 덱인 부활전사나 극보덱이 서폿빨이 준수한 덱이라는건 호재지만 정작 링크도 잘맞는 케이스는 타레스 정도 뿐이라서[68] 서폿을 붙여도 구슬빨을 못받으면 초필이 안나갈수도 있다.물론 기본적으로 링크가 굉장히 잘맞는 근력엘로리나 완성덱에서는 엘로리가 없지만 빡로리라 불리는 민첩브로리나 극한된 체력브로리와 주로 붙여주기 때문에 링크가 잘터져서 체골프가 붙어도 구슬길이 어지간히 꼬인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초필살기를 잘쏘기 때문에 극보덱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없는편.[69]심지어 서폿이 아닌 신극장판 브로리가 있어도 변신한 상태라면 링크가 굉장히 잘터지기까지 한다.이때의 기력은 12로 시작할정도.덕분에 극보덱의 위상을 더욱 높여서 딜탱힐 다되는 완성덱을 기준으로 변신전이라면 퓨전이나 포타라마저 넘기게 만들어버렸다.[70] 여담으로 일러나 필연출등이 당시 극장판을 완전히 재현했다는 평을 들으면서 호평받고 있다.[71] 현재는 파워 인플레로 인해 자랑거리였던 액티브 딜조차 다른 카드들이 비슷하게 충분히 따라오고 탱킹이 빈약하다는 단점은 여전한지라 인플레에 밀려난 상태다.
  • 생존을 건 마지막 공격 - 프리저(풀 파워) (근력)/LR
    나메크 편 오공을 뒤이어 나온 신규 전설강림 프리저. 리더스킬은 요즘 전강 LR이 다 그러하듯 풀파워 카테고리 기력 +4 공방체 130% & 근력속성의 기력 +4 공방체 100% 로 평범하다. 패시브는 단순하면서도 엄청 긴데 자신의 기력 +2 공방 80% & HP 90% 이하면 추가로 기력 +1 공 10% UP & HP 70% 이하이면 추가로 기력 +2 공 20% UP & HP 50% 이하이면 추가로 기력 +2 공 20% UP & HP 30% 이하이면 추가로 기력 +2 공 20% UP,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최근들어 워낙 괴물같은 카드가 잔득 나와서 그렇지 마냥 약한 수치는 아닌게, 프리저 특유의 만은 공업 링크덕분에[72] 실질적인 딜량은 준수하다. 특히 체력이 70% 이하로 내려가면 보스 캐릭 링크까지 더해저 핵딜이 가능해진다. 이 패시브를 활용하라는 의미인지 일반필을 쏘면 자기 체력 8% 를 날려 먹는다...[73]문제는 그 링크들이 대부분 최흉덱에서나 쓰이는데 해당덱은 힐링이 강력한 덱인지라 패시브를 활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최대딜링이 30퍼이하에서나 발동해서 패시브를 활용하려다가 역으로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74]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는 박한데 풀파워 프리저 자체가 그리 인기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최강 사악일종 카테등도 마이너 카테인것 등이 그 이유.[75] 그래도 막상 먹어서 써보면 생각보다는 괜찮다. 못쓰는 캐릭은 아니다. 다만 굳이 정가까지 해야되나 싶은 퀄리티긴하지만 변쿠가 나온 이후론 변쿠가 들어가는 카테고리에선 극계열 위주로 편성하여 사용시 체쿠와 마찬가지로 짝으로 쓰이면서 평가가 꽤나 상승했다. 거기다 공업으로 떡칠된 링크에 보스캐릭터라서 링크 레벨 수혜도 제대로 받았다. 그러나 이후 3.5억 기념으로 동명의 엘알 민첩 풀프리저가 나오면서 이도저도 아닌 신세가 되었다.

1.2.4. 4세대 전설의 강림 LR

  • 인조인간들의 여정 - 인조인간 17 & 인조인간 18호/인조인간 16호 (체력)/LR
    3억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 2탄 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교대시스템을 갖고 출시된 전강 LR. 리더스킬은 인조인간 카테고리 기력+4, 체공방 150% & 기력+4, 극체력 체공방 100%며 패시브 스킬은 기력+1 ATK, DEF 78%UP & HP가 66% 이상일 때 중확률 회피 & 인조인간 카테고리의 아군 ATK 40%UP, 기력+2로 최상급 서포터의 수치를 지니고 있으며 액티브 스킬로 교대를 들고왔다. 액티브 스킬 발동조건은 HP가 66%이하일때 팀에 인조인간 카테고리의 동료가 2명 이상 존재하거나 명칭에 "셀"[76]이 포함된 적이 있을경우 상시발동이며 3턴간[77]16호와 교대한다. 16호로 교대한 이후에는 3턴간 자신의 기력+6, ATK, DEF 200 UP & 고확률 회심 & 적이 인조인간/셀편일 때 무조건 추가발동을 들고왔다. 기본상태에서는 주로 팀원의 기력과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서포터로서 활용되지만 교대를 사용하여 16호로 바뀌고나면 공방 200퍼센트의 압도적인 딜링과 탱킹을 활용하여 인조인간덱의 부실한 화력을 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 인조인간덱의 꽃과 같은 LR이다. 다만 1회한정이며 3턴간이라는것은 고정자리를 줘서 2회정도 사용가능한것인지라 셀한정 핵폭탄이고 그외는 그냥 딜탱이 제법 되는 LR이자 평상기엔 서폿이자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LR이기도 해서 상대가 셀이 아니라면 LR중에서는 좀 미묘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여담으로 교대를 갖고나온 최초의 LR이자 가챠캐이며 억셀과 함께 인조덱의 입지를 떡상시키기도 했지만 동시에 기존 인조인간 리더였던 체17호를 끌어내린 장본인.[78] 덧붙여 탱킹이 매우 빈약하다. 중확률 회피는 별 기대할 수치가 아니고 방증이 78퍼로 땡인지라 탱킹을 기대하기 힘들다. 인조덱으로 열전클리어하는데 심각한 함정일정도.
  • 부활한 전설 - 초사이어인 갓 손오공 (지능)/LR
    리더스킬은 순수 사이어인 또는 혼혈 사이어인 기력 +4, 체공방 130%며 패시브 스킬은 ATK 77%UP & 팀 동료에 순수 사이어인 또는 혼혈 사이어인 1명 당 기력+1(5까지) & DEF 11%씩 증가(55%) & 시작부터 7턴간 고확률 회피와 고확률 회심이다. 순수 사이어인과 혼혈 사이어인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초의 리더이지만, 최근 출시되는 페스 및 LR 카드들의 초절한 강력함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쉽다. 다만 부족한 성능은 아니며 특출난점 없이 그냥 평범한 성능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필살기나 초필살기에 달린 방증덕분에 생각보다 단단하기도 하다. 오죽하면 카테가 맞춰져있을경우 고정자리로 3턴 방어력누적을 활용하면 열전의 극의의 평타를 기본잠재로도 2자리까지 가능할 정도. 가장 큰 문제점은 신 대 신 극장판이나 우주 서바이벌편 버전이 아니라 슈퍼 애니메이션에서 리메이크한 비루스전에서 따온 캐릭이라 카테풀이 더럽게 좁은데다가 들어가는 카테도 순수 사이어인, 신차원, 에네르기파, 오공족보라는 철밥통들이 널린 덱이라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다만 장기전은 회심과 회피가 꺼져도 고정자리에서 초필을 꾸준히 쏴주면 평타탱킹은 충분히 하는데다가 슈배로에선 회피가 고성능의 패시브인지라 장기전 단기전 모두 생각이상으로 활약한다. 때문에 한자리가 애매하거나 할때 넣기 가장 좋은 캐릭이기도 하다. 기력패시브로 5기력을 받아 초필이 쉬워지는건 덤. 다만 한계돌파 카드이기에 링크의 문제가 다소 있는건 어쩔 수 없긴 하다.
  • 기적을 일으키는 초사이어인 - 초사이어인 손오공 (민첩)/LR
    인조인간 13호 페스티벌에 이어서 추가된 전설강림 LR. 리더스킬은 초사이어인 카테고리 기력+4, 공방체 130%로 최초의 초사이어인 LR리더다. 통칭 흡공. 패시브는 자신의 공방 59% & 속성구슬 한종류를 무지개 구슬로 랜덤변환 & 무지개 구슬을 터트릴때마다 기력 +2 & 구슬을 터트릴때 마다 공방 7%, 같은 턴 초사이어인카테고리 캐릭터 1명당 추가로 공 7% 상승이다.[79] 성능만 보면 LR 오공&아라레에 3억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같은 턴 멤버 공업 방식을 추가한 초1오공 버전이다.[80] 성능은 자체 구슬변환+돗칸 2위의 기력 수급력[81]+우수한 초사이어인식 링크으로 본래의 목적인 초사이어인덱 편성 외에도 카테가 되는곳은 모두 넣을 수 있다. 기본공방 59%에 구슬딜량 7%는 적어보이지만 카테를 맞추면 구슬당 21%라는 높은 수치가 되며[82] LR이기에 기본스텟이 높아 나름 튼튼하고 강력하며 일단 초사덱은 기본이고 극히덱도 맴버가 초사덱으로 채워줄 수 있지만 손씨같은 경우 초사덱 오공, 근오천, 엘부자, 빡공, 교대오공, 블초오(민첩수입), 등 조금 안좋은 맴버로 극히나 초사덱같은 풀스텍의 구슬공방을 얻을 수 있다.[83] 애초에 손씨 자체가 주인공버프를 받아 베씨와 다르게 강력한 초사덱 멤버가 많으며, 기술같이 인기좋은 민첩이라 수입하면 초사캐릭으로 풀커버를 쳐도 된다.[84] 다만 오공계보를 초사덱으로 채우자면 근오천처럼 상대적으로 약한 카드나 엘부자같은 오공계보덱에서 안좋은 카드들을 넣거나 리더스킬을 덜 받고 민첩을 넣는다는 악수를 둬야돼서 이 오공하나의 강화만을 위해 넣기엔 오히려 손해가 될뿐인지라 구슬공증을 약화시키고 넣거나 차라리 다른걸 넣는게 좋아진다. 즉 계보덱에선 덱을 약화시키거나 본인을 약화시켜야 돼서 다른게 넣는게 좋다는점. 또한 민첩리더스킬을 받고 오는건 캐릭터 성능이 좋다고 해도 웬만하면 원래 카테보다 약하다. 이러한 오공이지만 의외로 LR오반(억반)과의 조합은 초사이어인 손오공+잘맞는 링크+같은 민첩으로 궁합이 좋아 보이나, 억반이 변신하는 순간 무지개구슬 변환요원이 겹치는 상황이 되어 마이너스가 된다. 보통 '초사이어인 손오공'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쓰는 이유가 억반의 변신임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게다가 변신을 포기하자니 억반의 탱킹이 장기전용인데 장기전에선 어차피 억반은 기력패시브로 채우고 흡공 자체의 탱킹이 장기전에서 쓰기엔 부족해서 같이쓰기엔 매우 안 좋다. 그리고 흡공의 최고 조합중 하나가 3주년듀오(얼초오, 엘초베)인데, 링크는 8~90퍼가 맞고 구슬수급에 초사이어인 버프까지 받을 수 있어 반쪽밖에 없는 유저들은 기존 엘듀오끼리 묶던 고정을 풀고 엘초오-흡공 or 엘초베-흡공 방식으로 초사덱에서 쓸 수 있다.. 게다가 그중 엘초오는 극장판HERO멤버라 같이 고정먹고 돌릴 수도 있고, 셋 모두 마지막카드 카테고리가 겹치기에 추후 초사카테의 마지막카드 170% 리더가 나온다면 말그대로 셋이서 미쳐 날뛸수도 있다. 그 외라면 LR초4오공 정도가 있는데 이쪽은 시너지가 평범한 수준이다...오히려 4오공쪽이 초사카테가 아니라 손해가 생기기도 할정도. 다만 단점이 없는것도 아닌게 결국 초사카테를 요구하기에 초사덱이라면 모를까 극히덱에선 엘초3를 못쓴다던지 5주년 오지터를 못쓴다던지 같은 단점이 생기고 흡공의 방어력이 생각보다 평범한 축에 속한다. 일반필살기를 쓰면 필후에는 꽤 높다지만 그럼 딜쪽이 약해진다. 초필살기의 공방저하와 필봉이 이점을 커버해주지만 슈배로가 아니면 대부분 면역인데다 세계 동시캠페인으로 나온 베지트가 나오면서 고정자리에서 밀려나 3번을 돌게 되었다. 다만 슈배로에선 필봉과 공깍이 유용한 능력이라 3번에서도 어느정도 활약하는 편. 일판기준으로 반년넘게 스토리 이벤트를 복각하지 않아 열쇠가 있어도 LR각성이 불가능해 가챠에서 나오면 좋긴한데 쓸수가 없으니 욕을 먹는 신세가 되었다.
  • 만물을 가름하는 힘의 증명 - 오공 블랙(초사이어인 로제) (지능)/LR (극한)
    5주년 기념 3탄에서 정점전강으로 나온 캐릭터. 패시브는 자신의 ATK와 DEF 66%UP&자신의 기력 미터 1당 추가로 ATK 6%UP(최대 120%) & 적에게 최후의 공격을 할 때마다 기력+2(최대+6)공격을 받은 턴의 종료시에 HP 6%회복 이라는 패시브를 들고 왔는데 저 기력당 공업이 후공업 취급이라서 매우 사기적인 딜링을 갖고 왔다. 그 기술LR브로리의 액티브를 쓴 딜링을 혼자서 따라잡을 정도. 5주년의 더블페스와 비교해도 속성우위나 연속필이 없는 풀예열의 딜을 뽑아낼정도이며 이게 처음부터 예열없이 내는 딜링이라 압도적인 데미지를 처음부터 뽑아낸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기력증가도 공짜로 만드는 오공블랙과는 달리 데미지가 높아서 막타를 치기 좋아서 쉽게 수급할 수 있는점도 장점이며 힐은 6%라서 없는것보단 낫지만 크게 기대할 수치는 아니다. 다만 단점이 없는것은 아닌데 압도적인 딜링과는 반대로 방스탯이 낮아서 66%방증으로는 탱킹이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필살기에 대폭 방증이 달려서 필살기 후라면 제법 탱킹을 하지만 선공격에는 허약한 탱킹을 보여주는 정도다. 종합하면 사용처는 다르지만 기술LR브로리의 상위호환으로 봐도 좋은 성능을 갖고있다.[85] 링크개편으로 중복기력을 받지못해 간접적으로 너프를 당한 케이스로 동일조건에서는 딜이 올랐으나 딜이 기력에 따라 오르는 케이스라 지능 오공블랙의 변신후가 필수가 될정도다. 글판에는 그나마 체력 오공블랙이 있어 처음부터 기력을 채울수 있다는게 다행.
23년 10월 3일 극한 각성이 완료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미래편" 카테고리의 기력+4, HP, ATK, DEF 150% UP, 또는 극지능 속성의 기력+4, HP, ATK, DEF 100% UP으로 상향 변경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3, ATK, DEF 160% UP & 자신의 기력 미터 1마다 추가로 ATK, DEF 8% UP (최대 160% UP) & 기력 미터 18 이상이면 추가로 기력+3 & 기력 미터 22 이상이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적을 쓰러뜨리면 배틀 중 추가로 기력+6, 고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턴 시작 시 HP 66% 이하이면 HP 6% 회복 & 공격을 받은 턴 종료 시 HP 6% 회복으로 극한 전의 심심했던 공방업이 크게 올랐으며 고질적인 문제였던 기력도 "신의 경지" 나 "세계의 혼란" 덱에서 날아다닐 정도로 수급이 가능해진 캐릭으로 환골탈태하였다. 일반 필살기에는 1턴간 방어력 대폭 상승과 상대방을 중간 확률로 기절시키는 효과가, 초필살기는 1턴의 공방 대폭업 효과가 붙어있는 것은 덤.

자력으로 2천만이 넘는 데미지는 쉽게 뽑아내는데다가, 기존의 지능 오공 블랙이 기대에 못 미치는 극한 각성으로 나와서 아쉬운 평가가 많은 반면, 이 캐릭터는 모든 자마스들과 궁합이 아주 좋은 편에 속한다. 패시브에 붙어 있는 기력 1마다 추가되는 공방의 지원까지 합해져서 지능 오공 블랙의 극한이 무색해질 정도로 괄목할 정도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다만 지능 오공 블랙이 로제로 변신을 하면 궁합이 찰떡으로 잘 맞아떨어져서 초필살기를 난사하게 해줄 정도로 본인의 기력도 결코 밀리지 않는 공방일체, 문제되었던 기력 수급까지 해결이 되어 제대로 극한 각성의 수혜를 받은 카드가 되었다.

  • 범퍼에서의 새로운 생활 - 브로리 & 치라이 & 레모 (체력)/LR
    5주년 기념 3탄에서 정점전강으로 나온 캐릭터. 패시브는 획득한 구슬 1개당 자신의 ATK와 DEF 15%UP 획득한 체력 구슬 2개 이상으로 획득한 구슬 1개당 추가로 ATK와 DEF 5%UP, 기력+2& 획득한 민첩 구슬 또는 근력 구슬 2개 이상으로 아군 전원의 ATK 39%UP 획득한 기술 구슬 또는 지능 구슬 2개 이상으로 아군 전원의 DEF 39%UP& 획득한 구슬 7개 이상으로 반드시 적의 공격을 회피 라는 잡다한 패시브를 갖고 왔다. 현재 성능평가는 잡다하게 갖고 있지만 애매하다는 평인데 잡다하게 있어도 하나밖에 고르지 못하고 구슬딜탱이라 구슬변환캐가 필요한데 극장판 보스에선 구슬변환 캐릭터가 극한지능13호 뿐이다. 그런데 13호는 인조인간이 있어야 제힘을 발휘하는 캐릭터라 사용하기 애매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링크마저 잘 안맞아서 극보덱에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다.[86] 게다가 링크마저 경이로운 스피드나 보스링크와 초격전은 그나마 쓸 수 있다지만 정작 라이벌콤비나 두뇌파같은 비주류의 링크를 들고와서 조화도 안어우러지며 심지어 카테고리 마저도 극장판보스나 콤비네이션 이 2개뿐이다. 심지어 콤비네이션은 리더조차 130퍼인 엘자매 뿐이라 사용처가 더더욱 애매한편. 다만 13호를 넣어서 제대로 써본다면 생각보단 좋은데 구슬변환이 있어서 구슬을 많이 터트리는 만큼 회피를 잘하고 구슬딜탱도 생각보단 좋은데다가 체력구슬을 터트리면 초필도 매우 수월하게 쏠정도다. 거기에 필살기에 공방증가나 방증에 공깍이 달려서 슈배로같은곳에서 생각이상의 성능을 보여줄정도다. 기술LR브로리가 단기전인 슈배로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한데 확정회피와 공깍에다 구슬을 많이 터트려 딜탱도 약하지 않으면서 안정성으로 승부가 가능할정도. 거기에 리더인 슈퍼의 브로리를 사용해서 전공으로 장악도 하면서 링크는 다소 떨어져도 생각보다 좋은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즉 극장판 보스덱을 (구)브로리들로 사용할지 슈퍼의 브로리로 사용할지 나름 선택지로서 생긴셈. 여담으로 치라이, 레모의 존재로 인해 초계열로 나올 거라는 예상과 달리 극체력으로 나왔다.[87] 그리고 링크개편으로 인해 혜택을 전혀 못본 캐릭터인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너프를 먹어버렸다. 진짜 문제점은 슈배로가 정말 어려워서 필요한게 아니라면 쓸일이 전혀없다는 것(...). 극보덱에서 서포터 운용을 하자니 매번 해당 구슬을 먹는다는 보장도 없고, 메인으로 쓰자니 좁은 카테풀과 링크가 발목을 잡아버린다. 그나마 신규 기술속성의 쟈넨바가 변신후에 구슬변환을 달고있으면서 강력한 성능을 가져와서 둘이 붙여쓴다면 링크가 3개로 나쁘지도 않으면서 쟈넨바의 회피와 깡방어력과 구슬변환으로 구슬7개가 어렵지 않게 되면서 얻는 확정회피로 높은 안정성을 통한 활약이 가능해진 정도. 다만 구슬변환이 랜덤이라 이마저도 불확실한 상태다. 그리고 콤비네이션 리더로 골든프리저&17호가 나와서 링크가 5개나 맞게 되어 이쪽을 리더로 짠 콤비네이션 덱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88]
    기본 공방이 없기는 하지만 아군 서포팅이나 체력구슬로 수월한 초필살기가 가능하긴 하고 구슬7개의 회피는 꽤 강력한 탱킹인지라 단순 딜탱으로서는 아쉽지만 부가능력까지 달고와서 싸우는 편이다. 문제는 구슬변환캐릭이 극장판보스건 콤비네이션이건 없다는게 큰 문제로 꼽힌다. 그나마 있는게 할로윈의 꽁캐 고천크스정도라...
    현재평가는 압도적인 노답캐. 기존 LR들이 하나씩 극한 받는데 얘는 언제 받을지 기약도 없고 딜도 탱도 아예 안 된다. LR 먹었다고 얘 올리면 개념글에 가는 수준.
  • 맹위를 떨치는 흉악 사이어인 - 내퍼/베지터 (민첩)/LR
    일판 사이어인의날 전강 LR로 교대 시스템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유저들이 예상했던 내퍼와 베지터가 드디어 나왔다.계왕권 오공은 아직 멀었다 리더스킬은 포학무도[89] 카테고리 기력+4 공방 130 % 극민첩 기력 +4 공방 100%. 패시브는 공방 78% UP & 체력 78% 이상이면 기력 +5 & 적의 공격을 회피한 턴에 공 78% 추가로 상승 & 적 1명당 추가로 공방 7800 상승 & 조건 충족시 베지터와 교대로 일반 필살기에 전공이 달려있어[90] 무도회 전공딜러겸 준수한 딜탱으로 설계되어있다. 게임 시작 후 액티브 스킬 내퍼 피해라!!![91] 활성화 되는데 효과는 말그대로 해당턴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것과 동시에 공격력이 50% 하락한다. 자체 패시브에 회피시 공격력 증가는 잠재능력으로 회피를 찍지 않는 이상 액티브로만 사용이 가능한데 저 액티브의 공격력 하락은 곱적용이라서 액티브로 공격을 회피하면 서로 상회되긴 커녕 딜이 떨어지니 주의. 그래도 1턴 딜을 완전히 무효로 하는것과 다름 없기 때문에 슈배로등에선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배지터와 교대하는데[92], 베지터의 패시브는 1번의 한해 체력 50% 회복 & 자신의 기력 +3 공방 100% 상승 & 적이 1명일때 기력 +3 공방 18% 상승 & 초계열 적을 공격할때 추가로 기력 +3 공방 18% 상승 & 기력 24 이상일때 모든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 공방 수치가 미묘하게 낮은 대신 기력 상승량이 매우 높다. 패시브 활성화의 조건도 매우 쉬운 편이라서 어느 한 분야에 특출날 성능이라기 보단 그냥 어디에든 무난 하게 낄수 있는 딜탱에 가깝다. 오히려 교대전인 내퍼가 전공+1턴 완전 회피라는 좋은 유틸을 가지고 있어서 극한 슈배로나 무도회 순사덱에서 키카드로 활약한다. 특히 50%회복덕에 순사 슈배로의 노탬클의 키카드가 되기도 할 정도.
    초격전과 한계돌파의 차이가 크고, 같이 붙여쓸만한 베지터 lr이 없으며 베가덱에 못들어가는것 정도가 아쉬운 점. 우주전사에서 극한받은 베지터와 쓰는게 그나마 쓸만한 덱이다. 정작 우주전사에서도 지렌라인이랑 엘타레스 라인이 있어서 그둘이 없을때나 들어갈 수 있지만..
현재는 그냥 무도회 철밥통으로나 쓰이고 있다. 그냥 장난감으로 쓰기에는 거대화 베지터나 나메크성편 베지터가 나와서 나름대로 쓸만한 편.
  • 역전의 징조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징조-) (근력)/LR
    20년 5월 22일 글로벌판 선공개된 캐릭터. 리더 스킬은 늘 그렇듯 "신의 경지" 카테고리의 기력+4 HP, ATK, DEF 130% UP 또는 초근력 속성의 기력+4, HP, ATK, DEF 100% UP으로 기존 지능 징조와 마찬가지로 신의 경지 리더를 들고 나왔다. 패시브는 공방 77% & 턴 시작후 7턴동안 회피 70% & 8턴부터 회피 50% & 회피할때마다 기력 +1(최대+7), 공방 11%(최대 77%). 어째 5주년 패스의 변신후 패시브와 비슷한 구성을 지니고 왔다.[93]. 예열이 운빨을 타긴 하지만 조건 자체는 쉬운편이고 필살기에 깨알같은 가드무시도 달려있어서 메인으로도 서브로도 강력한 딜탱으로 평가 받는다. 7턴간은 초고확률인 70%로 회피이고 특히 슈배로같은 곳에선 공격횟수가 많아 예열이 순식간에 된다. 7턴이후에도 고확률인 50%라서 쏠쏠한 편. 필모션도 오리져 마냥 슈퍼 애니 최고수준의 연출을 그대로 가져와서 -5주년을 존버하는 유저들의 용석을 빼먹을만한- 글로벌 선출시 다운 물욕 카드가 되었다. 특이점 이라면 최근 운영진측에서 신규 캐릭터의 이름을 기존 캐릭터와 겹치는 것을 최대한 피했던것과 달리 완전히 겹치는 이름을 들고 왔다. 덕분에 안그래도 보라 버러지등으로 불리면서 인식이 바닥에 가깝던 기존 극의는 한때 관짝에 들어갔었으나, 지능 극의의 극한으로 인해 슈배로 같은 단기전에서는 몰라도 오공열전이나 역사 스테이지 같은 장기전에서는 극한 지능극의에게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지능극의의 성능이 좋긴하지만, lr이 넘치는 7우주덱에서 전설의 힘이 없는건 생각보다 큰 단점이라 1개방 이상이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 하지만 꽁캐 체력 극의가 서폿성능을 달고 오면서 lr이 넘치는 7우주 입장에서는 그냥 지징조건 근징조건 둘다 안쓰고 서폿 꽁캐쓴다는 선택지도 생겨버려서 확실히 경쟁력이 줄어든 것은 사실.
  • 강자의 위엄 - 지렌(풀 파워) (기술)/LR
    일판 칠석기념으로 전설강림에서 나오는 엘알. 리더스킬은 11우주 기력3 공방체170%와 우주서바 기력3 150% 리더스킬을 가져왔다. 패시브는 공방 200% 피격시마다 기력+1 최대5까지 이며 상대가 공격력 혹은 방어력감소일때 속성우위, 상대가 기절상태이면 회심이다. 액티브는 5회피격시 사용가능한데 공방30%증가에 적기절,공방30%감소이다. 일단 성능자체는 후공방업이 없어 서폿을 통한 폭발적인 성능은 없겠으나 예열없이 처음부터 강력한 성능을 선보이며[94] 200%라는 높은 수치덕에 장기전에서도 평타에 대해선 역속만 아니면 충분한 탱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오공&프리저의 단점인 공격력감소만이 아닌 방어력감소에도 속성우위를 발동시킬 수 있어 딜도 강하게 뽑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누적이 없어 장기전에선 누적캐릭터에게 밀릴듯 하지만 슈배로에서 진가를 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5회피격이 빠르게 되기도 하고 적을 스턴을 검으로서 확정회심을 끌어올리고 본인의 딜탱도 30퍼 높아지면서 상대의 공격은 봉인하는 슈배로에 특화된 액티브라 단기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단기전이 아니라도 공방30퍼면 노서폿 기준 패시브로 공방90퍼정도의 효과인지라 다른곳에서도 쓰기 좋다. 극한된 톳포가 상대의 방어력 70%감소가 있어 속성 우위를 발동하기도 매우 쉬워보인다. 덕분에 추천잠재는 연공이 될 정도. 여담으로 지렌을 리더로 한 11우주덱은 단기전에서 가장 강한 덱으로 꼽히는데 지렌이 처음부터 엄청난 탱킹으로 근력톳포가 있다면 슈배로의 평타도 기본잠재로 2자리로 받아내거나 서폿인 지능톳포도 가드옵션으로 처음부터 상당한 탱킹을 선보이는 등 예열이 없는 대신 처음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링크레벨로 나름 혜택을 보게 됐는데 힘의 대회링크와 경이로운 스피드 링크가 방어력을 높여줘서 열전의 극의평탱에 알려진 20만 방어력에 약간 못미치던게 링크로 20만에 미치게 된 것.[95]
  • 카카로트와의 약속 - 초사이어인 2 베지터(천사) 체력/LR
    지구 총동원 이벤트 2탄 신규 전설강림 뽑기 캐릭터. 원작 마인부우편 막바지 계왕신계에서 벌어진 최후의 결전을 토대로 나왔다. 리더 스킬은 호적수 카테고리 기력 +4 공방체 150% & 초체력 속성의 기력 +4 공방체 100%.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공방 70% & 자신의 기력 미터 1당 추가로 공방 4% 상승(최대 70%) & 명칭의 '손오공'이 포함된 캐릭터가 적 또는 공격 참가중인 동료에 있으면 겨력 +3 & 명칭에 '손오공'이 포함된 마인부우편 카테고리 캐릭터가 공격 참가중인 동료에 있으면 기력 +3. 턴 시작후 3턴뒤 명칭에 손오공이 포함된 마인부우편 카고리 캐릭터가 공격 참가중인 동료에 있으면 액티브 스킬 [베지터와 카카로트][96]가 활성화되며 발동시 자신의 공격력 59%, 방어력 78%, 기력 +1 가 상승한다.-응원하는 주제에 스탯은 지가 오른다- 또한 신규 시스템 유닛 필살기를 들고 나왔다. 성능 자체는 그냥 초극대 필살기에 공 대폭 상승.[97] 종합적인 평가로는 마인부우편의 손오공에게 좀 의존하지만 그로인해 뽑는 성능 자체는 엄청난 캐릭터다. 지능 LR로제에서 공격력을 다소 줄이고 방어력을 대폭 늘린 형태로 기력을 쉽게 채우기 힘든것도 비슷하다. 손오공이 없다면 기력링크도 왕의 혈통이나 사이어인 혈통 링크뿐이라 다른 덱에서 기용하기도 힘들고 기력에 따라 강해지는 특성상 그 힘을 발휘하기 쉽지 않은데 반대로 기력을 채울 수 있거나 마인부우편의 손오공이 있다면 기력을 수월하게 채워서 강력한 성능을 쓸 수 있다. 또한 액티브도 조건부가 있지만 그 효과도 매우 탁월할 정도. 이러한 조건부 덕분에 초2덱이나 마인부우편에서나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98]다만 정작 본인이 리더인 호적수에는 손오공이 들어가질 않아 리더로서 서기엔 문제가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2덱에쓰려면 마인부우편 극한 체초2 서포터를 사용하는게 좋다. 6턴 필방업이기도 해서 탱이 잘 꽤 강하며 지초3같이 구슬 먹기 빡센 캐릭터가 아니라 이쪽이 더 맞다. 대신 이쪽의 경우 초격전도 전설의 힘도 못켜주기 때문에 정작 데미지 자체는 많이 낮다. 그래도 초2덱에서는 좋은 편이지만.. 최대 효율을 발휘하는것은 마부 덱에서 새초베 1번, 베지터를 2번으로 둔뒤 3번에 갤릭포 트랭크스나 근그사맨이 오는것. 이럴경우 거의 모든 링크를 켜주고 유닛필살기까지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베지터는 이때 거의 가장 강하다 보면 된다.[99] 1번의 근엘초베의 경우 변신을 안시켜야 되긴하지만 마부편 덱을 쓸때 반대쪽 라인의 지엘초베와 근엘초베 두개를 변신시키기도 빡센 경우가 꽤 돼서 의외로 언제나 손해보는 조합은 아니다.
    유닛필살기가 아닌 빅뱅어택을 굳이 쓰고 싶다면 순수 사이어인덱에서 원기옥 흡수 오공이랑 같이 쓰는걸 고려해볼만하다. 베지터는 손오공이랑 같이 안 쓸 경우 초필 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100] 하지만 흡공이랑 같이 쓰게 되면 무지개 구슬 변환으로 인해 구슬먹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초필 쓰는게 가능해진다. 나름 링크도 잘맞고 전설의 힘까지 켜주기 때문에 나름대로 쓰는맛은 있지만 문제는 순수사이어인의 리더가 영 성능이.. 무엇보다 베지터 본인이 초2라서 흡공의 패시브도 마이너스가 된다는 점이 있다.
  • 우주 제일의 파괴자들 - 타레스 군단 근력/LR
    리더는 공포의 정복자 카테고리의 기력 4, HP ATK DEF 130% UP, 또는 극근력 기력 4 HP ATK DEF 100% UP. 패시브는 ATK DEF 130%증가하고 공포의 정복자 카테고리 동료들의 기력 + 3 ATK DEF 30% UP, 기절한 적 공격시 기력 +6 전속성 우위공격, 또는 기력이 24일때 전속성 우위 공격&고확률로 추가 필살기가 나간다. 액티브 스킬로는 신정수를 먹으며 HP가 60% 이하이거나 배틀후 8턴이 지날경우 최대 2번에 한해 발동 가능하다. 효과는 기력 + 24 성능은 기절효과와 기력 24효과는 힘들지만 자체 공방이 매우 높은 딜탱으로 평가받는데 당장 서포팅포함 공방 160은 매우 높은 수치이다. 심지어 엘알특유의 높은 스탯과 보스링크같은 추가방증 링크도 있어 자체적인 딜탱이 우수하면서 서포팅까지 덤으로 가진 캐릭터이다. 다만 기력효과가 발동이 힘든 스턴시나 서포팅으로 3뿐이라 기력 24효과가 발동이 힘들어서 2개의 효과는 발동이 힘들지만 터지면 좋은 다소 계륵같은 효과가 되었다. 그나마 기력 24효과는 액티브로 간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긴 하다. 거기다 두번이나 발동이 가능하기에 썩 나쁘진 않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붙일 파트너가 민타레스라는 건데 민타레스의 구린 성능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붙일 파트너가 기껏해야 본인의 돗칸 각성 전 뿐이라는 소리라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 그나마 민타레스가 변신을 하면 서포팅과 링크덕에 준수하게 좋은 딜탱으로서 좋은 파트너가 되기는 한다. 여담으로 타레스 군단이라서 그런지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 지구를 지키는 섬광 - 초사이어인 2 손오반(소년기) 기술/LR

    • 2020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글로벌/일본판 동시출시된 캐릭터. 리더스킬은 [극장판 HERO] 카테고리의 기력 +4, 공방체 130% or 초기술 속성의 캐릭터 기력 +4,공방체 100%. 패시브는 공방 58% UP & 터트린 기 구슬 한개당 기력 +1 공방 7% UP & 초필살기 발동시 공 추가로 58% UP & 중간 확률 필살기 추가 발동 & 5턴째부터 동료에 명칭에 손오공(소년기 제외)이 포함된 극장판 HERO 카테고리 캐릭터가 있으면 HP 58% 이하일 때 초필살기 발동 시 1번에 한해 공 58% UP,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이다. 액티브 스킬로 [아버지와의 약속]을 가지고 있는데 명칭에 손오공(소년기 제외)이 포함된 극장판 HERO 카테고리의 캐릭터가 있을 때 HP가 59% 이하면 5턴째부터 발동 가능하며 효과는 1턴 기력 +12, 공 59% UP이다. 공격력은 굉장이 높은 편이나, 액티브와 패시브 일부분의 발동 조건이 극장판 HERO 카테고리의 손오공이라는 큰 제약이 걸려있어 활용하기도 어렵고, 링크 스킬도 초격전 대신 한계돌파 링크 스킬을 들고온데다, 방어력이 좀 미묘한 정도인지라 탑티어 LR은 아닌, 좋은 편인 LR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손오공 캐릭터가 없어도 1회용의 패시브와 액티브가 없어질 뿐 흡공과는 달리 여전히 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과 반드시 같은 턴에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고정턴에 흡공을 넣으면 된다는 해결방법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에네르기파를 분명히 쏘는데도 불구하고 에네르기파 카테고리에는 안 들어갔다. 덕분에 억반을 리더로 해서 동시에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흡공을 붙여써야 된다고 생각한 이들이 많지만 사실 같은턴에 넣을필요 없이 다른턴에 흡공 엘초오라인을 세우고 다른턴에서 이쪽을 쓰면 되기 때문에 덱으로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별 상관이 없다. 즉 굳이 붙일 필요가 없는것. 반대로 오지터 위주의 덱을 고려하게 되면 역으로 흡공이나 이쪽이나 애초에 고정을 못먹는다. 민블오 엘블오 라인과 민블오 엘초오 라인을 서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만날 일이 없기는 매한가지에다가 이쪽은 애초에 흡공의 성능저하로 이어져서 흡공을 안넣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흡공이 극히덱에서 쓰이는것도 극히덱을 초사카테로 다 채울 수 있어서인거지 초사카테로 안채운다고 가정하면 흡공자체도 극히덱에 안들어가는 일이 빈번하다. 때문에 이카드의 문제라기보단 흡공 자체의 카테를 강제하는 결함때문에 같이 쓰는데 제약이 걸리는것이며 구슬변환을 말하자면 오히려 흡공도 구슬딜러고 이쪽도 구슬딜러라 구슬변환을 감안해도 구슬경쟁이 일어나면 일어났지 좋은 파트너라고 보기도 힘들다. 왜 억반변신후가 흡공과 좋은 파트너가 되지 못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거기에 구슬당 공방은 7퍼라는 높은수치도 아니여서 굳이 그거하나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것도 아닌지라 흡공의 성능저하에 구슬경쟁까지 감안하면 썩 좋은 파트너라고 보기도 힘들다. 즉 같이 쓸려면 애초에 오지터라인이 배제되거나 흡공 자체가 안들어가는 덱이 되는 상황. 그렇다고 오공계보로 보자니 저쪽도 리더부터가 초사카테가 아닌데다가 엘부자 리더는 각각 엘부자와 붙여써서 따로 쓸 수 있겠지만 이경우는 오공계보의 리더스킬이 다소 아쉬워지고 기엘반과 엘부자 모두 기술속성이라는 점이 걸린다. 다만 굳이 핵심 패시브는 오공의 유무랑 관계없기도 하고 저 1회용효과에 구애될 필요없이 그냥 단독으로 써도 되고 5턴 이상인 만큼 슈배로보단 장기전에서 더 자주 쓰일 효과인 만큼 비페스인 체력블루오공을 기용해도 된다. 이쪽은 장기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지능 엘알 오반이 극한되었는데 딜적으로는 이 카드가 여전히 앞서고 있으나 탱쪽으로는 저쪽이 더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1.2.5. 5세대 전설의 강림 LR

  • 남겨진 최후의 가능성 - 골든 프리저(천사) & 인조인간 17호 체력/LR
    6주년 기념 정점 전설의 강림 가챠에서 등장한 캐릭터중 하나. 리더 스킬은 "우주 서바이벌 편" 또는 "콤비네이션"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50% UP이다. 다른 좋은 리더도 많은 마당에 굳이 이 캐릭터를 리더로 쓸 필요는 없는 수준. 일반 필살기에 1턴 ATK가 대폭 업이 달려있고, 초필살기에 1턴 ATK가 업, 적의 ATK, DEF를 줄이는 효과가 달려있다.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70% UP & 아주 높은 확률로 최대 2회 추가 공격 및 공격 할 때마다 추가로 ATK, DEF 7% UP (최대 70%), 기력+1 (최대+7) 및 공격 할 때마다 공격 시 해당 턴에서 자신이 받는 데미지와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7% UP. 그냥 봐선 평범하게 2회 연속 공격이 달린 것 같아 보이지만, 및 필살기 추가 발동이 없기 때문에 그냥 평타 두번 더 때리는게 끝이다. 공격할 때마다 ATK, DEF, 기력이 증가하는 패시브도 보유하고 있다. 액티브는 1턴 자신의 기력+7, DEF 77% UP,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이다. 반드시 회심의 일격이 발동하기 때문에 쓸만한 성능을 갖고 있다. 조건은 배틀 중에 필살기를 4회 이상 발동했을 시 사용 가능. 주로 주목할만한 부분은 공격할 때마다 해당턴 대미지 감소로 이부분을 통해 꽤 좋은 탱킹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오리저의 극한이 확정되면서 링크가 잘 맞아서 파트너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콤비네이션 덱에서 오리저와 더불어 LR 체력 브로리와도 링크가 잘 맞아서 좋은 파트너로서 기대되고 있다.
    페스엘알쪽인 엘블듀오랑 비교해보면 이쪽도 150% 콤비, 역전분투대신에 7우주를 들고 왔지만 7우주에 이번에 추가되는 카드에 역전분투가 아닌 캐릭터가 많아 리더스킬은 비등비등하고, 엘블듀가 그토록 바라던 구변캐가 끝까지 이악물고 추가되지 않으면서 보통 구슬 먹는 4~6개정도로만 생각해보면 오리저와의 캐미도 있고 선빵에는 비슷하게 약하지만 예열로 더 높일수도 있고 후속타의 탱도 댐감으로 더 높은 편이라 거의 상위호환급이다. 공격할수록 회심확률이 올라가므로 2회 연속공격 이후 추가필이 터질경우 28퍼로 중확률수준의 회심이 터지고 액티브 성능도 괜찮은 편이라..그나마 저쪽은 무지개구슬로 추가타 이전에도 회심이 오르고 연공을 확정으로 발동시킬수도 있다는 점이 있긴 하다.
  • 제7우주의 총력전 - 인조인간 17호(제7우주 팀) 지능/LR
    6주년 기념 정점 전설의 강림 가챠에서 등장한 캐릭터중 하나. 리더 스킬은 "제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기력+4, HP, ATK ,DEF 150% UP 또는 초지능 속성의 기력+4, HP, ATK, DEF 100% UP. 같이 나온 캐릭터보다 리더 스킬이 더 별로인 편이다. 필살기에는 1턴 ATK 대폭 업, 동료의 DEF 30% 업, 초필살기에는 1턴 동료의 DEF 30% 업,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7% 업이 달려있다.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70% UP & 팀에 "제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아군이 5 명 이상 있을 경우 추가로 ATK, DEF 70% UP & 기력 게이지 22 이상일때 추가로 ATK 70% UP &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2 & 무지개 기구슬 1개당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7% UP인데, 무지개 구슬 변환 캐릭터가 제7우주 대표 카테고리에 없는 시점에서 무지개 기구슬을 먹여야 하는 캐릭터로 나와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액티브는 일시적으로 ATK가 대폭 상승하고 상대에게 데미지(궁극)를 가한다 & 1턴 아군 전원의 기력+7, 조건은 팀의 "제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아군이 5명 이상 있을 시 또는
자신 외에 공격 참가 턴에 "제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아군이 2명 이상이고 적이 한명일 때 체력이 50% 이하일 시 발동 가능 (1회). 필살기 모션이 상당히 별로로 나와 욕을 많이 먹는다. 다만 그와 별개로 오리저와 링크가 잘 맞아 오리저의 극한이 확정된 만큼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자기 탱이 어느정도 되면서 동료 방어 30% 증가시켜주는 필패시브도 괜찮고, 기력게이지 22이상일때의 데미지가 기잠에서 600정도가 뜨기 때문에 같이나온 골프 17호보다 조금 더 낫다고 평가받는다. 처음 나왔을때는 22기력이 힘들다고 평가되었으나 꽁캐나 오반&피콜로나 오반&프리저로 기력을 조금 받을수도 있어서 22기력도 수월해진편. 파트너는 이번에 극한 받은 오리저도 괜찮고, 17호랑 같이 쓰면 이쪽은 17호의 물몸을 보완해주고, 17호는 이쪽의 기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17호랑 같이 쓰는것도 괜찮은편. 다만 17호의 물몸을 보완해봤자 17호 자체의 기본탱킹이 워낙 허약해서 극한전까진 의미가 없고 전강캐릭 위주의 7우주덱을 짤 때 주로 사용된다.
* 진정한 용사들 - 타피온 & 미노시아 근력/LR
전해내려오는 자, 형제의 유대 서폿형 LR. 서폿형 LR이라 딜이 약한 편이고, 형제의 유대건 전해 내려오는 자건 카테가 애매하여 발매 당시 서폿 LR이라 오래 쓰겠다는 평이 무색하게 금방 쓸일이 없어졌다. 다만 액티브 피리소리만큼은 감성이 충만해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
* 복수의 세레머니 - 슈퍼 17호 기술/LR
발매 당시에는 최강의 인조인간. 하지만 나왔을 때부터 페스캐릭 슈퍼 17호와 이름이 겹쳐서 같이 못써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다. 헬파이터 극한으로 같이 쓸 애가 생겨서 인조인간 덱 기준으로는 강했으나, 이후 나온 17호 18호 듀오가 압도적인 성능으로 나온 것도 있고, 200% 리더 1차 셀 조건에 자신은 들어가나 친구들인 헬파이터가 못들어 가는 문제가 있어 인조인간 덱으로 넣기엔 조금 애매해졌다. GT보스 덱으로도 타겟 손오공 조건 들이 발목을 잡아 그냥 1성룡 위주로 짜는게 더 좋다.
* 불을 뿜는 사심 - 슈퍼 쟈넨바 체력/LR
가드와 기탄계 필살기 고확률 가드가 있는 든든한 LR. 딜도 강한 편이라 전설강림 lr중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단점은 자넨바 특유의 적은 카테고리뿐이다.
* 진퇴양난에 빠진 전투 - 크리링 & 손오반 민첩/LR
나메크성 편 크리링과 손오반 듀오. 보통 임전태세나 초사이어인 등의 링크스킬들을 가진 인싸 캐릭들과 다르게 영 애매한 링크스킬 구성이고 초필 써도 별로 강하지 않다. 액티브도 그냥 기력증가에 딱히 서폿 기능도 없고.. 전체적으로 정점 전설 강림용 함정 LR이라는 평. 콤비네이션 캐릭들과는 궁합이 나름대로 맞는데 콤비는 170리더도 없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쓸모 없다.
* 사이어인의 긍지 - 베지터/손오공 지능/LR
리더 스킬은 "나메크성 편" 카테고리의 기력 +4, HP, ATK, DEF 130% UP, 또는 지능 속성의 기력 +4, HP, ATK, DEF 100% UP,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 +3, ATK 150% UP & HP 30% 이상이면 추가로 기력 +2, DEF 150% UP & 공격 시 추가로 ATK, DEF 50% UP & 자신의 공격 참가 턴 시작 시 HP 29% 이하이면 공격 참가 중인 자신 또는 동료가 KO되어도 1번에 한해 HP 70% 회복하고 손오공과 교대해서 부활이며[101], 교대 이후의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 +3, ATK, DEF 159%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DEF 59% UP & 극계열인 적이 있으면 추가로 기력 +3, 받는 데미지 30% 감소 & "나메크성 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높은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이다. 성능은 둘째치고 부활 조건이 매우 골때린다는 평이다. 이와는 별개로 특정 조건으로 캐릭터가 교체되는 카드 중에서 최초로 극계열에서 초계열로 바뀌는 카드다.
* 초절 광속 배틀 발발 - 히트&초사이어인 갓 손오공 근력/LR
우주 서바이벌편 신규 LR. 추가 필살기 확률도 있고 공증이 이것저것 붙어서 매우 강력하고, 액티브를 켜면 더 강해진다. 단점은 좁은 카테고리와 필살기 모션. 초필살기 모션이 등 안마 해주는거 아니냐는 말이...
* 남겨진 희망 - 초사이어인 손오반(미래)&트랭크스(소년기)(미래)/초사이어인 손오반(미래) 민첩/LR
미래 오반, 트랭크스 듀오. 구슬변환 + 구슬 많이 먹으면 딜증에 회심발동율 증가, 체력이 줄어들면 미래 오반 단일로 교대, 이후 미래 오반 리바이벌이 있으며 리바이벌 시 미래오반에게 뎀감이 붙어 상당히 단단해진다.[102] 다만 트랭크스가 처음에 같이 붙어 손오공의 족보도 초사이어인도 못들어가서 200% 리더를 받는게 없다. 링크스킬도 초사이어인이 없는 덕분에 인파이터 같은거나 처음에 들고 있어서 트랭크스가 불순물 취급받는 카드. 그래도 연출자체는 멋있고 미반으로 교대한 후에는 딜도 강력한 편이다.

* 분노의 최종 수단 - 베지터(거대 원숭이) 기술/LR
사이어인편 거대 원숭이 베지터. 전체공격인데도 초필살기가 강력한것과 2번 탱이 강력한게 장점이나 1번에 짝을 서줄만한 친구가 부족한게 단점. 전체적으로 모션들이 시원시원하게 뽑힌 계왕권 오공이랑 다르게 일반 필살기의 돈까스 기탄이나 액티브 거대원숭이는 변신전 보이스만 멋있다는 자잘한 아쉬움이 있다. 갤릭포를 먼저 등장한 내퍼한테 뺐겨버려서..
* 한계와의 싸움 - 손오공(계왕권) 근력/LR
사이어인편 4배 계왕권 에네르기파 손오공. 처음 캐릭터 정보가 나올때만 해도 한계돌파를 들고 있어서 연출 원툴 캐릭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으나 캐릭이 나오고보니 기잠으로도 짝 튜토리얼 오공, 적에 베지터가 있으면 한턴에 1000만씩 초필로만 데미지를 박는 굉장히 상남자스러운 캐릭이라는게 밝혀졌다. 하지만 결국 이 게임은 딜보다는 탱이 중요해서 탱이 불안불안한것은 감점 요소. 구슬변환도 있고 해서 서폿으로도 은근 쓸만하다. 액티브는 원기옥을 넘겨받은 크리링이 집어던진 원기옥을 오반이 받아쳐서 맞추는 것.
* 필사의 맹공 - 손오공&피콜로/피콜로 체력/LR
사이어인 편 마관광살포 피콜로 듀오. 등장시 5턴동안 가드가 있고, 1번자리에서 공격받으면 추가 필살기 발동(필살기에 공증이 붙어 있다.)으로 수월하게 공증 수치를 쌓을 수 있다. 이후 피가 50% 이하가 되거나 7번 이상 맞으면 마관광살포를 발동해서 피콜로 단일캐릭이 되는데 그때부터는 그동안 쌓은 공증으로 강력한 초필살기를 날려줄 수 있다. 가드도 좋고, 멋있는 액티브, 엄청난 딜을 가지고 있으나 카테고리가 심히 좁다는 단점과 짝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정확히는 극장판 버전 오콜로가 완벽한 짝이긴 한데 150%리더가 최대인 콤비네이션 덱에서만 같이 쓸수 있다는게 최대 단점.

1.2.6. 6세대 전설의 강림 LR


[1] 여담으로 초습격 캐릭터가 극한하면 필살기 레벨 최대치가 20까지 오른다.[2] LR들은 극한이 되면 최대 필살기 레벨이 25로 올라간다.[3] 무도회 보상으로 지능 피콜로가 먼저 나왔다. 당시 LR 오반의 확률은 0.0037%로 지금처럼 10연차시 SSR 확정도 아니고 SR 확정이라서 천운이 받쳐주지 않는 한 밑 빠진 독에 물붙기 수준의 확률이였고, LR의 갯수가 적은 초창기에는 글판에서 처음 내준 브로리 전설의 강림 가챠를 제외하곤 확률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럼에도 3세대 리더가 아닌 2세대 리더보다 배율이 낮은 체블베 리더로도 3세대 첫 주자였던 초4듀오의 딜을 상회했기에 극악의 가챠 확률에도 많은 유저들이 가챠에 도전했다가 피눈물을 흘렸다.[4] 근력 오공과의 차이점이라면 원작에서처럼 초사이어인 변신 후 마무리.[5] 그나마 이 단점은 짝꿍인 기버독이 있어서 상쇄된다.[6] 대놓고 무도회에서 쓰라고 알려준다. 적이 6명이 넘는 컨텐츠는 무도회가 유일하기 때문이다.[7] 공격력의 상승치가 10,000 낮은 대신 방어력 다운이 없다.[8] 그덕에 체력 LR 인조인간의 필작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좋게 생각하자.[9] 참고로 UR중 최고가 1.6. LR 캐릭터의 기력 미터 24 기준은 2배이다[10] 존경의 눈빛, 경이로운 스피드, 전설의 힘이 겹친다.[11] 역전의 전사[12] 오라레와 은근 잘 맞는다![13] 리더 피콜로, 네일, 근력 피콜로대마왕(소년오공 곁다리), 슬러그(본래는 공짜 캐릭터라 비주류 창고신세였지만 2020년 6월에 극한안이 나오면서 매우 쓸만해졌다), 거대화 슬러그,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카드를 통해 간신히 친구제외 6인덱이 완성되었다.[14] 근력 슈퍼 우부나 근력 뚱떙이 마인부우랑 붙이면 링크문제가 해결되긴 하지만 둘다 다른 부활전사 카드군에 비하면 썩 좋은 카드는 아니다.[15] 하지만 대부분이 부우인데다, 마인의 힘이나 힘 흡수 카테고리로 극속성을 꾸리면 나머지 마인부우편 극속성 요원들은 쓸일이 없다.[16] 최초의 LR GT보스 리더이기도 하다[17] 아무 속성으로 20번 클리어, 초속성 5종 클리어, 극속성 5종 클리어, 전속성 10종 전부 클리어(2장).[18] 아무속성으로 20번 클리어, 홀수 카테고리 배틀로드 스테이지 5종 클리어, 짝수 카테고리 배틀로드 스테이지 5종 클리어, 전속성 10종 전부 클리어(2장)[19] 보물 교환소에서 신비한 보물로 70개당 1개씩 총 10개를 더 구매할 수 있다. 카드가 모자라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제책.[20] 요즘도 일반 필살기에 무한 공,방업을 보고 연속 공격 잠재능력을 몰빵해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는 캐릭터이긴 하다.[21] 이전까지 성능의 문제로 링크스킬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적은 있었지만, 특정 카드의 문제가 아니라 링크스킬 레벨도입에 따라서 모든카드가 일괄 적용된 것이라 이렇게 특정 카드만 개선하기 위해서 급하게 수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22] 4주년 한정 1일 1회 팡만들기 던전을 돌앗다면 이미 하나정돈 있을거다.[23] 기력 15이상[24] 아무것도 안 넣고 얘를 쌍리더로만 세워서 써도 최소 초필이 나간다.[25] 민첩 자마스, 오공 블랙 로제(근력/민첩/LR 지능), 오공 블랙(지능/체력), 기술 합체 자마스, 엘알 로제&자마스.[26] 이는 지나치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로 보인다. 아무래도 다른 기존 LR들도 순차적으로 극한이 필요해질 정도로 변화가 있었던 상황이라 어느정도 밸런스 조절을 위한 마지막 안전장치로 건듯 하다.[27] 다만 극한으로 필레벨이 더 오르면 영향력은 좀 더 줄어든다. 극한으로 25렙을 만들면 필배율은 590%에 20렙부터 받는 필살기 배율증가로 30%를 더 받아 620퍼가 되기 때문이다.[28] 링크작 완료시 민첩 극의 오공 등의 실전에서 붙힐만한 파트너와 대략 16만 정도로 나쁘지 않은 수치가 나온다.[29] 승룡제의 경우 저격하기 보다는 아무 LR을 먹을 확률이 가장 높은 가챠지만 파랑코인이고 전설의 강림은 메인 엘알을 저격하기 가장 좋지만 그외 엘알을 먹는건 승룡제에 비해 밀리는 대신 노랑코인이라는 차이점이 있다.[30] 쉽게 설명을 해보자면, 지능 구슬을 터뜨릴 때는 1개당 기력 3, 다른 구슬은 2씩 올라간다는 소리다.[31] 기력수급 페시브 덕분에 LR의 특권인 기력미터 24칸을 활용하기 좋고, 구슬딜러라는 특성상 최대딜이 엄청나게 치솟을수 있기 때문이다.[32] 초사이어인 4가 0.71%고, 오반이 0.087%.[33] 특히 일본판은 반년 가까이 대난전을 개최하지 않는 주제에 승룡제, 테마 가챠 목록엔 꾸준히 집어넣으면서 대난전 메달 단 7개가 없는 유저들은 그 기간동안 손가락만 빨며 기다리는 상황에 쳐했다.[34] 바바상점에서 사는 형식이였으나 리뉴얼 대난전이 추가되어 메달 입수가 가능해졌다.[35] 첫번째 리뉴얼은 별거없고 엘반 일러가 에네르기 파를 쏘면서 다가오는 장면을 재현하던 쿵쿵대던 효과음과 이펙트 추가 정도다.[36] 여기엔 근마베가 극한 없이도 충분히 괜찮은 성능이었는데 거기에 극한까지 추가돼서 초강력해진 것도 포함된다.[37] 이 필살기가 잠재능력처럼 최소 기력, 그러니까 초필살기든 뭐든 기력 12, 전공만 발동된다.[38] 초필살기는 1인 초극대.[39] 무도회 외에는 전공을 2번때리는 다는 점 때문에 슈퍼 배틀로드에서 자주 기용되어 쓰이고 있다.[40] 일판은 오리저 때문에 전강 LR 중 2번째로 극한되었지만 글판은 전강 LR중 최초로 극한되었다.[41] 심지어 덱에 엘마베, 내퍼, 거대화 베지터, 메탈쿠우라편 근력 피콜로, 초오천크스, 1형태 프리저, 신극브로리등 다양한 전공캐를 입맛에 맞게 때려박을 수 있고, 액티브 발동이기에 상대의 선빵으로부터 자유로워서 전체 기절을 거는 지차오즈, 기자코와 아이템 의존도가 줄어든 편의성도 무시못한다.[42] 턴 시작 시 4번이상 공격을 받으면 초필살기 발동 시에 기본 500만에서 천만이 넘어가는 데미지가 나온다.[43] 초속성과 극속성이 역전된다.[44] 혼혈덱의 최전성기였던 2017년 당시조차 현재처럼 코인구매가 없었고, 가챠산 엘알 수가 꼴랑 6종인데다 절반인 3종이나 요구해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혼혈덱은 핵과금유저들의 상징이였다.[45] 천재, 희망의별, 순진무구, Z전사[46] 현재 베스트는 한계돌파 UR상태인 LR진화 전 보자크(...)라서 핵과금 유저가 아닌이상 실질적으로 무리인데다, 무도회 보상 체력 보자크가 링크도 잘맞고, 보상카드라 잠재 무지개도 쉬울뿐더러 스펙도 민자크보다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얘랑 붙혀 쓰면 훨 낫다. 까놓고 말해서 가장 베스트인 TUR 상태의 LR보자크조차 LR캐릭터들이 TUR상태까진 성능이 저열한 특성상 짝맞춰서 쓰느니 차라리 다른 카드를 쓰는게 더 강해서 안쓰인다.[47] 턴시작 방업 120% 덕분에 120-70=50 방업이 남아있는거 아닌가 싶을수 있지만 저 방깍 70이 최종 방어력에서 70%를 깍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기본 스탯만도 못한 방어력이 된다.[48] 피격시의 공업이 후공업이라 엄청난 딜링상승이 된다.[49] 이런 링크문제로 성능은 위의 기술 로제, 자마스와 동급의 성능임에도 사용하기가 더 어렵다는 문제로 후술할 극장판 보스덱 외에서는 잘 안쓰이기도 한다.[50] 당장 맴버이자 전리더인 타레스가 기력+3 공증 40%라는 좋은 서포터고 추가적으로 기력+2(+경스) 공방 30%의 체골프도 있다.[51] 서폿기력2와 본인도 경이로운 스피드를 갖추면서 추가로 2를주면서 기력을 14로 시작하게 해줄정도로 기력을 확 올려준다.[52] 사실 이렇게 애매하게 된건 링크에 공증이 사이어인의 긍지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저 링크가 마이너하기도 하고 공증링크가 없는지라 딜이 안뽑히기 때문이다. 링크가 패시브와 곱산인데 저런 공증링크가 없다시피 한점은 꽤나 치명적이다. 실제로 패시브만 보자면 공증120%정도의 수치는 되는편이다. 즉 아주 쓰레기스런 패시브는 아니라는점.[53] 사실 설계에서 좀 문제가 있는게 적이 많을때 기력을 수급해서 초필로 필봉을 하고 적이 1명일때 방어력을 높여서 탱을 수급하는게 더 좋은데 정작 반대인 패시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대1은 장기전이나 초격전으로 필봉면역인데 적이 많을 때는 슈배로라 필봉같은게 효율이 높다. 저 2개가 따로따로인것도 단점이겠지만 필요한 상황에 대해 반대로 갖추고 있는것 .[54] 글판 기준으로는 6주년 이전에 사이어인의 날 이벤트가 먼저 나오면서 1세대 LR 근브로리가 전강 LR중 최초로 극한된 캐릭터다.[55] 생각보다 괜찮은게 원래는 17호 같이 안쓰면 초필쓰기도 힘들었다.[56] 트랭크스×2, 트랭&마이, 오공 블랙&자마스, 셀, 보자크, 버독, 블루베지트 등.[57] 50%[58] 50%[59] 동속성 구슬을 터트릴때 받는 힐이 방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후반 힐량이 장난아니게 올라간다.[60] 다만 저 조건들이 다 갖춰질려면 적부터 해당조건에 맞아야된다는 점도 있기에 상시 최강이라기보단 조건부 최강으로 꼽히는편.열전이 아니면 조금 강한 상위권정도이다..[61] 대충 무지개에 풀조건시 초필에 320만 가량이 나오고 일반 필에 190만 가량이 나온다. 이걸 잠재연공까지 더하면 3번 더날리니 총합 미터기는 890만이 나온다. 여기에 회심까지 2회 이상 뜨면 수치적으로 1000만이 넘어간다.[62] 단 페스LR이 아닌 전강LR으로서는 다들 이런수치라서 이상할건 없다.[63] 일본판에서는 음성이 나오지만 글로벌판에서는 음성이 나오지 않는데 아마 북미판 성우인 빅 미뇨나의 제명으로 인해 음성 패치를 안한 것으로 추정. 문제는 음성을 일본어로 설정해도 시마다 빈의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 이후 2021년 3월 18일에 사이어인의 날 기념으로 드디어 글로벌판도 보이스가 붙었으나 북미판 성우는 드래곤볼 파이터즈신 브로리를 담당한 조니 용 보쉬로 바뀌었다.[64] 오리저 처럼 후공업 끼리는 합적용으로 생각될수도 있지만 액티브스킬을 통한 공증은 따로 적용이 되는지 완전히 곱연산으로 계산된다. 즉 188*1.48로 계산된는셈. 이렇게 되면 1방 딜 만큼은 다른 LR은 물론 오리져 조차 넘어서는 핵딜링을 뽑아낼수 있다.[65] 무지개기준으로 추가필살기가 발동하고 액티브가 발동된상태일시 계산상 최대 1205만의 대미지를 서폿없이 자력으로 뽑아낸다. 여기에 후공업이라 서포터가 붙게되면 딜량은 더더욱 폭발한다.[66] 1턴에 넣을수 있는딜은 액티브를 제외하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LR카리프라&케일이나 오리저같은 핵딜러가 있어서 연공이 필살기로 발동해야만 저둘을 따라잡을 수 있을정도라 다소 밀리긴 한다.그나마 저 둘에 비해 서폿이랑 자주만나기에 그걸로 비슷하거나 앞서는편.이외에 발동하긴 좀 힘들지만 버서커링크도 있다.[67] 현재 베스트 파트너로 꼽히는 근력 LR 브로리도 탱킹에 문제가 있다고 평가받으며 공격력감소 이전의 선공격에 대해서도 방어력증가가 없어서 본브로리와 별차이도 없다. 신극장판 브로리는 링크가 변신전에는 아예 안터지며 민첩브로리는 웬만한 패스캐 뺨칠정도로 강캐에다가 기력링크는 차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초사이어인링크의 부재로 공증10퍼가 조금 아쉬워진다. 특히 링크의 공증은 곱연산인만큼 더더욱. 그나마 체로리가 극한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체로리도 선공격을 탱킹하려면 필살기로 예열이 조금 필요하지만 한번만 넘기면 선공격의 탱킹도 수월해진다. 다만 이후 엘로리도 극한되면서 다시 짝꿍으로 쓰일 수 있었으나 신규 페스로 지로리까지 등장해서 엘로리와 지로리 중 누굴 짝꿍으로 쓸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68] 다른 주 서포터인 체골프나 지메쿠는 아예 맞는 링크조차 없다...[69] 링크가 하나도 안터진다는 체골프가 와도 기력 11로 시작하는정도다.혹은 극한된 지능 메탈쿠우라가 붙으면 기력12로 시작한다.[70] 정확하겐 똑같이 딜탱힐이 되는 포타라와 비교했을때 기력부분에서 더욱 편리한건 포타라겠지만 구슬관리를 조금만 해주면 되는데다가 그렇게 얻는 딜과 힐이 포타라이상일정도다.탱킹은 그나마 비슷한편.[71]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jutkfkdgo&logNo=221544743405 직접 비교해보자.[72] 천재, 우주 최강 흉악, 보스 캐릭, 초격전등 40~65%가 어렵지 않게 체워진다.[73] 대신이라고 해야될지 일반필살기도 배율이 초극대이다.[74] 그래도 링크가 잘터진 체력30퍼이하의 대미지는 강력한 편이다.기본잠재로도 최대400만의 딜미터기까지 오르기 때문이다.[75] 특히 기술속성의 브로리가 먼저 등장한것도 한몫한다. 브로리의 딜링이 한때 돗칸배틀의 최강의 딜링인지라 체력을 깎아도 따라잡지 못하는데다가 액티브도 없어서 비교되기 때문이다.[76] 1, 2, 완전체, 퍼펙트, GT, 천사,단 셀 주니어는 제외[77] 최초의 턴제 교대를 보유하고 있다[78] 기존 리더라기보단 친구리더에서 끌어내렸다는게 더 정확하다. 그래도 찾기 어렵다[79] 요약하면 공방 59+n21%에 자신의 기력도 팀원의 기력도 책임질수 있는 고성능 패시브다[80] 재탕식이라 안좋게 들릴 수 있겠지만 걔네가 쓸데없이너무 사기적인데다 꽁캐로 풀려서 그렇지 이벤트 LR로 팔아도 문제없을만큼 좋은 패시브다! 물론 탱적인 성능이 거의 전무하다지만 딜적으로 일반 엘알들과 비비는게 가능하단점에서 파격적인 셈.[81] 원랜 엘듀오가 1위였지만 4주년 엘듀오가 자속성 구슬에도 기력+2를 달고와서 2위로 내려왔다[82] 엘반은 18%에 방업없고, 공업만 오르며 기본 공업조차 없으며, 극각후 쓸만해진 기셀도 기본 공방업이 없다. 기본공방이 59퍼면 구슬 4~5개정도를 기본적으로 먹고간다고 할 수 있는편. 실제로 카테를 맞추면 기잠으로도 구슬 7개쯤이면 딜량 340만이 나오는데 이게 변환덕에 꽤나 쉬울정도.[83] 일단 민첩 수입같은 경우 120%의 속성급 리더력을 받지만 그럼에도 강력한 캐릭들이며, 그중 블초오는 현재까지 그 스펙이 사기라 불릴만큼 UR중에 최강급이라 리더력은 기력만 잘들어와도 강력하다. 다만 리더스킬이 꽤나 커서 원래 카테맴버들이 더 낫기도 해서 악수인것 또 한 사실이긴 하다.[84] 만약 리더를 고정주고 싶다면 풀공 하나만 넣고 나머질 흡공과 초사캐 3명으로 채워도 된다는것[85] 글로벌 판은 7월 27일에 아래에있는 브로리와 같이 나오는걸로 밝혀졌다[86] 다만 못쓸정도는 아닌데 의외로 혼자있어도 방어력은 서폿치곤 높은편이다. 우하기준 8만가까운 정도로 생각보단 쓸만한편.[87] 치라이와 레모가 악역은 아니긴 해도 극장판 당시에는 프리저군 소속이었으니 극계열로 나온 듯. 재밌게도 이브로리의 필살기가 치라이와 레모가 처음만났을때 구해주는 장면이 기본 필살기로 구현됐다[88] 다만 엘블듀를 리더로 짠 콤비네이션 덱이 존재하기도 하고 이쪽은 3주년듀오나 근력 LR베지트와의 링크가 안맞는 편이라 추가로 나오기 전까진 아직 덱이 구성되지 못한상태.[89] 일판은 악역비도[90] 극대 - 1턴 공방 상승 및 전체공격, 초극대 - 1턴 공방 대폭 상승+적의 방어력 하락.[91] 크리링의 기원참을 만만히 보고 들이대는 내퍼에게 베지터가 명령하는 장면이다.[92] 드래곤볼 Z에서 베지터가 내퍼를 팀킬하는 그 장면이다(...). 여담으로 액티브가 아닌데도 보이스가 구현되어 있다.[93] 선공방 77%에 후공방 77% & 특수효과.[94] 기본잠재로 링크작이 되어있으면 서포터없이 500만을 평균적으로뽑아낸다. 톳포등의 서포터 채용시 600만에 근접하는 딜량이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저게 속성우위로 들어갈 정도.[95] 물론 무지개가 기준이며 무지개가 아닐시엔 3번에 또 다른 서폿이 필요하다.[96] 원작 불후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베지터의 독백장면이다.[97] 계수가 0.5 오르는 정도다.[98] 근엘초베는 변신 후 깡딜과 반격을 위해 쓰는 캐릭이라 파트너로는 지초3오공이나 서포터들인 극한 체초2, 극한 민초2 오공이 주로 쓰인다.[99] 딜만 따지면 1번 체초2극한 오공, 2번 베지터, 3번 체악부우가 가장 강하긴 하나 사실상 예능의 영역. 그 턴에 전부다 체력속성이 돼서 근력 속성한테 매우 약해진다.[100] 리더기력 3기준으로 마부편 오공이랑 붙이면 시작기력이 12라 체력구슬 3개만으로도 나가기 때문에 초필이 수월해진다. 그러나 기력링크가 워낙 엉망이라 패시브 기력을 빼면 수급하는게 상당히 힘든 편이라 구슬관리를 빡세게 해야 된다.[101] 드래곤볼 Z에서 베지터가 프리저에게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는 과정에서 손오공에게 눈물을 흘리며 유언을 남길 때의 그 장면이다.[102] 대신 구슬 딜증은 그대론데 구슬변환 기능은 없어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