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에서의 모습 | 2018년 11월 17일 방영분 |
[clearfix]
1. 개요
보노보노 2002년 극장판의 등장인물. 극장판 개봉 당시 본편에선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다. 정확한 종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족제비 내지 담비가 아닐까 싶다.성우는 코자쿠라 에츠코 (2002)/시게마츠 토모 (2016), 한국판은 아로리와 같은 양정화(2003)/강새봄(2016).
2. 작중 행적
극장판 '향기나무 이야기'에서 첫 등장. 아빠로부터 '언젠가 누군가 너를 데리러 올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항상 향기나무 아래에 앉아있다. 방울 소리가 나는 이상한 열매가지를 들고 다닌다. 극장판의 스토리 진행에서 중심이 되는 캐릭터. 의외로 너부리와 아주 어렸을 때는 자주 놀던 사이였다고 한다.그렇게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만 남는 줄로만 알았으나 2016년판 135화에서 오랜만에 출연했으며 그 후 몇몇 에피소드에서도 까메오로 간간이 등장을 하는 편. 주인공 일행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정황상 극장판 이후 시점으로 보인다. 2016년 판 애니에선 자신이 너무 음울한 캐릭터로 비쳐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밝고 신나는 캐릭터로 비쳐지게끔 노력하여 이것저것 죄다 시도하다가 성대모사에 의외로 재능이 있음을 보여준다.성별은 작중에선 전혀 묘사가 안되지만, 성우의 연기톤으로 볼 때 암컷으로 보인다. 다만 보노보노는 포포를 부를 때 남자한테 붙이는 '쿤'을 붙여서 진실은 삼천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