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포트리스2
1. 개요
포트리스2의 음악에 관한 문서이다. 맵에 따라 음악이 다르다.SoundTeMP가 제작한 BGM의 평이 굉장히 좋다. 특히 Once in A Lifetime, Be Higher,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미디 버전, 인게임 버전 BGM 중에서 Culture Shock라는 곡이 있는데, 포트리스에서는 정작 초기에 일부 맵[1]에서만 쓰다가 이후로는 거의 미사용곡이 되어버린 음악이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SMW 핵롬에 쓰이다보니 본의아니게 포트리스 2 BGM중에서 외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이 되었다. 그 외에도 The Profound라는 곡은 Killing 3000 Cyber demon이라는 유명한 둠 개조플 영상을 비롯한 여러 핵롬에 쓰인 음악이라 꽤나 유명한 편.
다수의 BGM의 이름이 영화 제목을 비튼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Saving Private Skull, Life is So Beautiful, Fortress Gump, I know what you did last stage,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등등...
게임 폴더에 Stage00017.mid라는 파일이 있는데, v600의 기간 한정 맵 'FIN.K.L Stage'에서 쓰였던 BGM이다. GM01.mid[2] GM06.mid[3]는 게임에서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레드에서는 버그로 인해 맵 BGM을 제외한 BGM들이 뒤엉키며 GM06이 게임 결과 BGM이 되는 등의 특정 BGM의 용도가 달라졌었다. GM05.mid는 대기실 BGM으로 사용되었다.
MIDI 음원의 특성상 재생할 때 사용되는 사운드폰트의 종류에 따라 음색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가장 퀄리티가 좋고 안정적인 음원은 롤랜드사의 SC-55 시리즈이며, GM 호환모드로 설정했을 때 가장 정확한 음색이 나온다. 다만 인게임 상에서는 Windows 기본 사운드폰트에 리버브 효과를 추가해서 재생했다.[4]
2. 포트리스2+
씨메이저 뮤직[5] 작곡Random Stage | (BGM) |
The sky | (BGM) |
The valley of city | (BGM) |
The templer | (BGM) |
The pirate ship | (BGM) |
The night | Good Bye, My friends... |
The big bridge | (BGM) |
The fantastic Island | Snow Land |
The yamato ship | (BGM) |
The broken city | (BGM) |
The culture | Culture Shock 2 |
The artificial satellite | (BGM) |
The garden | graden |
3. 포트리스2 블루 V.500
참고로 홈페이지에서 과거 BGM을 다운받을 수 있는데 이 파일을 포트리스 2가 설치된 폴더에 적용하는 것으로 현재에도 게임 내에서 과거의 BGM을 들을 수 있다.[6][7]1. The hidden stage (고전형) |
2. The sky (고전형) |
3. The valley of city (고전형) |
4. The single log bridge (고전형) |
- Once in A Lifetime
- Life is So Beautiful
- Fortress Gump||
5. The heaven (고전형) |
6. The sphinx (고전형) |
7. The cave (고전형) |
-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 Saving Private Skull
- TeMP Time
- Tank Slayer||
8. The templer (고전형) |
9. The pirate ship (고전형) |
- Saving Private Skull
-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 TeMP Time
- The Profound||
10. The night (고전형) |
- Fortress Gump
- Life is So Beautiful||
11. The big bridge |
- TeMP Time
- Fortress Gump||
12.The fantastic land (고전형) |
13.The yamato ship |
- Welcome to Skull's Hell
- The Invincible
- TeMP Time
-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14.The broken city |
15.The culture |
16.The artificial satellite |
- I know what you did last stage
- Welcome to Skull's Hell
-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4. 포트리스2 블루 V.600
1.The hidden stage (현대형) |
2.The fantastic land (현대형) |
3.The heaven (현대형) |
4.The pirate ship (현대형) |
5.The night (현대형) |
6.The cave (현대형) |
-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 Saving Private Skull
- The Profound
- Tank Slayer
7.The single log bridge (현대형) |
- Once in A Lifetime
- Be Higher
- Fortress Gump
8.The factory |
9.The Space Station |
10.The railroad |
11.The valley of city (현대형) |
12.The sky (현대형) |
13.The templer (현대형) |
14.The sphinx (현대형) |
15.The FIN.K.L |
- Fortress Gump
- TeMP Time
- Welcome to Skull's Hell
5. 포트리스2 레드
1.Grave yard |
2.The auto factory |
- new fortress BGM-Factorial Dream
3.The cave (현대형) |
4.The dark factory |
5.The dragon nest |
- new fortress BGM-White Temple
6.The drake town |
- Fortress Gump
7.The factorial dream |
8.The heaven (현대형) |
9.The island |
10.The jack's land |
- new fortress BGM-Drake town
11.The single log bridge (현대형) |
12.The sky (현대형) |
13.The sphinx (현대형) |
14.The templer (현대형) |
15.The valley of city (현대형) |
16.The whale ship |
- new fortress BGM-서버선택배경음
6. 여담
유튜브에 남은 포트리스2 브금의 과반수 댓글은 포트리스 관련 내용 아닌 당시 세대(8090)의 향수를 떠올리는 댓글이다.
비록 게임은 영영 종료 되었지만,당시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는 해당 브금 시리즈를 통하여 그시절을 추억한다.[8]
특히 당시 세대의 추억을 압도적으로 떠올리는 브금은 당연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9]
[1] 아케이드에서는 지겹게 들을수 있다. 아케이드버전은 The Culture 스테이지부터 The night 스테이지 이전까지는 이곡이 계속 나오기 때문[2] 로그인 BGM. 포에버부터 게임 실행 시 ActiveX가 필수가 되며 미사용되었다.[3] +까지 상점 BGM에서 사용되었고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으나 혼자 레드까지 살아남았다.[4] 아마도 DirectMusic을 사용했던 듯하다.[5] 하얀마음 백구의 BGM을 작곡했다.[6] 다만 알아야 하는게 설치 파일에서 바로 포트리스를 키면 GM파일들이 뒤죽 박죽으로 나와서 설치 파일에서 한칸씩 땡겨줘야 한다.포트+노래는 상점이 GM06이기에 더 복잡해진다.[7] 그리고 포트리스2 블루에는 스핑을 제외하고 다 현재 음악이고, 포트리스2는 있긴 있지만 야마토 쉽 제외하고 스테이지 전체가 mp3이다.근데 왜 mid파일을 압축하고 mp3만 압축안했을까[8] 본의 아니게 또다른 기능이 생겨버린 셈.[9] 주로 스카이 아니면 벨리에서 쓰인 가장 익숙한 브금인지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