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02:56:17

포스(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1. 소개2. 대사3. 지옥 후의 세계4. 능력 및 이데아

1. 소개

사탄의 이데아로 소환된 괴물. 폭력을 숭배하며 지도한다. 다니엘 서(書)의 괴물 중 네 번째, 포스fourth라 칭한다. 괴물 중 가장 강하고 힘 또한 가장 세다.[1]
서드의 두 배 이상 더 큰 몸집에 머리에 갈퀴처럼 뿔이 돋아 있고, 회색으로 그을린 쇠 이빨과 근육으로 빡빡하게 들어찬 몸통을 가진 네발짐승이다. 뭐라 형용하기 힘든 괴물같은 얼굴을 가졌다.
베이징 자금성, 태화전에서 서드를 짜증난다고 하며 먹어치운다.[2]
세계 유일의 SSS급 이데아를 가진 샤오란을 간단하게 죽이고, 가장 짙은 폭력이 있었던 뉴욕 교도소에서 박진성과 만났다.[3]

2. 대사

“압도적인 폭력은 아름답도다.”[4]
“역시 이미 폭력에 범해진 상태였어. 먹던 걸 먹는 기분이라 조금 찝찝해졌다.”[5]
“전부 닥쳐라. 주(主)의 안전(顔前)이다. 나한테 찢어발겨지고 싶나?”[6]

3. 지옥 후의 세계

미등장.

4. 능력 및 이데아

최종보스급의 포스를 자랑하는 포스. 성격만큼이나 강하다.
[다니엘 서(書)의 괴물, 포스][7]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SSS
느부갓네살 왕에게 끌려간 다니엘이 꿈에서 봤던 괴물들을 책에 기록했다. 다니엘 서에는 세계의 판도에 대한 계시가 암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넷째 괴물 : 나머지 세 괴물까지 짓밟을 정도로 무조건적인 폭력을 숭배한다. 가장 규모가 큰 폭력이 있는 곳에 워프할 수 있다.
압도 :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기준, S급 미만의 영혼은 이데아를 발동시킬 수 없다. 심약한 존재들은 포스를 맞닥트린 것만으로도 기력을 잃는다.
땅을 접는다 : 포스 기준, 직경 666m의 면적을 절반으로 접어서 으깨버린다. 실제로 지면을 옮기진 않지만 지면이 접혀진 것과 동일한 효과를 일으킨다.
천적 : 포스의 안면을 목격한 존재는 신체와 관련된 모든 물리적 능력들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SSS
[다니엘 서(書)의 괴물, 포스, 이족보행][8]
종합전투능력 : SSS
[포스 싸커 킥X(땅을 접는다X4)][9]


[1] 박진성이 대행자로 포스의 힘을 써보자, 몸이 세포 단위로 분해되었다. 대행자가 몸에 주는 피해의 절반을 흡수하는데도 이 정도라면...[2] (92화 파멸의 전조(1)) 아군이고 뭐고 없는 것 같다.[3] (96화 파국(1)) 그리고 사이좋게 동시에 심장을 꿰뚫리며 요단강 코앞까지 간다.[4] (97화 파국(2))[5] (98화 파국(3))[6] (100화 용의 탄생)[7] (97화 파국(2)), (116화 원형(2))[8] (98화 파국(3))[9] (98화 파국(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