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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166F5> 포세이아 / 파새서 波赛西 | Bo Saixi | |
이명 | 엘피스 샤먼: 포세이돈 해신섬의 대제사장 해신섬의 대공봉 해신섬의 1인자 해신의 대변인 해신의 종 해양 최강의 프라핏 |
신장 | 180cm |
나이 | 200+세[1] |
종족 | (前) 반신 → 신령/신혼 |
마나레벨 | 99레벨(반신) |
스피릿 | 해신 |
소울링 | 10,000년 짜리 8개 100,000년 짜리 1개 |
소울코어 | 소울코어 1개 |
혈맥 | 해신의 혈맥 |
직잭 | (前) 해신궁 제 1장로 |
소속 | 해신섬 |
가족 및 인간관계 | 포세이돈[2](조상) 룩스 호프먼(사랑하는 관계) 테우르스(전 친구) 해신의 일곱아이(제자들) 루아 세븐쥬얼(후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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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피스 전기: SOUL LAND의 등장인물.소울랜드에서 단 세명 밖에 없다고 전해지는 99레벨 절대강자 프라핏중 한명으로 해신섬 제 1장로인 동시에 엘피스 신계의 1급신들 중 한명인 해신 포세이돈의 후예이다.
2. 특징
2.1. 외형
해신섬 편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을 꼽는다고 한다면 포세이아가 떠올리는 만큼, 작중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묘사될 정도로 소울랜드의 공식 미인들 중 한명으로 소개되고 있다.[3][4] 소설판에서의 그녀의 외형은 180cm의 신장을 지닌 것은 물론 바다처럼 매우 푸른 색의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붉은 색 드레스를 입은 100세 이상이라고 믿기지 못할 만큼 30대 여성의 미모를 지녔다고 한다. 우아함과 고상하면서 따뜻함이 깃든 아름다움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사실상 소울랜드의 네임드 여캐들처럼 미인이라고 못을 박은 것처럼 보인다.겉모습만 본다면 확실히 대륙에서 찾아보기 힘들 만큼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묘사되면서 외형에서 나오는 기질만큼은 생크텀의 현 교황인 비비앙조차 열등하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사실상 기질도 매우 높은 편이다. 이는 해신에게 선택받은 프라핏인 만큼 다른 두명인 테우르스와 룩스처럼 포세이아 역시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가능한 일.[5]
웹툰판에서의 포세이아 모습도 나름 원작에 가까울 만큼 준수한 퀄리티로 나왔다. 차이점이 있다면 복장은 흰색과 붉은색에 조합되어 있는 드레스로 나왔다는 점과 좀 더 오랫동안 살아온 프라핏의 모습을 묘사시키고자 좀 더 우아한 외형을 지니게 만든 것으로 변경시켰다. 그리고 소울랜드 웹툰판 작가인 목봉춘의 작화가 점점 발전하게 되면서 포세이아의 디자인도 회차가 지나갈수록 점점 외형의 변화가 생기면서 최근에 포세이아가 등장한 시점에서는 아예 립스틱을 바른 상태로 나오게 된다.[6]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과 웹툰판과 다른 새로운 디자인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먼저 머리색은 푸른색에서 아예 회색빛의 감도는 색깔로 바뀌었으며, 복장 역시 붉은 색 계열이 거의 사라지고 회색으로 이루어진 사제느낌이 드는 드레스를 착용한 채로 등장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 속의 포세이아 역시 아름다운 미인으로 등장하였긴 했으나, 기존과 전혀 색다른 모습과 덧물어 원작과 웹툰판처럼 거리감이 꽤 드는 디자인 탓에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7]
2.2. 성격
오랫동안 해신섬을 수호하면서 긴 세월을 살아온 만큼 누구보다 현자다운 모습을 나타내는 편으로 해신섬의 제1장로가 된 이후의 포세이아는 매우 침착하고 차분한 사람으로 묘사되면서 주위에 차분한 아우라를 발산시키면서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침착한 태도로 상대와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해신섬이 위기에 처했을 상황 속에서도 이성적인 생각을 유지한 채, 빠른 생각으로 해신섬을 총괄하는 자로써 항상 책임감을 가진 채로 해신섬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항상 온화하고 책임감이 있는 성격 덕분인지 해신의 일곱아이를 포함한 자신의 밑에서 따라주는 부하들에게 상냥하고 온순하게 대해준다.[8] 평화를 사랑하는 것으로 항상 두려움과 타협 없이 부하와 영토를 지켜내면서 서로간의 갈등이나 분쟁이 거의 없는 평화로운 지역을 만들어낸다. 그녀 주위의 고상한 분위기는 때로는 주변인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자신의 조상이자 엘피스 신계의 1급신인 해신 포세이돈을 숭배를 함과 동시에 그의 의지를 이은 핏줄답게 세상의 평화를 지키는 것에 헌신을 하고 있으며, 세상을 지키고자 악과 맞썰 새로운 전사와 지도자 양성에 힘을 쏟는 등 자신보다 오히려 남들을 위해 끝없이 인생을 바치는 등의 모습이 비춰진다. 자신의 보좌하는 자와 해신의 일곱아이들에게도 아낌없이 가르치는 모습도 보이는 편.[9] 신의 명대로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내는 등,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본인의 목숨은 잃어도 상관 없어한다.
허나 사랑과 관련된 것은 매우 약한 편으로 한때 젊은 시절의 룩스와 함께해왔던 추억들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그의 증손자인 앨런이 자신의 이름을 물어봤을 때, 룩스는 잘 지내고 있냐는 등의 모습으로 보아 그만큼 포세이아에게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장면.[10] 실제로 룩스와 사귀기 위해서 겉으로 들어내지 않은 채, 신에 도달한 사람만 받을 것이라는 제한을 내거는 등 여러모로 룩스에 향하는 포세이아의 애정을 확인하기가 쉽다.[11]
나중에 해신 포세이돈이 선택한 새로운 해신의 아이 앨런이 신의 경지에 올라갈 수 있도록 마지막 해신 9차 테스트에서 해신에게 선택받은 프라핏의 사명을 완수시키고자 인간계와 신계의 사이로 향하는 길을 열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면서 미래를 맡기는 등 여러모로 해신의 명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바가 있다.
3. 작중행적
3.1. 과거
포세이돈의 후손인 포세이아는 해신섬에서 태어나며 가장 높은 테스트인 레드 7차 테스트를 통과하여 해신궁 제1장로가 된 동시에 해신에게 선택받으면서 신의 힘으로 50년만에 99레벨에 오르게 되었다.[12][13] 이후 생크텀이 해신섬 조사를 위해 2000명의 샤먼들을 파견했지만 포세이아에게 100명을 제외한 1900명의 샤먼들이 죽었으며, 이후에는 2명의 프라핏인 룩스와 테우르스를 만나게 되어 동시에 상대하게 되었고 3일동안의 싸움끝에 포세이아가 둘을 이겼다.[14] 이후 룩스와 테우르스는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포세이아는 룩스를 좋아했는지 먼저 신에 도달한 사람만 받을거라는 말을 하였으며 룩스에게 자신의 사랑의 표현을 전하려고 한다.[15][16] 하지만 룩스는 포세이아가 한 말의 의미를 모르고 있으며 그렇게 룩스는 신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3.2. 소울랜드
수십년이 지나며 해신섬으로 온 앨런이 해신 9차 테스트를 받은 후에 슈렉의 일곱괴물 앞에 등장했으며, 이후 해신 6차 테스트의 상대가 되어 자신에게서 24시간 잡혀지지 않기를 하는것이지만 정작 앨런이 아무리 도망가도, 계속 자신에게 잡혔으며 이대로는 틀렸다는것이라고 생각했던 찰나, 갑자기 앨런이 해신궁을 공격하는것을 보고 막으러 갔으나 제자인 해신의 일곱아이들이 대신 막아주는데 성공했다.하지만 이 때문에 테스트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6차 테스트를 자신에게 24시간동안 잡히지 않기에서 해신섬에서 나가는것으로 테스트가 바뀌었으며, 포세이아는 앨런이 해신궁을 공격한거에 격노하며 앨런을 주먹으로 날려버렸지만 그 덕분에 앨런이 무사히 테스트를 끝낼수 있었다. 그렇게 7차 테스트를 안내하기 위해 해신궁으로 들어오면서 중앙에 있는 해신의 삼지창을 가르킨 다음 앨런에게 신이 될수 있는 방법 2가지를 말해주고 테스트를 통과하라고 말한다.
이후 앨런 일행이 첸트카 제국으로 돌아가는 동안 포세이아는 수십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룩스와 다시 재회했지만, 결국 살육의 성에서 앨런이 뿌린 독[17]으로 인해 죽고 말며, 그가 남기고 간 초신기: 블러디 블레이드를 해신궁 구석에 넣는다. 이후에 다시 돌아온 앨런에게 해신을 택할것인가 아니면 룩스가 시련을 받은 또다른 신인 수라신의 길을 택할것인지 물어본 결과 앨런은 당연히 해신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해신궁 구석에 있는 블러디 블레이드를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룩스가 자신과 재회한 이후 죽었다고 하면서 자괴감에 빠진 앨런을 위로해주며, 마지막 테스트를 하게된다.
마지막 테스트인 해신의 신위를 이어받는 테스트로 9차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자신의 99레벨의 힘을 터트려 신계로 가는 문을 열어야 한다면서 이후 룩스의 증손자인 앨런의 위해서 힘을 터트려 결국 희생하게 된다.
이후 해신과 만난 앨런은 포세이아의 영혼을 룩스와 함께 신계로 보냈다면서 앨런에게 안심해도 좋다고 말하였고, 포세이아는 끝에 자신의 연인 룩스와 함께 평혼하게 신계에 있게 되었다.
4. 전투력
포세이아는 소울랜드에서 단 3명 밖에 없다고 전해지는 그런 전설적인 샤먼으로 바다에서는 그녀를 대적할 자는 없을 정도이다.그녀는 부서진 세인트 콜른을 순식간에 복원시키며, 시간을 정지시키는 능력으로 주위에 있는 모든것을 멈추는것등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
그리고 포세이아가 프로즌 에리어를 썼을때 오스카가 몸이 짓눌릴정도였다며, 그만큼 프라핏이 천하의 모든 강자들과 싸울정도라고 불릴 만큼 그런 실력을 갖춘 프라핏들 중 한명이 바로 포세이아. 그녀는 해신의 선택을 받게되어 신의 힘을 얻어 순식간에 99레벨의 프라핏의 경지에 올랐지만 생크텀의 대장로인 테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수련을 해도 영원히 신의 경지에 해당되는 100레벨이 될 수 없다는 제약을 받게되면서 신이 될 자격을 받을 수 없던 것이다. 하지만 과거 해신섬에 온 룩스와 테우세르 이 2명을 혼자서 겨루면서 몇번이나 이긴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18], 특히 룩스의 살육의 신 영역과 맞붙인적이 있었다.
또한 해신 테스트를 본 적이 있는 것이 유일하게 7차 까지만 존재했던 해신 테스트를 제외한 가장 어려운 테스트라고 불리는 레드 8차 테스트를 받게 되었고, 어려운 과제들을 통해서 결국 그 테스트들을 통과하여 그녀의 소울링들이 1만년짜리 소울링 8개와 10만년짜리 소울링 1개로 진화하게 되었고 그녀는 해신섬 제1장로가 된 동시에 50년만에 99레벨에 도달했다는게 알려졌다.
그녀의 스피릿은 해신으로 해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는 특별한 크리쳐 스피릿으로 이 스피릿은 해신섬 제1장로 및 해신섬 일족의 가주에게만 내려받는 스피릿으로 사용자에게 해신의 힘을 빌려 일정시간동안 신계에서 엘피스 행성에 내려올수가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모든 바다를 통제할수 있는 힘을 얻는것인 만큼 바다의 모든것을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며 3rd 스킬로 일곱괴물 5명을 단번에 구속시키거나 4th 스킬로 물 방울속에 가두는것, 5th 스킬로 거대한 해일을 만들어서 바다 소울몬스터들 소환하여 공격, 6th 스킬로 위쪽에 웜홀을 만들어가지고 빨려가게 하는등 매우 사기적인 스킬들만이 있다.
또한 다른 능력으로 프로즌 에리어로 설산이 가득한 지대로 환경을 바꿔버리면서 상대를 압박시키거나, 갓즈 아이로 주위의 모든것을 확인, 스트롬 웨이브로 물의 폭풍을 만들면서 상대를 휩쓸게 하는것, 서클 슬래시로 황금 원형을 생성해 칼날을 날리거나, 라이트 디스트럭션으로 황금 에너지를 생성하여 상대를 추적하며 맞출때 까지 쏘는것, 스러스트 스피어로 거대한 창으로 상대를 내려찍는것, 워터 메테오로 많은 물방울을 생성하여 유성처럼 내려쳐서 큰 타격을 주는것, 엔드스 핑거로 손가락으로 상대를 밀쳐내는 등 매우 강력한 고유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총 스펙을 합쳐보자면 신이 된 이후의 앨런, 켈리, 비비앙을 제외하면 룩스, 테우르스와 같이 엘피스 샤먼의 정점에 도달한 자로써 엘피스 샤먼이 되기 전의 일곱괴물들을 단순간에 제압할정도로 매우 강력한 실력을 갖춘 여성이다. 만약에 순수 노력으로 99레벨에 도달하고 신이 될 자격이 있다면 그녀는 앨런 대신 해신 될수있는 자격을 얻었을지도 모르겠으며, 현재는 포세이돈의 도움으로 룩스와 함께 신성한 영혼이 되어서 100레벨에 도달했으니, 어찌보면 죽은뒤에 신관이 된것 같다.
5. 능력
5.1. 스피릿: 해신
최상급 해양계 크리쳐 스피릿으로 특수한 만큼 포세이돈 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온 역대 해신섬 제1장로들만 소유해왔다. 해신의 힘을 빌리고 일정시간동안 신계에서 엘피스 행성에 내려올수가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모든 바다를 통제할수 있는 힘을 얻는것인 만큼 바다의 모든것을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한 강력한 스피릿이다.
- 3rd 스킬: 씨 갓스 게이즈
이 스킬은 거대한 손을 구체화 시켜 상대 혹은 여러명의 상대를 손가락에 포박시키는 스킬로 작중에서 6차 테스트때 포세이아가 일곱괴물들에게 사용하여 이들을 포박시킬때 썼다.
- 4th 스킬: 전멸의 바다
거대한 물 방울을 형성시켜 상대가 반응하기 전에 물 방울속에 가두면서 천천히 익사시키는 스킬로 작중에서 일곱괴물들에게 사용하였으며, 거기에 갇힌 일곱괴물들이 숨을 쉬지 못한것으로 보아 안에는 산소가 없다는것을 알려준다.
- 5th 스킬: 씨 갓스 서몬
엄청난 해일을 이르키면서 실제 바다 소울몬스터들 만큼 갯체수가 많은 다양하면서 강력한 바다 소울몬스터들의 영혼을 부르면서 상대에게 집중공격 하는 소환 스킬로써 작중에서 6차 테스트에서 포세이아가 일곱괴물들에게 사용하면서 큰 고전을 해준 전적이 있다.
- 6th 스킬: 씨 베리얼
위에서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웜홀을 만든 뒤에 상대를 빨려 들어가게 하여 가두는 스킬로 포세이아의 지팡이로 이용해 앨런을 제외한 나머지 일곱괴물들을 빨려들어가게 한적이 있으며, 이 기술은 파훼법은 오직 상대방의 마나가 시전자의 마나만큼이나 강한 자들만 스킬을 깨트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그 이외의 방법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 절대 스킬들중 하나이다.
- 7th 스킬: 해신 스피릿 트루아머
- 9th 스킬: 해신 강림
5.2. 고유능력
포세이아가 사용하는 능력들로써 각각 능력들이 전부 사기 스킬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앨런 일행들이 6차 테스트를 볼때 해신 스피릿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전하게 만든 능력들이다.- 갓즈 아이(god's eye)
신의 눈으로 주위에 있는 모든걸 확인해 볼수 있는 스킬.
- 프로즌 에리어(frozen area)
설산이 가득한 지대로 환경을 바꿔버리는 스킬.
- 스트롬 웨이브(strom wave)
물의 폭풍을 만들면서 상대를 휩쓸게하는 스킬.
- 서클 슬래시(Circular slash)
황금빛 원형을 생성해 칼날을 날리는 스킬.
- 라이트 디스트럭션(Light Destruction)
황금 구체를 생성하여 상대를 추적하며 맞출때 까지 쏘는 스킬.
- 스러스트 스피어(Thrust spear)
거대한 창으로 상대를 내려찍는 스킬.
- 워터 메테오(water meteor)
많은 물방울을 생성하여 유성처럼 내려쳐서 큰 타격을 주는 스킬.
- 엔드스 핑거(endless finger)
손가락으로 상대를 밀쳐내는 스킬.
6. 인간관계
7. 기타
- 그녀는 엘피스 신계의 해신 포세이돈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이다.
- 해신 테스트에서 해신의 자리를 계승 받는 시련을 받게되는 앨런과 훗날 해신의 삼지창의 힘을 온전히 끌어내기 위한 시련을 받게되는 레온을 제외하면, 자신의 후계자인 루아를 제외하면 레드 테스트를 받게된 유이한 인물이다.
- 겉으로는 젊어보이는 편이지만, 해신 테스트 마지막 시련때는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1] 프라핏이기 때문에 사실상 수명은 1000년이다.[2] 전대 해신으로써 포세이아의 조상이다.[3] 웹툰판에서는 둘 다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프리핏인 룩스와 테우르스와 달리 포세이아는 원작과 웹툰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외형 디자인만 바뀐 것을 제외한다면 셋 다 전부 젊은 모습 그대로 유지된 채 출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4] 그리고 해신 9차 테스트를 보려고 했던 앨런 일행의 앞에 다시 나타났을 때는 곱게 늙은 할머니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는데, 룩스가 자신의 곁에서 완전히 생을 마감한 이후로 이제 젊음을 유지하는 것을 포기하면서 해신에게 선택받은 프라핏으로써의 사명을 완수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바쳐 앨런을 새로운 해신으로 만들기 위한 것을 생각한다면 그에게 룩스가 아주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5] 다만 웹툰판에서는 아예 포세이아 혼자만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6] 초기 포세이아의 외형은 20대 중후반쯤의 여성 느낌이 났으나, 최근 포세이아의 외형은 아예 원작처럼 30대 느낌이 나는 외모에 현자다운 기운을 뿜어내는 대제사장으로써의 역할이 좀 더 강해진 느낌을 들어냈다.[7] 그와 반대로 포세이아의 직속 부하들인 해신의 일곱아이들 중 홍일점인 씨 페어리의 애니메이션 속 디자인 경우에는 아예 귀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온 덕분인지 수많은 호평을 받아냈다고 한다.[8] 해신섬 사람들 입장에서는 포세이아는 곧 자신들을 항상 지켜주시고 해신섬을 이끌어나갈 이상적인 리더다운 모습을 연상케할 정도이다.[9] 해신의 일곱아이들에게 있어 포세이아는 자신들의 스승이자 지켜야할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10] 실제로 웹툰판에서는 아예 룩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어둡고 슬퍼보이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나오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앨런을 룩스로 투영하는 모습까지 나올 만큼 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11] 다만 이 말이 곧 룩스와 포세이아의 비극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결국 룩스는 수라신의 신위를 계승하고자 수라신 테스트를 보았으나 결국에는 정신이 못버틴 채로 살육의 왕으로 변모되고 말았으며, 나중에는 이성을 되찾으며 포세이아와 오랜 시간을 끝에 재회를 하게 되었지만 결국에는 이전 살육의 성에서 앨런이 뿌린 해독때문에 결국 그녀의 곁에서 룩스가 생을 마감하게 되는 등 만나지 얼마되지 않아 영원한 이별을 겪게 된거다.[12] 그러나 빨리 올라가도 신에게 선택받은 자는 100레벨에 도달하기가 어렵다.[13] 이때 엘피스 대륙에서도 2명의 프라핏이 탄생했으며, 그 2명은 바로 테우르스와 룩스 호프먼이다.[14] 하필이면 싸움 장소가 포세이아한테 유리한 바다였기 때문에 둘은 질수밖에 없으며 만약 육지였다면 룩스와 테우르스가 이길 가능성이 있다.[15] 애초에 포세이아는 신이 될수 없는 테우르스를 거부하고 룩스를 선택하기 위한 말이였다.[16] 테우르스도 해신에게 선택받은 포세이아와 같이 천사신에게 선택받아 신의 힘으로 99레벨에 도달하였다.[17] 정확히는 앨런이 던진것은 해독으로 살육의 성에 있는 사람들은 독(마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중독자들은 계속 마약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18] 물론 자신이 유리한 해신섬 한정이지, 다른데였으면 포세이아가 졌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