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파티 멤버 | ||
| 리드 | 파라 | 킬 |
| | | |
| 메르디 | 포그 | 채트 |
フォッグ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캐릭터.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
연령:38세 신장:185cm 체중:92kg
1. 개요
자유군 시루에시카의 리더 틴시아 출신으로서 튼튼하기 짝이 없는 육체를 자랑한다. 크고 무거운 무기를 좋아한다. 또한 크게 다치거나 해도 금방 떨치고 일어나는 기백을 자랑한다. 시루에시카의 부하들에게는 믿음직한 보스 포지티브한 사고방식이지만 세세한것에 신경을 너무 안쓰는 단점도 있다.또한 사람의 말을 들으면 멋대로 결론을 내버리는 점도 단점 보통은 세세한면에서는 부하인 아이라가 거의 처리하는 형편이다. 또한 말투도 좀 난폭한면이 있으나 의외로 어렸을 때는 이지매를 당했다고 한다. 뭐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동료를 생각하는 대인배. 참고로 미모의 방랑화가를 마누라로 두고있는 인생의 승리자.
일단 처음등장했을때는 천하를 가지겠다는 소리를 하며 그외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총영주 바릴을 쓰러뜨리기 위해 리드 일행에게 힘을 빌려준다.
2. 성능
무기는 캐논포. 평타는 대포를 휘두르는 것이며, 기술들은 영창시간후에 발사하는 원거리 포격들로 이루어져 있다.게임내에서는 모든 기술과 캔슬러를 얻으면 궁극의 똥파워 캐릭터가 된다. 기술 하나하나도 강력한데 이 켄슬러는 레벨1의 기술>레벨2>레벨3을 연속해서 쓰게 해주기 때문에 일단 얻기만 하면 초 강력한 기술을 남발하면서 웬만한 보스는 다 쓸어버리는게 가능하고 굳이 안써도 기술하나하나가 강력하기 때문에 좋다.
하지만 안개라는 이름처럼 막강한 성능에 비해 캐릭터성 자체는 워낙 희미한 감이 있다.
2.1. 버닝 포스
날아가다가 터지는 화염탄을 발사.2.2. 에어 블레이드
압축 공기 탄환을 발사해 적을 관통한다.2.3. 아쿠아 스파이럴
수압 커터. 물을 극도로 응축해서 송곳탄을 날린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한대 맞으면 몇만대의 에너지가 순식간에 빠져나가서 보스전의 주 데미지원이 된다.2.4. 레이지 레이저
전기 레이저로 적을 지져버린다.2.5. 다크 이레이저
자기 주변에 거대한 암흑 에너지 베리어를 친다.2.6. 엘레멘탈 마스터
엘레멘탈 마스터는 엄청난 범위와 위력을 자랑하며, 연출이나 컷인이나 모두 멋진 기술. 그렇기에 켄슬러를 얻어 레벨1기술>2>3>엘레멘탈 마스터로 마무리 해주면 다 죽는다.3. 기타
그 외 출연작으론 GBA판인 나리키리던전2,3에 출연.이후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서 상당히 늦었지만 레이시스와 함께 등장해서 드디어 이터니아 파티원이 완성이 되었다. 가챠 비오의로 엘레멘탈 마스터를 똑같이 가져왔는데 음성도 새로 녹음하고 3D로 원작과 같이 연출을 구현하면서 컷인까지 집어넣을 정도로 제작진의 열정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