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7:51:09

페이즈(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1. 개요2. 스토리3. 플레이 스타일
3.1. 스킬 콤보3.2. 유의점
4. 스킨

1. 개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등장 영웅.

2. 스토리

  • 태어나면서부터 초능력을 보유했던 귀여운 초능력 소녀. 동네를 침략한 악당을 막아내며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고 초능력자 단체인 '플레어즈'를 통해 전장에 합류하였다. 염력을 활용해 적의 시야를 방해하고 적진을 교란시키는 든든한 서포터 중 한 명이다. 자신이 최고라 믿으며 온 인류를 구원하는 '슈퍼히어로'가 되고자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템트리는 핵심 아이템 빌드대로 구성한다.
페이즈는 중앙 공격로1인 공격로에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다.
E로 멀리 있는 적의 스프린트를 끊거나 둔화, 속박을 걸고, RMB를 맞힌 다음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Q나 R을 쓰면 좋다. RMB 링크가 걸린 적 영웅에게 붙어서 Q나 R을 쓸 경우 그 스킬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기 때문이다.[1]
보통 적 영웅이 RMB 사거리를 벗어나지 않게 하여 RMB 링크를 계속 유지하며 평타와 E를 맞혀야 한다.
Q의 데미지가 쎄서 적 영웅뿐만 아니라 라인을 정리할 때에도 쓴다.
페이즈에게 접근하는 적 영웅을 떨쳐낼 때 R을 쓰기도 한다.
중앙 공격로에서 시작했을 경우 라인전이 유리하다면 가끔 2인 공격로로 가서 적 영웅에게 E - RMB - Q 등을 써주면 원거리 딜러에게 큰 도움이 된다.
페이즈는 2인 공격로에서 서포터로도 쓰인다.
2인 공격로에서는 RMB 링크를 유지하다가 페이즈가 빈사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나치게 상대에게 붙기 보다는 RMB를 한번 더 써서 당겨오고 E와 Q로 적을 무력화하는 편이 아군 원거리 딜러에게 훨씬 도움이 된다.

3.1. 스킬 콤보

대표적인 스킬 콤보는 다음과 같다.
  • E - RMB - Q - R
    적 영웅에게 E로 둔화, 속박을 걸고 RMB 링크를 건 다음 가까이 접근하여 Q를 써서 매우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 콤보다.
    접근하지 않은 상태에서 쓸 경우 Q, R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지 않는다.[2]
  • 스프린트 - RMB - E - Q - R
    스프린트로 적 영웅에게 접근하여 RMB 사거리보다 가까워졌을 때 RMB 링크를 건 다음 E로 도망가지 못하게 둔화, 속박을 걸면서 더 가까이 접근한다.
    아주 가까이 붙었을 때 Q와 R을 써서 2배의 데미지를 준다.
  • RMB - RMB - E - Q - R
    RMB를 한번 더 써서 확정적으로 그랩을 하여 데려온 다음 E로 둔화, 속박을 걸고 Q와 R로 데미지를 준다. 함께 연계를 할 아군이 주변에 있을 때 쓰는 스킬 콤보다. RMB를 한번 더 쓰는 순간 링크가 끊겨서 2배의 데미지를 주지는 못하지만 확정그랩으로 적 1명을 잘라먹고 싶을 때 쓰기 좋다. 2인 공격로에서 서포터로서 원거리 딜러의 킬캐치를 도울 때 많이 쓴다.

3.2. 유의점

  • 몸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물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한타 시작 전에 적 영웅이 E 사거리 안으로 들어올 경우 E를 아끼지 말고 쓰는 게 좋다.
  • E는 좋은 CC기이고 총 데미지도 나쁘지 않지만 DPS가 낮으므로[3] 잘못 썼을 경우 다시 E를 눌러서 끊고 다른 스킬을 쓰는 게 DPS 측면에서 더 이득일 수 있다.
  • 아이템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하거나 제한적으로 받는 스킬이 있다. 예를 들면, 아이템 '정화의 방울'의 스택, '정령의 눈물'의 도트데미지, '미니 모다'의 둔화, '아르콘 복음서'의 흡혈스택, '마녀의 구두'의 이속 증가, '현자의 채찍'의 치유량 감소 등의 효과는 RMB 스킬로는 아예 발동되지 않는다.
    아이템 '현자의 채찍'의 치유량 감소 효과는 E 스킬을 적 영웅에게 맞추고 있는 3초 + 마지막 타격 이후 4초 동안 가해진다.
    아이템 '정령의 눈물'의 도트데미지는 E 스킬을 적 영웅에게 맞추고 있는 내내 + 마지막 타격 이후 3번 더 가해진다. 19번의 E 스킬 타격을 모두 맞출 경우 '정령의 눈물'의 도트데미지를 6회 가할 수 있다. [4]
    아이템 '정화의 방울'의 스택, '아르콘 복음서'의 흡혈스택은 E 스킬을 적 영웅에 적중하고 있는 동안 계속 누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금방 풀스택을 쌓을 수 있다.

4. 스킨

파일:Phase_Skin_NeonPunk_t3.webp 파일:Phase_Skin_The_Master.webp
네온 펑크 더 마스터

[1] 자신 주변에 데미지 + RMB 대상 주변에 데미지[2] 페이즈의 RMB 링크가 걸린 적 영웅에게 페이즈가 가까이 붙어서 Q나 R을 쓸 경우 그 스킬 데미지가 2배만큼 들어간다. 자신 주변에 데미지 + RMB 대상 주변에 데미지[3] 3초 동안 19번 타격[4] 이 때 누적 도트데미지(회당 '5 + 마법 공격력의 3.5% + 적 영웅 최대 체력 1.7%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와 E 스킬(스킬 업그레이드 1레벨 기준) 자체 데미지의 합은 총 '30 + 마법 공격력의 21% + 적 영웅 최대 체력 10.2%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 + 266에 해당한다. 하지만 아이템 '정령의 눈물'은 페이즈 플레이 시 많이 쓰이지 않고 있다. 지속딜보다는 순간적인 폭딜이 더 유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