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쇼미더머니 3가 시작될 무렵 당시 루키로 알려진 창모가 예선에 지원하게 된다. 금목걸이을 추렁추렁 달고서 어깨 힘주고1차예선을 보았지만 당시 심사위원 이였던 San E가 불합격을 주며 광탈 하게 된다. 구차하게도 구창모는 본인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San E를 비난 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많은 힙합 팬들이 당시 창모를 핫한 루키로 봐주었지만 그 사건 이후로 모두 등을 돌렸다.
후에 Kiz K-마음이따뜻해지는노래 에 이와 관련된 가사가 나오는데 (기회를 못잡은 건 VITO 나 창모) 라는 가사가 나온다.
그 사건 이후로 많은 비난을 받자 창모는 페이스북을 탈퇴하고 페이지로 운영하게 된다. 아직도 인스타그램은 뻘글 올리는때가 많지만 한다.